베스트셀러 『회계학 콘서트』 만화판
초보자를 겨냥한 회계학 입문서
경제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기업뿐 아니라 개인들의 회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직장인은 물론 주부, 학생에 이르기까지 회계학을 배우고 나섰다. 이들이 회계학을 배우는 이유는 들어오는 돈과 나가는 돈의 상관관계, 회사에 이익이 되고 있는가 하는 기본적인 회계 상식 없이는 업무를, 경제생활을 효과적으로 실행할 수 없다는 사실을 잘 알기 때문이다. 하지만 회계학은 어렵고 따분하다는 인식을 쉽게 떨칠 수는 없다. 이 책은 이런 잘못된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유용하다. 이미 일본과 국내에서는 베스트셀러로 인정받고 있는 『회계학 콘서트』의 만화판으로 회계학의 지루함을 해소하기에 충분하다. 탄탄한 구성과 생생한 현장감이 녹아 있어 기본 회계원리뿐 아니라 경영 구조와 자금의 흐름까지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 출판사 서평 중에서
목차
들어가며
프롤로그 | 느닷없는 사장 취임
은행의 융자 중단 통보
회계 전문가에게 컨설팅을 의뢰하다
제1장 회계는 눈속임이자 숨은 그림 찾기다 - 회계의 본질과 손익계산서의 구조
일본 전통 요리 가게에서의 첫 번째 강의
루빈의 항아리 속에 숨은 그림
노파와 소녀의 눈속임 그림
제2장 현금제조기의 효율을 높여라 - 대차대조표 이해하기
고급 레스토랑에서의 두 번째 강의
현금이 먼저다
대차대조표의 왼쪽과 오른쪽의 관계
성과 측정기
제3장 참다랑어 초밥이 돈이 되지 않는 이유<전편> - 현금흐름을 중시하는 경영
초밥 가게에서의 세 번째 강의
참다랑어 초밥이 돈이 되지 않는 이유<후편>
심야 영업을 하는 슈퍼마켓이 늘어난 이유
재고는 왜 늘어날까?
현금흐름표
제4장 채점한 시험지를 보지 않는 아이는 성적이 나쁘다<전편> - 경영 계획과 월별 결산의 PDCA 사이클
자택에서의 네 번째 강의
월별 결산서의 필요성
경영 주기
PDCA 사이클을 돌리자
채점한 시험지를 보지 않는 아이는 성적이 나쁘다<후편> - 경영 비전을 갖자
경영계획에서 회계의 중요성
제5장 만두 가게와 고급 프랑스 레스토랑, 어느 쪽이 더 돈벌이가 될까 - 이익 구조와 손익분기점의 분석
만두 가게에서의 다섯 번째 강의
한계이익과 고정비를 알면 회사의 이익 구조를 알 수 있다
손익분기점 매출을 계산해보자
제6장 샤넬이 비싼 이유 - 보이지 않는 현금제조기와 기업브랜드 경영
마루노우치 와인 바에서의 여섯 번째 강의
브랜드 가치는 보이지 않는 현금제조기
비즈니스모델을 구축하자
제7장 성형미인을 조심하라 - 분식회계를 식별하는 방법
중국 전통 레스토랑에서의 일곱 번째 강의
경영자의 필수조건
분식회계를 식별하는 방법
금액이 갑자기 증가하거나 감소한 과목에 주의하자
재고를 사용한 분식회계는 마약
제8장 높은 이익을 내는 공장일수록 바쁘게 돌아간다 - 원가관리와 활동기준원가계산
메밀국수 가게에서의 여덟 번째 강의
제품원가를 낮추자
공장 유지비를 줄이자
공장 활동을 가시화하자
가시화는 이상한 점을 한눈에 알 수 있는 상태
재료비를 줄이자
제조 속도를 올리자
제9장 경영자의 결단이 성패를 좌우한다 - 기회손실과 의사결정
원가를 낮추는 세 가지 방법
가구라자카 와인 바에서의 아홉 번째 강의
기회손실을 최소화하는 것이 경영자의 본분
중국으로 진출하는 방법
중국 기업에 생산을 위탁한다면?
직접 만들 것인가 외주를 맡길 것인가
제10장 셜록 홈스의 예리한 눈과 민첩한 행동력을 갖춰라 - 이상한 점을 눈여겨보고 그 원인을 규명하라
복어 가게에서의 열 번째 강의
월별 결산이 적자로 전락
조력자의 등장
반품은 최악의 사태
제11장 회계의 속임수에 주의하라 - 역분식 식별하기
본사 회의실에서의 대결
현금흐름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흑자 결산을 적자 결산으로
에필로그 | 꿈을 향해서
프랑스 고급 레스토랑에서의 마지막 강의
출판사 서평
스토리텔링으로 설명하는 세상에서 가장 쉬운 회계책!
베스트셀러 『회계학 콘서트』 만화판
초보자를 겨냥한 회계학 입문서
경제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기업뿐 아니라 개인들의 회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직장인은 물론 주부, 학생에 이르기까지 회계학을 배우고 나섰다. 이들이 회계학을 배우는 이유는 들어오는 돈과 나가는 돈의 상관관계, 회사에 이익이 되고 있는가 하는 기본적인 회계 상식 없이는 업무를, 경제생활을 효과적으로 실행할 수 없다는 사실을 잘 알기 때문이다. 하지만 회계학은 어렵고 따분하다는 인식을 쉽게 떨칠 수는 없다. 이 책은 이런 잘못된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유용하다. 이미 일본과 국내에서는 베스트셀러로 인정받고 있는 『회계학 콘서트』의 만화판으로 회계학의 지루함을 해소하기에 충분하다. 탄탄한 구성과 생생한 현장감이 녹아 있어 기본 회계원리뿐 아니라 경영 구조와 자금의 흐름까지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 도형을 통해, 그림을 통해 개념을 설명
아버지의 사망으로 갑작스럽게 회사 '한나'를 물려받게 된 새내기 사장 유키가 회계 공부를 통해 부실 투성인 기업을 일으키는 이야기로, 경영에 필요한 기초 회계원리를 배워 나가는 과정을 엮었다. 이를 통해 손익계산서, 대차대조표, 현금흐름표, PDCA 사이클, 한계이익, 분식회계, 원가관리 등 가장 기본적인 내용만을 선별하여 설명한다. 특히 복잡한 숫자나 어려운 계정 항목 등 딱딱한 표식보다는 삼각형 사각형 등 도형을 통해, 그림을 통해 개념을 설명하고 있어 초보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 올바른 투자를 위해서는 기본 회계 지식이 필요
워렌 버핏이 성공한 이유는 투자할 기업의 가치를 제대로 평가했기 때문이다. 회계는 주관적인 판단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CFO가 어떤 의도를 가지고 제무제표를 만드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어떤 계정을 자본으로 할 수도 있고, 비용으로 처리할 수도 있다. 때에 따라서는 역분식을 할 수도 있다. 때문에 투자자는 끊임없는 관찰을 통해서 정직한 기업을, 기업의 가치를 찾아야 한다. 이 책은 그 점에서 경영을 정확하게 이해하도록 도와준다. 회계장부에 나오는 수치의 이면에 있는 진실을 파악할 수 있도록 자주 등장하는 용어(항목)를 정리하고, 그 용어가 갖는 의미, 그 사이의 상관관계 등을 설명한다.
추천사
왜 회계를 배워야 하는지 일깨워주는 책!
마치 한편의 영화처럼 주인공이 경영하는 과정에서 겪는 이야기를 만화로 만들었다. 무엇보다 올바른 기업경영에 있어 회계마인드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해줌으로써 진정한 관리회계의 가치를 일깨워준다.
- 대명 회계학원 원장 김갑수 -
이제 회계는 회계업무 종사자는 물론 대기업 경영자, 자영업자, 일반 직장인들까지 두루 갖춰야 할 기본 역량이다!
이 책은 단순 회계업무 처리 방법보다는 내부 이해관계자들이 회계 정보를 어떻게 활용하는지 처음부터 차근차근 알려주고, 비즈니스에 있어 이익을 내는 올바른 기준을 제시한다. 현대인에게 필요한 기본 소양으로서의 회계 역할을 세세하게 설명하고 있으므로 손쉽게 회계를 접할 수 있을 것이다.
- 인덕회계법인 공인회계사 송인수 -
실제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책을 읽는 내내 현재 제조업체들이 겪고 있는 문제들을 돌이켜 보게 된다. 특히, 경리과에 몸담고 있는 사람이라면 늘 고민해야 하는 문제들을 올바른 회계 지식을 통해 해결할 수 있는 눈을 길러준다는 점에서 추천할 만하다.
- 주식회사 선용어패럴 경영관리부장 권진우 -
책속으로
"경영이란 회사를 존속시키는 거야. 그리고 회계는 경영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존재지! 그렇다고 회계 수치를 곧이 곧대로 믿으면 안 돼. 그건 숨은 그림이자 눈속임 그림이니까."
- p53 <제1장 회계는 눈속임이자 숨은 그림 찾기다> 중에서 -
"핵심은 이익과 자금량이야. 참다랑어 초밥이 더 비싸니까 전어보다 더 돈벌이가 될 거라고 착각하기 쉬워. 그러나 자금량을 눈여겨보면 돈벌이가 되는 건 전어라는 걸 알 수 있지. 재료 구입에 지불한 자금이 얼마나 빠른 시간 내에 다시 현금이 되느냐가 관건이야. 전어는 참다랑어보다 현금을 회수하는 시간이 훨씬 짧아. 유키 양 말대로 하루 만에 현금으로 바뀌지. 따라서 전어는 적은 자금을 반복해서 회전시킴으로써 많은 현금을 벌어들일 수 있어. 하지만 참다랑어는 다 팔리는 데 한 달이 걸리기 때문에 그동안 자금이 정체되지."
- p86 <제3장 참다랑어 초밥이 돈이 되지 않는 이유> 중에서 -
"대차대조표는 좌우의 합계 금액이 균형을 이루고 있어서 밸런스 시트라고 부르지. 만약 어떤 방법을 사용해 왼쪽의 자산을 사실 이상으로 부풀릴 수 있다면 오른쪽에 있는 이익도 부풀려진 금액만큼 증가한 것처럼 보이게 할 수 있어. 이게 가공이익이자 분식회계의 원리야."
- p208 <제7장 성형미인을 조심하라> 중에서 -
출처 : http://book.daum.net/detail/book.do?bookid=KOR97889630500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