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깨가루드레싱 소스만 있으면
요리가 간편해져요.
생으로 먹을 수 있는 채소나
집에 있는 과일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접시 담아 놓고 소스만 뿌리면 밥상이
푸짐해져요.
푸른상추에 들깨가루 소스 올렸어요.
엔다이브에도 올려서 먹어 보고
키상추와도 잘 어울리고
어린양배추 잎도
쑥갓도
빨간무도 샐러드로 먹어요~
빨간 무는 조금 매콤하답니다.
모듬 채소 샐러드
빨간무청도 함께 넣었어요.
조금 다른 향을 즐기시려면
참나물, 곤드레를 넣으시고
강한 향의
곰취 나물취를 추가하셔도 좋아요.
첫댓글 푸른잎 채소들의 싱그러움이 막 사진 밖으로 튀어나올라고 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