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새해를 맞이한 후 합천 오도산자연휴양림으로 1박2일 캠프를 다녀왔습니다. ♥
아직 추운 겨울이라 방학동안 실내에서 움츠려 있기보단 다함께 하는 외부활동을 하며 더 따뜻하게 보내고 온 활동이었습니다. 그럼 1박2일동안의 스토리를 보실까요~?^^
♥ 도착 후, 활동을 하기전 함께 사진촬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 방학동안 추운 날씨에 움츠려 있었을 몸을 풀 수 있는 숙소 뒤 산책로를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동들이 질서를 잘 지켜주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었답니다.*^^* ♥
♥ 산책로를 탐방하던 중 외나무다리를 마주하게 되었는데 씩씩하게 건너는 아동들도 있었지만 무서워하는
아동들도 있어 서로에게 응원의 메세지를 주고받으며 무서움에서 극복할 수 있었답니다. ♥
♥ 추운 날씨에 강물이 얼어 얼음놀이도 해보았습니다 ♥
♥ 아직 물이 차가워 물에 들어가지는 못했지만 강물을 누가 누가 제일 잘 넘는지 미니게임을
진행해보았답니다. ♥
♥ 산책로 탐방을 다 끝낸 후 잠깐의 휴식시간을 가졌습니다 ^,^ ♥
♥ 탐방을 끝낸 후 아동들이 기대하던 간식 타임을 가졌습니다. 메뉴는 언제 먹어도 맛있는 치킨! ♥
♥ 캠프의 하이라이트인 게임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중 첫번째는 '누가가누가 제일 이쁜가' 활동을
하였는데요. 각 팀별 자진해서 나온 아동들이 이쁘게 단장하고 자신만의 매력을 뽑내는 시간이었답니다. ♥
♥ 손을 사용하지 않고 과자 먹기 게임 ♥
♥ 제시한 단어를 신문지 속에서 찾기 게임 ♥
♥ 스피드퀴즈 게임 ♥
♥ 기마싸움 게임 ♥
♥ 신문지 안에 얼마나 많은 인원이 들어가나 게임 ♥
♥ 콩 옮기기 게임 ♥
위와 같은 게임 외에도 다양한 게임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배려라는
의미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이기도 하였습니다.
♥ 활동을 하며 잠시 쉬어가는 타임으로 저녁을 먹었답니다. ♥
♥ 마지막 활동으로 캠프파이어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동안 하지 못했던 말과 앞으로 바라는 점 등
좋은 대화의 장이었답니다. ♥
♥ 다음날 대구로 들어가기 전 점심메뉴로 맛있는 짜장면을 먹으며 1박2일 캠프로 마무리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