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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아가는 이유(꿈이있는자유)' - 서울광림교회, 오영미 집사님 추천찬양: http://youtu.be/MGxyjlFR76M
'시편42편/사슴이 시냇물을(박명선)' - 오산성애교회, 이성원 목사님 추천찬양: http://youtu.be/bhj_dmt_OuI
'나 가진 것 없다고(김동국)' - 김동국 12집 앨범 수록찬양: http://youtu.be/D-u98JrUuCs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 (고린도전서 15:58)
눈물 없이 볼수 없는 감동의 글입니다 - ――······· 감동글 좋은글 - 너에게 편지를 - http://m.cafe.daum.net/spdprpvuswlfmf/9G1J/54573?sns=kakaotalk&svc=sns
그토록붉은사랑_어머니의편지_림태주 - YouTube - https://m.youtube.com/watch?feature=youtu.be&v=yGZGm94YOE8
YouTube에서 찰스스펄전 기도의사람 보기 - 찰스스펄전 기도의사람: https://youtu.be/PaVxHdJgGHo
♡오늘의 양식♡
♡성경:시편 119:65~72
*요절: 시119:71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
미국 매사추세츠 주의 실라 래지위츠 양은 32살이 되는 해에 태권도 검은 띠를 땄습니다.
그녀의 태권도 검은 띠는 조금 특별합니다. 선천성 희귀병에 걸려 팔, 다리가 수축되어 거의 걸을 수 없는 수준이고, 또 의사는
그녀가 태어나자마자 1주일도 살지 못할 것이라고 얘기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녀는 태어나면서부터 자신에게 주어진 모든 시련을 자신감 하나로 극복했습니다.
부모님도 그런 래지위츠 양의 자신감을 살려주어, 조금도 특별대우를 하지 않고 그녀가 하고 싶어 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게 배려해주었습니다.
그녀는 태권도를 배우기 전에는 승마와 축구, 인라인을 배웠지만 그동안 만났던 사람들 모두 래지위츠 양을 특별하게 보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그녀가 태권도 검은 띠를 따면서 언론을 통해 그녀의 인생이 미국 전역에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자신감을 통해 모든 시련과 고난을 극복한 그녀의 인생을 통해 큰 감동을 받고 또 용기를 얻었습니다.
모든 고난 속에는 감춰진 뜻이 있고, 또 극복할 방법이 있습니다. 고난을 넘어선 사람들은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이 되고 용기를 줍니다.
예수님의 고난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주님의 고난을 기억하고 참예함으로 세상을 이길 힘을 얻게 됩니다. 주님이 고난을 통해
승리하셨음을 항상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형통은 사람들의 눈을 멀게 하고, 고난은 사람의 눈을 열어줍니다. 안질을 치료해주는 연고가 처음에는
눈을 따끔거리게 하고 고통을 주며 눈물을 흘리게 하지만, 후에는 시력이 회복되어 전보다 선명하게 볼 수 있게 하는 이치와 같습니다. 이것처럼
고난도 처음에는 사람들에게 쓰라린 고통을 주지만, 후에는 마음의 눈을 밝혀주어, 더 분별 있게 하고, 더 현명하게 하며, 더 신중하게 만듭니다. 왜냐하면
고난은 체험을 낳고 체험은 지혜를 낳기 때문입니다. 사순절 마지막 주간에 주님의
고난을 성찰하고 주님의 고난에 동참하여 엄청난 은혜와 평강을 얻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고난으로 명철과 지식을 얻자
본문 65절로 66절 말씀입니다. “여호와여 주의 말씀대로 주의 종을 선대하셨나이다 내가 주의 계명들을 믿었사오니 좋은 명철과 지식을 내게 가르치소서”
시인은 “주의 말씀대로 종을 선대하셨나이다”고 고백합니다. 시인이 누군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다윗이라고 추정하는 학자가 많습니다.
하나님은 양을 치는 목동 다윗을 선택하셨습니다. 그리고 사무엘 선지자를 통해서 기름 부어 세우시고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겠다고 약속하셨으나,
동시에 수많은 고난으로 다윗을 연단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었으면 그 많은 고난을 이겨낼 수 없었을 것입니다.
약속하신 말씀대로 다윗을 통일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으셨습니다.
다윗은 이를 통하여 자신을 선대하신 하나님을 믿고 주님의 계명이 진리라는 것을 신뢰하게 되었습니다.
주님의 계명은 십계명의 말씀입니다. 십계명은 한 마디로 말하면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면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다윗은 이 하나님의 계명을 신뢰합니다.
이제 하나님께서 옳은 명철과 지식을 가르쳐 주셔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고난을 이기는 힘은 말씀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계명으로 집약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한꺼번에 다 들을 수 없고, 성경전서를 모두 읽을 수 없지만, 십계명과 주님의 사랑의 계명을 붙잡으면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알 수 있습니다. 어려운 고난을 당하면 먼저 마음이 흔들지요. 따라서 믿음까지 흔들립니다.
흔들리는 마음과 믿음 바로 붙잡는 것은 말씀밖에 없습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계명을 단단히 붙잡고 기도하면 고난을 이길 수 있습니다.
2. 고난당한 후의 찾아오는 선행
본문 67절로 68절 말씀입니다. “고난 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하였더니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키나이다
주는 선하사 선을 행하시오니 주의 율례들로 나를 가르치소서” 다윗도 고난당하기 전에는
그릇 행하였다고 고백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기보다 자기를 사랑하고 세상을 사랑하였습니다. 잠시라도 음욕에 사로잡혀
여자를 사랑했습니다. 부하를 사랑하지 못하고 미워하였습니다. 죽도록 전방 싸움터로 내몰랐습니다.
간음하고 살인하고 거짓말까지 하였습니다. 사람들 앞에서 미친척하며 침을 흘리고 그적거리고 연극한 적도 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많은 고난을 받으며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다윗은 고난을 통해서 새로운 사람으로 변화되었습니다.
그는 왕이 되기 전에 사울 왕에게 쫓겨 십여 년 동안 망명 생활하였습니다. 굴속에서 살며 수없이 끼니를 굶었습니다. 죽음과의 사이가 한 걸음 사이가 되었습니다.
가족들이 다 포로로 잡혀가기도 하였습니다. 왕이 된 후에도 딸이 배다른 아들에게 강간당하고, 아들이 배다른 아들을 죽이고, 아들이 아버지의 왕권을 노리고 반란을 일으켰습니다.
그는 아들을 피하여 피난을 갔습니다. 이런 고난을 당한 사람이 누가 있습니까? 그러나 다윗은 이런 고난을 당하면서 이제는 주의 계명에 순종하는 것을 배웠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변화되었습니다.
“주는 선하사 선을 행하시오니 주의 율례들로 나를 가르치소서” 다윗은 자신에게 고난을 주신 분이 좋으신 분이라고 고백합니다.
이것이 다윗의 위대한 점입니다. 다윗은 고난 중에 사랑의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하나님은 사랑하는 아들을 징계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다윗은 계속하여 고난 중에 주의 율례들로 나를 가르쳐달라고 기도합니다. 우리는 고난의 때에 말씀을 가르쳐 달라고 기도해야합니다. 고난은 말씀을 가르치는 좋은 학교입니다.
열세 살부터 담배를 배워 70세까지 담배를 피우던 노인이 있었습니다. 그 노인은 칠십이 되어 폐렴이 걸리자 단번에 담배를 끊었습니다.
이전에는 누구도 그 노인에게 아무리 담배 피우지 말라는 말을 해도 통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놀랍게도 폐렴이라는 고난이 그 노인으로 담배를 끊게 하였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에게 고난은 말씀을 지키게 도우십니다. 말씀은 책상에서나 예배시간에만 배우는 것이 아닙니다. 고난이라는 스승을 통하여 배우는 것입니다.
새벽 기도의 습관을 배운 것은 가정과 교회가 위기에 처하였을 때 배운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서 고난을 당할 때에 말씀을 순종하게 해달라고 기도해야합니다.
3. 고난 중에 하나님의 법을 찾자
분문 69절로 70절 말씀입니다. “교만한 자들이 거짓을 지어 나를 치려 하였사오나
나는 전심으로 주의 법도들을 지키리이다 그들의 마음은 살져서 기름덩이 같으나 나는 주의 법을 즐거워하나이다”
다윗이 고난당할 때에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고난을 당하면 인간의 잔꾀를 동원합니다. 이모저모 생각해 보고 방법을 찾아봅니다. 그도 안 되면 사람을 찾아가서 도움을 청합니다.
그러나 그러면 번번이 실패합니다. 다윗이 고난당할 때에 교만한 사단이 거짓말로 다윗을 공격하였습니다.
교만하고 거짓된 자는 사단입니다. 사단은 고난 중에 있는 다윗에게 하나님이 너를 버렸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이 너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사단은 고난 중에 불신을 심습니다.
고난 중에 이런 사단의 거짓말을 듣고 하나님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마음에
하나님에 대한 쓴 뿌리를 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는 사단이 가장 즐기는 수법입니다.
사단의 불신과 의심과 부정적인 사고방식을 버리세요. 그러나 다윗은 사단의 거짓말에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다윗은 말씀으로 사단을 대적하였습니다.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마 4:4)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 하였느니라”(:7) “사탄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10) 말씀으로 사단을 물리치셨습니다.
다윗은 전심으로 주의 법도를 지켰습니다. 사단은 살져서 기름덩이 같았습니다. 사단은 고난의 때에 세상적인 탐욕을 심었습니다.
하나님을 떠나서 세상으로 가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탐욕에 넘어가지 않고
고난 중에도 주의 법을 즐거워합니다. 주의 법을 즐거워함으로 주님 안에서 만족하였습니다.
4. 고난당하는 것이 내게 유익이라
본문 71절로 72절 말씀입니다.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
주의 입의 법이 내게는 천천 금은보다 좋으니이다” 다윗은 고난당하는 것이 내게 유익이라고 말합니다. 고난은 사실 우리에게 많은 손해입니다 예를 들어서 병이 나면 많은 돈이 들어갑니다.
병이 나면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많은 고통을 받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고난당하는 것이 나에게 유익이라고 합니다. 왜 일까요?
다윗은 고난을 유익이라고 하는 것은 고난을 통하여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주의 율례를 배우는 것이 얼마나 가치 있는지 주의 입의 법이 천천 금은보다 더 낫다고 말합니다.
주의 입의 법이 로또 복권에 당첨된 것보다 낫다는 말입니다. 주의 법은 우리에게 하나님 나라를 주고 하나님 나라로 인도합니다.
고난은 우리가 영생을 얻게 합니다. 그러므로 고난당하는 것이 유익입니다.
제가 아는 성도님은 요로결석으로 고통을 당하는 고난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기도하자 하나님은 수술을 하거나 치료를 하지 않았는데도 돌이나가게 하셨습니다.
그 성도님은 이를 통하여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사실 그 집사님이 요로결석에 걸리기 전에는 믿음이 허약했습니다.
그러나 그 집사님이 참기 어려운 고통을 당하자 기도하자고 결심을 했던 것입니다. 집사님은 고난을 통하여 마음에 영생을 얻게 되었습니다.
집사님은 요로결석에 걸린 것이 오히려 하나님께 감사제목이 되었습니다.
사람은 죄의 심성으로 가득차기 때문에 언제나 죄를 짓습니다. 특별히 사람마다 훈련되지 않은 죄의 성품이 남아 있어서
어떤 삶의 부분에서 계속 실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경우 하나님께서는 그의 자녀들에게 고난을 허락하셔서 그 죄를 수술하여 주십니다.
고난은 신앙에 있어서 가장 신비한 영역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가장 아름답고 영원한 것들은 고난 없이는 얻을 수 없습니다. 이 메시지가 복음의 메시지이다.
보혈을 흘리신 주님께서는 그 고난을 통하여 가장 아름답고 영원한 것들을 완벽하게 소유하실 자격이 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는 고난이란 절대로 이유 없이 오는 경우가 없습니다.
반드시 이유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최선의 복을 주시기 위함이란 사실이라는 것입니다.
고난 가운데 있을 때 이를 믿는 것이 어렵겠지만 그러나 사실입니다.
비록 아프더라도 복음 안에서 그 고난을 볼 때 우리는 그 고난이 유익이란 사실을 고백할 수밖에 없습니다.
고난은 보통 고난당하는 것과 같은 계통의 축복을 주시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고난당한 것과 같은 계통의 축복을 무한하게 주실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재정으로 인하여 고난을 당하였다면 믿음 안에서 인내할 때 재정적 축복을 수천수만 배로 갚아 주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이 말씀하는 것은 종류가 다른 복을 주신다는 점입니다. 곧 영원한 하늘나라의 복을 주십니다. 그
복은 하나님을 알아가는 복입니다. 예수님을 닮아가는 복입니다. 남이 알지 못하는 것들을 깨닫는 복입니다. 모든 환경에 초월하는 평강을 누릴 수 있는 능력의 복이며, 다른 사람들을 주님께로 돌아오게 하는 신령한 영향력을 미치는 복을 얻게 됩니다.
여선생님 한 분이 초등학교에 초임 발령을 받았습니다. 그분은 사학년 담임을 하였는데 그 반에 남자 아이 두 명이 교실을 난장판으로 만들었습니다.
때로는 혼내기도 하고 때로는 달래도 보고 때로는 부모를 소환하기도 하였으나 소용없었습니다. 아이들은 여선생님을 욕하기 일쑤였습니다. 여선생님은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교직을 그만둘까도 생각해보았습니다.
만약에 여러분이 이 여선생님이라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우리에게도 예기치 않은 고난이 있습니다. 우리는 고난을 당하면 재수 없다고 할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오늘 말씀에서는 고난당하는 것이 내게 유익이라고 하십니다. 고난은 우리에게 말씀을 가르치는 좋은 학교입니다. 우리는 고난 중에 말씀을 배우고 사람이 바뀔 수 있습니다. 우리는
고난 중에 말씀을 붙잡아야 합니다. 그러면 고난을 통하여 고난과 비교할 수 없는 큰 영광을 볼 것입니다. 고난을 통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볼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여러분!
고난은 믿음의 학교입니다. 고난을 통해서 믿음을 배우지 않으면 믿음은 자라지 않습니다. 고난은 말씀을 가르치는 학교입니다.
고난을 통해서 말씀을 배우고 말씀으로 고난을 이깁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사랑의 하나님은 우리에게 고난을 주십니다. 우리의 형편을 아시는 주님이 적절하게 고난을 주십니다.
우리는 고난을 받을 때 하나님의 사랑을 믿고 말씀을 배워야합니다. 고난을 통해서 우리의 내면이 하나님 중심으로 변화되는 좋은 기회로 삼아야합니다. 고난 후에 영광을 보여주시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그러면 고난 후에 반드시 부활의 영광을 주실 것을 믿습니다. 고난으로 말씀의 지식과 명철을 얻으시기 바랍니다. 고난당한 후에 선을 행하시기 바랍니다. 고난 중에서 하나님의 법을 찾으십시오. “고난은 내게 유익이라” 고난을 통해서 은혜와 축복을 받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