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유럽어족의 시원인 산스크리트어는 한반도사투리
카카오 환단원류사 박민우 카톡강의방에서 발췌
2018.08.11
13-07-03 10:56
인도.유럽어족의 조상어가 되는 산스크리트어는 1만년을 간직한 한반도 사투리다.
실담어만 수십년 동안 연구해 오신 강상원 박사가 영국의 옥스퍼드대학에서 펴낸 ‘산스크리트-영어’사전에 나오는 ‘천축 실담어’를 비교분석한 결과 한반도 각 지방 사투리와 ‘천축실담어’가 대부분 일치하는 것을 확인했다.
‘천축실담어’ 옥스퍼드사전에 나오는 예를 몇 개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ari-langh(아리랑): ‘사랑하는 사람이 서둘러 이별한다’.
Asia(아시아): 와서 쉬야, 쉬시오, 안식의땅.
Um-jive(움집):엄마,음마(um-ma),음(陰um),자궁(子宮),태->영어로는 홈home.
geshi khieya(거시기):머리속에서 찾아 가지고 밝히겠다.
manura(마누라)manusa,manavi: wife 인류의 조상, 지혜의 화신.
masi-kheya(머시기):계산해서 밝히겠다.
gama(가마):나아가다.
iriya jjaja(이리여 짜짜-소를 몰때): 빨리 심(力)내라.
uli-ta(얼리다.어울리다):성교하다.음양의 조화.
Ehden(에덴.이전엔):하늘로부터 얻은 동산 등이다.
위에서 보는 바와 같이 현재 한반도 전역에서 사용되고 있는 사투리(표준말포함)가 알파벳으로 그대로 표기되어 있고 그 뜻도 대부분 우리가 알고 있는 것과 대동소이 하다. 오히려 우리가 모르고 있던 뜻까지 나와 있을 정도다.
인도.유럽어족의 조상이 되는 산스크리트어는 1820년대 실크로드를 통해 중앙아시아, 천산산맥, 타클라마칸사막, 네팔, 부탄, 타림분지 등지로 들어 온 고대 한반도 사투리로 유럽 언어 학자들이 100여년간 이 지역 어휘를 모아서 Oxford-Sanskrit사전으로 편찬된 언어다.
언어 학자들이 밝힌 바에 의하면 산스크리트어는 1만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인도.유럽어, 라틴어, 페르시아어 등 고대 문명을 이룩한 민족의 모태어라고 한다. 이 언어가 가장 많이 남아 있는 지역이 위에서 말한 지역이며 후대에 실담어, 범어로 변형되었다. 당시 유럽 언어학자들은 산스크리트어의 철학적이고 풍부한 어휘에 감탄과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그런데, 왜 중앙 아시아 지역 그것도 지금 사막지역의 언어가 우리 사투리와 그리도 유사한가? 우리는 과거 역사를 알 필요가 있다. 우리는 태고적 역사를 잃어 버리고 있다.
1만년 이후 동북아의 자연 환경의 변화, 정치적 격변기에 한반도 사투리를 사용하는 우리 선조들이 동북아에서 서쪽으로 이동하게 되었고, 원주민이 혼거하면서 언어도 약간씩 변형이 되었던 것이다.
지나지역이나 만주, 한반도만 한국인들의 거주지라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긴 역사를 제대로 보지 못하는 소치라고 생각한다. 로마 속담에 "빛은 동방에서!"라는 말은 문명은 동방 한국에서 나왔다는 소리다. 따라서 유럽인들이 사용한 영어 자체가 한국어의 변형임은 전혀 이상할 것도 없는 것이다. 아메리카 인디언들은 어차피 베링해협을 건너간 고대 한국인들(고리족)이니 두말하면 잔소리다.
서남해 지역을 중심으로 고대 한반도는 비교적 대규모 전쟁도 적었고 안정된 지역이라 오랜 전통을 잘 지킬 수 있게 된 것이다.
당시 서쪽으로 이주하여 성직, 왕족, 귀족세력이 되었던 우리 조상들이 사용하던 말은 마땅히 한반도 사투리고, 원주민들이 따라 배워 쓰게 된 것이다. (인도의 4계급 중에서 성직에 해당하는 제1계급인 불알만(브라만=천신태양숭배)에 이어 제2계급에 속하는 왕족을 의미하는 크샤트리아에서 '크' 발음이 자주 묵음이 되니 샤트리아=사투리) 그리고, 조선 세종대왕이 전국의 사투리들을 모아 편찬한 <동국정운>을 만들었고 이를 바르게 기록하기 위해 <훈민정음>을 만든 것이다.
세종대왕은 글자 하나 음을 정하기 위해 관리를 조선8도 뿐 아니라 만주지방까지 보내 그 음을 파악케 했는데, 외국어는 유창하게 사용하면서 정작 그 외국어들의 뿌리가 되는 정겨운 한반도 사투리를 비하하면서 사용하지를 않는 것인가? 그렇게 과거 우리 조상과 단절을 하고 싶은가?
각설하고, 이렇듯 우리 사투리는 1만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세계 유수 문명어의 근원이 되고 있다. 결코 시골 천박한 사람들이 쓰는 말이 아니며 고상하고 근엄한 말이다. 아따 겁나게 방갑소이! 그려! 어찌된겨! 가가가가! 안 그렇슴둥! 한 번 표정을 잡고 점잖게 사투리로 말해 봐라! 수 천년 전 왕족, 귀족의 근엄한 풍모가 나올 것이다.
유라시아로 이주한 한반도인들은 이렇게 정겹고 구수한 사투리를 사용하면서 유럽지역에 고인돌도 남기고 피라미드도 건설하면서 왕노릇을 했던 것이고, 인도 산스크리트어가 된 것이고, 사투리를 사용한 한국인들이 바로 인도 최고의 왕족(사투리족=크-사투리아족)이 된 것이다. 원주민들도 당연히 한국사투리를 따라서 할 수 밖에 없었고 배울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영어구조의 어원를 연구해 보라. 거의 한반도 언어에서 나온 말들이다. (글이 좋아 여기까장 고대로 다음블로그 남기창님글을 그대로 무단펌했시요)
그런께 무엇이냐 한반도 사투리가 인도유럽어족의 어원인 산스크리트어와 똑같다는 말씀인디요...
산스크리트어
거시기; 머리속에서 찾아 가지고 밝히겠다.
머시기; 계산해서 밝히겠다.
마누라; 인류의 조상,지혜의 조상이라는 뜻이라는 거지요.
제일 재미있는 것은 "이리여 짜짜"- 소를 몰 때 내는 소리라는 것이지요
상제님께서도 조선을 천지동과혈(줄기식물)한 것이 조선이 인류의 시원이고 샘으로 본 것이라 생각 합니다. 줄기식물은 뿌리가 죽으면 전체 줄기가 죽게 되는 것이지요... 수기돌리는 공사와도 연관이 있어 보이고요
여기서 중요한 것은 한민족이 중앙아시아에서 온 것이 아니라 한민족은 원래가 한반도에서 반대로 중앙아시아로 이동했다는 것이지요. 그 증거가
1. 고인돌의 가장 오래되고 다양한 형태가 한반도에 90%이상 존재한다.
2. 개의 조상이 아시아 동북지역이라 유전학적으로 밝혀졌음
3. 농경의 상징인 가장 오래된 탄화 볍씨가 충북청원 소로리에서 발견
4. 독일의 다큐멘타리에서 자기들 조상을 한민족이라 주장함
5. 유전학적으로 한민족은 중앙 또는 북방기원설이 깨지고 남방계열이라 밝혀짐 (뮤대륙기원)
따라서 언어에 있어서도 한반도 특히 그 원형을 간직하고 있는 한반도 사투리(호남 사투리가 변형이 안된 가장 원형에 가까움)가 인도 유럽어족의 시원이 되는 셈이라는 것이지요.
정태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