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용씨, 지금 여기에다 쓰신 글은 그 어디나,그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뭉치아빠나 집행부를 욕되게 할 수도 있고 이륜사회에도 도움이 되질 않으며,더우기 이주용씨 개인에게도 도움되는 글이 아님도 분명합니다. 사안을 좀더 넓게 보시고 차분히 생각하시면서 사태의 추이를 지켜 보아주시기 바랍니다. 유감입니다.
충분히 공감합니다. 희나리님께서 언급하신 것처럼 희생은 3개월의 일회적으로 끝나지 않죠. 평생에 걸쳐 사다리꼴로 확대됩니다. 어려운 용기, 귀한 희생이 희석되어서는 곤란합니다. 저는 존경하는 박경사님의 의사가 반영된 결정으로 이해했습니다만 그렇다 하더라도 재고의 여지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나저나 희나리님께서는 또 왜 접으시려는지도 궁금하군요. 혹시 경찰 내부에서 이륜차소지자에 대한 일제조사령이라도 뜬 건가요?
저도 후원금을 낸 한사람으로서 제 생각을 잠깐 얘기하겠습니다.....첨에 후원금을 조성할때 뭉치아빠 파면에 대하여 심적고통이나 경제적 어려움을 걱정해서 후원금을 냈습니다..그후 복직이되었고 후원금 잔액에대하여 몇분의 의견을 수렴했다고 일방적으로 결정하면 안되지요....후원금 낸사람들 핸번들이 다있고 후원회 방도 있는데 순수한 마음에서 참여한 사람들의 의견수렴없이 결정한 것은 잘못된것으로 봅니다........말그대로 뭉치아빠후원금입니다....많은 금액을 낸것은 아니지만 다르곳에 쓰는건 절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후원회는 후원만 다른 압력은 절대불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뭉치아빠가 한 행동은 물론 개인적인 판단에 의하여 했겠지만 그 일은 후세에 많은 동호회원들의 보다 나은 환경이 적용된다면 그 분이 하신 행동은 영웅이고, 혹 그런 일이 생기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세상사람들이 이륜차에 대한 생각을 한 번쯤은 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기 때문에 그 것만으로도 일반 사람이라면 하기 힘든 일을 했다고 생각이 들고요, 후원회에 대한 것은 그 것에 대한 모이신 모든 분들의 정성이지 뭉치아빠가 이후에 어떤 행동을 하건 그 것과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의 피해는 스스로 감수하기에 이륜차의 미래를 위해 헌신한 공로는 훌륭하다고 생각됩니다.
회의 결과는 뭉치아빠님의 의견이 반영된 것이라고 믿고 그것을 존중하지만 - 뭉치아빠님을 위해 모아진 후원금은 뭉치아빠님이 아무리 사양하신다고 하더라도 마땅히 뭉치아빠님에게 모두 전달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후원금을 어떻게 사용하느냐는 것은 오로지 뭉치아빠님의 선택이지 않나 여겨지네요.
후원회 한 사람으로서 뭉치아빠의 의견을 존중하고 또한 대표자분들과 충분한 회의끝에 내린 결론이라지만 좀 더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결정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따르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뭉치아빠께서 굳이 사양하신다면 그 돈을 경찰싸이카의 복지비로 준다는 것은 말도 안되고 차라리 우리 카페후원금으로 돌려서 그렇지않아도 자금이 많아야 앞으로 운영진에서도 일을 추진하기가 좋을텐데 그쪽으로 돌려서 사용하는 것이 어떤가 싶네요. 어차피 자유성금을 통해서 계속 모금을 하고 있으니.....
저도 동감합니다. 토요일날 진행 별로 마음에 안듭니다. 경찰 싸이카에 기부한다는 내용등등<------ 이거 뭉치아빠님 의견 아닌 것으로 생각됨..... 회의결과 많이 토론도 안되고 의견반영도 잘 안되어 토요일 기분 좋게 시작해서 끝이 정말 씁슬하게 집에 왔습니다. 경찰싸이카기부니 뭐니 하는 내용 --- 별로 이해하고 싶지 않습니다.
저도 뭉치아빠 후원회에 많은 금액은 아니나 모금 한 한사람으로써 좀 유감입니다. 저도 그러지 않아도 뭉치아빠 후원금이 어떻게 쓰이는지 궁금하던 찰나 였는데 이런 글으 보니 기분이 썩 좋은 쪽은 아닌듯 합니다 제 자신도요.. 흠.. 전 뭉치아빠님이 무사히 복직을 하셨더라도 제가 기부한 금액 만큼은(많은돈은 아니지만)뭉치아빠님께로 전달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구요 그렇지 않더라도 공지를 하거나 의견수립을 했으면 더 낫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아쉬운 부분이 조금 있네요...
후원회는 뭉치아빠의 신속한 명예회복과 특히 후원회의 마무리를 참다운 사회성으로 남기는 것은 매우 중요한 것이므로 여러 상황을 감안한 판단 이였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혹, 몰랐던 뭉치아빠의 어려움이 있다면 결코 지나치지 않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희나리님의 글에 다시한번 더 짚고 갈수 있어 감사를 드립니다. 단결!
첫댓글 후원회 임원분들께서 모이셔 토의끝에 내린 결론이 현명하다고 믿고 따른다는 마음은 변함없지만 제가 하고싶은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저는 현명한것은 아니라고봅니다....175명이 참여를 했다고하는데 최소한 의견수렴을 했어야된다고봅니다..몇분의 의견으로 압력 행사를 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특히 건의라는말 그렇게 하라는 말과 뭐가 다른지.....^^
충분한 토의 아니었고요 미리 결론내린 것 가지고 와서 몇사람 이야기 하게 하고 그나마도 반영 안되고 ----> 그 날 정말 기분 나빴습니다. 남산에 가서 김인국씨하고 분삭이느라 몇시간 넘게 가더군요.
이주용씨, 지금 여기에다 쓰신 글은 그 어디나,그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뭉치아빠나 집행부를 욕되게 할 수도 있고 이륜사회에도 도움이 되질 않으며,더우기 이주용씨 개인에게도 도움되는 글이 아님도 분명합니다. 사안을 좀더 넓게 보시고 차분히 생각하시면서 사태의 추이를 지켜 보아주시기 바랍니다. 유감입니다.
왕건달님의 의견에 동감합니다. 조그맣게 보면 섭섭하지만 넓게 보면 왕건달님의 말씀이 옳으신 것 같습니다.
좋은 지적입니다 후원회 임원분들의 고견이시니 뭐라 할말은 없지만 뭉치아빠 가 복직되신다 하여 뭉치아빠 후원금이 타처에 쓰인다는건 죄송한 말씀이지만 뭉치아빠 후원에 동참했던 라이더의 일원으로서 실소를 머금게 되내요.
충분히 공감합니다. 희나리님께서 언급하신 것처럼 희생은 3개월의 일회적으로 끝나지 않죠. 평생에 걸쳐 사다리꼴로 확대됩니다. 어려운 용기, 귀한 희생이 희석되어서는 곤란합니다. 저는 존경하는 박경사님의 의사가 반영된 결정으로 이해했습니다만 그렇다 하더라도 재고의 여지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나저나 희나리님께서는 또 왜 접으시려는지도 궁금하군요. 혹시 경찰 내부에서 이륜차소지자에 대한 일제조사령이라도 뜬 건가요?
약간은 그러한 눈치가 보이네요.....너도 그럴래?..하는듯한 눈길들....
저도 후원금을 낸 한사람으로서 제 생각을 잠깐 얘기하겠습니다.....첨에 후원금을 조성할때 뭉치아빠 파면에 대하여 심적고통이나 경제적 어려움을 걱정해서 후원금을 냈습니다..그후 복직이되었고 후원금 잔액에대하여 몇분의 의견을 수렴했다고 일방적으로 결정하면 안되지요....후원금 낸사람들 핸번들이 다있고 후원회 방도 있는데 순수한 마음에서 참여한 사람들의 의견수렴없이 결정한 것은 잘못된것으로 봅니다........말그대로 뭉치아빠후원금입니다....많은 금액을 낸것은 아니지만 다르곳에 쓰는건 절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후원회는 후원만 다른 압력은 절대불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뭉치아빠가 한 행동은 물론 개인적인 판단에 의하여 했겠지만 그 일은 후세에 많은 동호회원들의 보다 나은 환경이 적용된다면 그 분이 하신 행동은 영웅이고, 혹 그런 일이 생기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세상사람들이 이륜차에 대한 생각을 한 번쯤은 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기 때문에 그 것만으로도 일반 사람이라면 하기 힘든 일을 했다고 생각이 들고요, 후원회에 대한 것은 그 것에 대한 모이신 모든 분들의 정성이지 뭉치아빠가 이후에 어떤 행동을 하건 그 것과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의 피해는 스스로 감수하기에 이륜차의 미래를 위해 헌신한 공로는 훌륭하다고 생각됩니다.
회의 결과는 뭉치아빠님의 의견이 반영된 것이라고 믿고 그것을 존중하지만 - 뭉치아빠님을 위해 모아진 후원금은 뭉치아빠님이 아무리 사양하신다고 하더라도 마땅히 뭉치아빠님에게 모두 전달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후원금을 어떻게 사용하느냐는 것은 오로지 뭉치아빠님의 선택이지 않나 여겨지네요.
저 역시 동감입니다. 비록 소액이였지만 제 주위(TSC)의 여러분들이 후원금을 협조한 의도는 뭉치아빠님을 돕자는 일념이였지 딴대사용해도 좋다는 의사는 추호도 없었음을 임원님들은 참고 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후원회 한 사람으로서 뭉치아빠의 의견을 존중하고 또한 대표자분들과 충분한 회의끝에 내린 결론이라지만 좀 더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결정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따르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뭉치아빠께서 굳이 사양하신다면 그 돈을 경찰싸이카의 복지비로 준다는 것은 말도 안되고 차라리 우리 카페후원금으로 돌려서 그렇지않아도 자금이 많아야 앞으로 운영진에서도 일을 추진하기가 좋을텐데 그쪽으로 돌려서 사용하는 것이 어떤가 싶네요. 어차피 자유성금을 통해서 계속 모금을 하고 있으니.....
이소룡님의 의견에 저도 동감합니다.앞으로 큰행사를 위해서 경제적인면도 우리가 갖추어야 된다고 들었는데..왜 하필 거기다 줄려고 하는지..그렇다고 고속도로통행 열어주는것도 아니고...
동감합니다.
저도 동감합니다. 토요일날 진행 별로 마음에 안듭니다. 경찰 싸이카에 기부한다는 내용등등<------ 이거 뭉치아빠님 의견 아닌 것으로 생각됨..... 회의결과 많이 토론도 안되고 의견반영도 잘 안되어 토요일 기분 좋게 시작해서 끝이 정말 씁슬하게 집에 왔습니다. 경찰싸이카기부니 뭐니 하는 내용 --- 별로 이해하고 싶지 않습니다.
경찰사이카가 한 일이 뭐가 있다고 거기에 줍니까? 차라리 서울역전에 가서 노숙자들에게 주면 고맙단 소리나 듣지
표현이 너무 직설적이었나 봅니다. 추이를 지켜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뭉치아빠 후원회에 많은 금액은 아니나 모금 한 한사람으로써 좀 유감입니다. 저도 그러지 않아도 뭉치아빠 후원금이 어떻게 쓰이는지 궁금하던 찰나 였는데 이런 글으 보니 기분이 썩 좋은 쪽은 아닌듯 합니다 제 자신도요.. 흠.. 전 뭉치아빠님이 무사히 복직을 하셨더라도 제가 기부한 금액 만큼은(많은돈은 아니지만)뭉치아빠님께로 전달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구요 그렇지 않더라도 공지를 하거나 의견수립을 했으면 더 낫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아쉬운 부분이 조금 있네요...
후원회는 뭉치아빠의 신속한 명예회복과 특히 후원회의 마무리를 참다운 사회성으로 남기는 것은 매우 중요한 것이므로 여러 상황을 감안한 판단 이였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혹, 몰랐던 뭉치아빠의 어려움이 있다면 결코 지나치지 않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희나리님의 글에 다시한번 더 짚고 갈수 있어 감사를 드립니다. 단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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