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생각마루
(뚝섬자벌레)
뚝섬유원지는
각종 운동시설과 윈더서핑' 어린이를 위한 시설, 문화시설 등
레포츠시설을 고루 갖추고 있으며 교통이 편리해 서울시민이 많이 찾는 공원이다.
그중에서 문화시설인 생각마루를 돌아보면서 촬영한 사진을 소개합니다.
▲서울생각마루 (뚝섬자벌레)는
7호선 뚝섬유원지역 3번 출구 옆 통로와 바로 연결된다.
자벌레는 자나방의 애벌레인 자벌레 모양을 모티브로 한
가늘고 긴 원통형의 독특한 모양의 건축물이다.
사진은 자별레의 꼬리 부분이다.
▲ 통로 양쪽 벽에는 한강의 변천사와 한강 주변의 아름다운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어 여유롭게 감상하면서 걸을 수 있으며,
중간에 커다란 유리 없는 창이 있어 밖의 풍경도 조망할 수 있다.
▲ 통로 중간에 있는 작은 해치형 창밖의 풍경
▲통로 중간에 쉼터, 지상으로 내려갈 수 있는
계단과 엘리베이터가 있어 이용하기 편하다.
유리 없는 창으로 햇빛과 맑은 공기가 들어온다.
▲ 유리 없는 창을 통한 밖의 정원 풍경사진
▲ 휴식이 있는 생각마루
통로를 걷다 보면 생각마루에 이르게 된다.
서울생각마루는 한강의 전망과 함께 지친 일상에서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 1층과 2층의 생각마루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1층에는 시민 추천 도서로 구성된 ‘천만시민의 책장’이,
2층에는 전문가 자문과 추천을 통해 구성된 ‘생각마루’ 책장이 운영되고 있다..
도서는 모두 현장 열람만 가능하다
▲ 생각마루의 서가
넓은 창으로 들어오는 밝은 햇빛이 조명 역할을 하고 있어 조용하고
쾌적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 창문 아래로 한강을 마주하고 독서 삼매경에 잠긴 모습이 부럽게 보였다.
2천원 하는 아메리카노 커피한잔을 마시며 창아래 유유히 흐르는
아리수를 바라보며 잠간의 휴식을 즐겼다.
실내에 카페가 한 곳 있으며 커피값이 저럼하다.
(자별레 트립티-Cafe Tripti)
▲ 밖에서 바라본 전망좋은 생각마루'는 비행물체처럼 보인다.
자벌레 모양을 모티브로한 건축물이라고 한다.
사진은 자별레의 머리부분이다.
▲ 뚝섬유원지 3번출구에서 생각마루까지 연결된
원통형 보행자 통로
사진은 자별레의 몸통부분이다.
▲ 생각마루 옆 잔디밭에서 돗자리를 펴고 오후시간을 즐기는 가족, 친구, 그리고 연인들
▲ 숲 뒷편에는 수영장이 있으며,.
여름 성수기를 대비해 보강공사가 한참이다.
▲ 청담대교 아래에서 휴식을 즐기는 시민들.
한강 건너편에 잠실종합운동장과 잠실 2.3.4단지 고층 아파트 들이 보인다.
▲ 청담대교 교각을 담쟁이넝쿨이 감싸고 있어 색다르게 보인다.
▲ 선상카페, 레스토랑
1층은 선상카페, 푸드코트, 편의점, 야외테라스 등이 있으며,
2층은 행사장으로 뷔페식당이 있다.
이곳에서 오리보트, 모터보트 등을 운영하고 있다.
▲ 손님을 기다리고 있는 오리보트
▲ 뚝섬유원지역에서 청담역을 이어주는 청담대교.
철교 위에는 차량도로가 설치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