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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군골프장이라 넘 쉽게 봐서 그런지 점수가 가까스러 100점은 면했습니다</p><p>페워웨이 는 좋은데 그린이 넘느려서 (약 5m 남은거리 6m 생각하고 쳐도 3~4m 정도 뿐이 안가드라고요)</p><p>샷만 좋았습나다</p><p> 점수 줄이는것은 퍼터 인데....</p><p>그래도 시원한 바람과 더블어 소풍 잘다녀 왔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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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낭만웨지 스토리
어제 만포대(해군2함대 골프장) 다녀 왔네여
서니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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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32
22.07.17 10:13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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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바로 옆에서 치셨네요
장마철에는 그린을 짧게 깍지 못합니다...쉽게 망가지기 때문이지요
어제 서평택도 그린이 무척 느렸지요...야간에 이슬까지 내리면 더 느립니다
저도 때문에 공이 반 밖에 안가서 쓰리빠따 두개 했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븐^^
퍼터가 대박 이셨나 봐요...
저는 언제쯤~~~~
@서니대디 걱정하시더니 잘 치셨네요...ㅎ 궁금했는데..이리 올려주시니~감사합니다.
오우~~!이븐~~~축하드립니다.
@바다 퍼터만 됐으몀 정신건강이 더좋았을듯 하는데.....
그러지 못해서 육체만 건강해진것 같습니다
담에는 정신도 건강해져야 할긴데.....
태평양도 갔다 오시고
대서양도 갔다 오시고
즐건시간 되셨군요
태평양을 건너...대서양 을 건너...
노랫말이 생각나더군요....
인도양이 없는게 아쉽지만 서도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