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31일 강북구 최대 청소년 축제인 "추락"행사를 강북구청광장과 도로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추락이란 가을 '추', 즐거울 '락'으로 청소년들이 한테 모여 재능과 장기를 나누고
자신의 무한한 잠재력을 키우는 가을 대 축제이다.
이 축제에 청소년뿐만 아니라, 부모와 함께 동참하고, 자녀와 많이 참여하였다.
청소년 스스로 행사를 참여하고 공연과 청소년과 청소년들의 교류를 통해
하나가 되는 좋은 기회기 되었다.
추락 행사에 "대한기자협회 서울시 강북구 어머니기자단"도 참석하였다.
전미라단장을 비롯한 12명의 단원들이 추운 날씨에도 "떡볶이와 색채로 보는 심리 테스트"를
하여 청소년들에게 입과 눈을 즐겁게 했다.
특히, 행사장에서 제일 인기 식품은 단연 '떡볶이'였다.
400인분을 준비했는데 모두 소진하여 그 맛의 진미를 실감케했다.
직접 방앗간에서 떡을 만들어 왔고,
양념은 단징이 직접 재배한 고추로 화천에서 무 공해 식품을 공수해 왔다.
밤새, 그리고 새벽 일찍~~!
양념을 버무리고, 순대를 쪄서 자르는 작업은 보통 힘들고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전미라 단장과 홍영순 단원이 합세하여 준비해 주는 덕분에 행사진행에 어려움이 없었다.
떡볶이와 더불어
청소년들의 색체를 통하여 자신의 성격과 과가, 현재, 미래를 보는
"오라소마 컬러 요법"을 함께 실시했다.
500여명 이상의 청소년들이 참여하였으며, 모두 자신의 심리상태를 파악하는 좋은 기회를 가졌다.
임종기 자문위원의 도움으로 전미라 단장과 김순재단원, 이승은 단원이 진행하였다.
이번 추락행사를 통하여 "강북구어머니기자단"의 면목을 과시하였으며,
다른 단체의 부러움을 샀다.
추운 날씨에 고생하신 김동자, 김명자, 김명숙, 박정복, 박정금, 염청자, 임경순, 임미라단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