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등산코스/성판악~속밭대피소~샘터~진달래대피소~백록담~진달래대피소~샘터~사라오름~성판악(원점회귀) ◎소요시간/휴식시간 포함7시간20분 ◎나 홀로 아리랑 ◎느낌/ 비와바람과 함께떠나는 100대 명산 이번에는 여름휴가를 보내기위해 제주도를 찾았다 관광과 한라산 등산를 하기위해 ~광복절인 15일 오전 출발 제주공항에 도착하니 마지막 휴가를 보내기위해 가족단위 방문객으로 공항은 인산인해다 랜트를 하기위해 랜트회사에서온 픽업차량을 타고 차고지로 이동~ 작년에는 근처주차장 랜트카하우스에서 차량을 랜트했는데 그곳이 곧 폐쇄된다고 한다 차량인수후 제주에 오면 젤먼저 들리는 곳으로 고 고~ 바로 고기국수 먹기 점심을 해결한후 관광지로 출발 드라마 촬영장소였던 곳도 들리고 폭포도 함 둘러보고 이곳저곳 관광하고 숙소에 도착하니 어느덧 저녁 샤워를 한후 서귀포 유명한 횟집에서 저녁을 먹기로하고 택시를 타고 횟집에 도착하니 맛집답게 손님들이 무쟈게 많고 대기표 번호가 36번 이런된장~ 도저히 기다릴수 없서서 다른 횟집에서 먹기로 하고 이동 다른 횟집으로 가는도중 화가이중섭 거리도 구경도하고 저녁도 맛나게 먹고 숙소로 돌아와 낼 새벽 한라산 등반을 위한 준비를 한후 꿈나라로~담 날 새벽 한라산에 오르기위해 5시10분 숙소를 나선다 차를 몰고 성판악까지 가는중 갑자기 뛰어든 노루에 깜딱이야 !노루는 겁이많은 동물로 알고있는데 한라산의 노루는 겁도읍고 여유가있넹 도로 한복판에 차를 막고서서 날 빤히 쳐다보고 있네~ 야! 개노루야 안비키냐 소리도 질러보고 상향등과 크락션을 울려도 지나가는 노루가짖나 하고 있넹 급기야 뚜껑열려 등산스틱들고 나가니 그제서야 도로점거를 풀고 산속으로 그것도 날 비웃듯 천천히~그 이후로도 산행중 노루와자주 마주쳤지만 사람을 무서워하기는 커녕 사람을 감상하는 듯한 한라산 노루들 대단해요👍성판악 등산로입구에 05시30분 도착하여 등산준비를 한후 05시50분 출발 산객들은 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딸랑한분 밖에 보이질않고 성판악코스가 왠지 지루한 산행이 될거란 느낌 확 다가오넹~무쟈게 긴 등산로를 지나 첫번째 휴계소인 속밭대피소에 도착해 간단히 물과음식을 먹은후 배낭을 메고 출발하려고 할때 산객들이 줄줄히 대피소로 들어선다 몰려드는 객들을 뒤로한채 진달래대피소로 향한다 너덜길을 지루하게 오르고 또올라 진달래 대피소에 도착한다 물과 간단한 간식을 먹고 엥고난 물 보충후 정상을 향해 마지막 힘을 내본다 데크를 지나니 바람이 더위에 지친 몸을 활기차게 할만큼 세차게 불어된당 그 바람은 너덜길과 나무계단을 넘어 정상까지 쭈욱불어대어 힘든 마지막 오름길을 그리 힘들지 않게 도와줬다 정상의 날씨는 바람과 함께 깨끗한 파란하늘이다 보기힘들다는 백록담도 환히 내려다보인다 청명한 하늘과 맑고 깨끗한 정상주변의 경관을 핸폰에 담아낸다 얼마간 머무르다 보니 약간 추위가 느껴진다 오를때는 땀을 식혀주는 바람이였지만 정상에서 머무르는 시간동안의 바람은 날 오래도록 그 곳에서 머무를수 없게하였다 그리하여 하산을 시작한당~ 시간이 되니 많은 산객들이 정상을 향해 끊임없이 오른다 그런객들과 스쳐지나치고 인사하며 진달래대피소와 사라오름을 거쳐 성판악 주차장에 도착하니 13시10분 지루한 한라산 산행이였지만 맑고맑은 날씨로 인해 조망과 경관은 날 흡족하게 만들주었다 담 엔 겨울 눈꽃산행하러 오리라 다짐을 하고 숙소로 복귀~마지막 날의 관광스토리는 간단히 올려본당~박물관이 살아있다/쇠소깍/만장굴/동문시장/2박3일의 관광과 등산은 올해 올여름 깊은 추억으로 남게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