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비타트(Habitat for Humanity)는
‘모든 사람에게 안락한 집이 있는 세상’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1976년 미국에서 시작한
비영리국제단체입니다.
해비타트는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을 위해 집과 마을을 짓고 희망을 전하고 있습니다.
‘집’은 가난의 고리를 끊을 수 있는 근본적인 해결책이자 한 가족을 위한 따뜻한 보금자리입니다. 전 세계 70여 국가에서 활동하고 있는 해비타트는 2016년까지 180만 채 이상의 집을 세웠으며 약 980만여 명의 사람들이 새로운 집에서 희망을 꿈꿀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세계 곳곳에서 안락한 집이 세워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