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Don't Know How To Love Him』은 1993년 1월
「Helen Reddy」가 발표하여 전 세계적으로 히트한 Gospel 풍의
곡으로 원래는 1970년에 만들어진 영국의 Rock 오페라
"Jesus Christ Superstar"의 넘버입니다.
이 Rock 오페라는 "예수님의 마지막 며칠 간의 행적(行跡)을
주제로 하고 있는 뮤지컬"로서 《예수 그리스도》를 현대의 새로운
관점에서 다시 고찰(考察)해 본 것으로, 'Rock Music' 을 대담하게
사용한 이색 작품입니다.
1971년 10월 부터 뉴욕 'Broad Way'에서 711회 상연(上演) 되고,
런던에서는 1972년 상연(上演) 되었으며, 또 1973년에는 미국
'유니버셜 영화사'가 영화로 제작하였습니다.
『I Don't Know How To Love Him』은 유명한 Rock 오페라
"Jesus Christ Superstar" 가운데에서 '막달라 마리아 役'이
부르는 노래입니다. 성경에 나오는 '예수 그리스도' 최후의 7일간
이야기를 〈예수〉를 배신한 '유다'의 관점으로 재 해석한 뮤지컬로서,
거역할 수 없는 운명의 힘에 끌려가는 인간 군상(群像)의 모습을
강력하고도 매혹적인 음악으로 보여 줍니다.
이 뮤지컬은 1971년 뉴욕에서 초연(初演)된 뒤 지금까지 3,000회가
넘는 공연을 계속하고 끊임없이 '리바이벌'되면서 인기를 더해 가고
있는 고전(古典)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Original Cast에서 '막달라 마리아 役'은 하와이 출신 일본계 혼혈
미국인 'Yvonne Elliman'이었습니다.
'Elliman'은 〈예수〉를 사랑하는 창녀의 역을 훌륭하게 소화해
내면서 〈예수〉를 향한 연정(戀情)을 고백하는 이 인간적 노래를
'아메리칸 차트 앨범' 에서 세 번이나 Top의 자리를 차지하게
만들었죠. 노래를 부른 「Helen Reddy」이외도 'Sarah Brightman'도
독특한 감성으로 이 노래를 대중화 시킨 바 있습니다.
<인천 아이러브색소폰클럽 대표 윤양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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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don't Know how to love him
What to do how to move him
I've been changed yes really changed
In these past few days when I've seen myself
I seem like someone else
나는 그를 어떻게 사랑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
무엇을 해야 하고, 어떻게 그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을지
나는 변했어요, 예 정말 변했어요
요즘 몇 일간 내가 내 자신을 바라볼 때
꼭 다른 사람 같아요
I don't Know how to take this
I don't see why he moves me
He is a man he's just a man
And I've had so many men before in very many ways
He"s just one more
이 상황을 어떻게 감당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
그가 왜 내 마음을 움직이는지 모르겠어요
그는 남자예요 그는 단지 남자예요
그리고 나는 이전에 여러 방면에서 여러 남자를 만났어요
그는 단지 한 명 더 일 뿐이예요
Should I bring him down
Should I scream and shout
Should I speak of love let my feelings out
I never thought I'd come to this
What's it all about
그에게 상처를 주어야 할까요
소리를 지르고 언성을 높여야 할까요
내가 이렇게 되리 라고는 생각하지도 못했어요
대체 어떻게 된 거죠
Don't you think it's rather funny
I should be in this position
I'm the one who's always been so calm, so cool
No lover's fool
Running every show he scares me so
당신은 이것이 오히려 우습다고 생각지 않나요
내가 이런 처지에 있어야 하다니
나는 언제나 아주 조용하고 침착한 사람인데
연인 사이는 어리석은 것이 아니지요
모든 걸 다 보여 주면서
그는 나를 무척 놀라게 하는군요
I never thought I'd come to this
What's it all about
Yet if he said he loved me I'd be lost,
I'd be frightened I couldn't cope just couldn't cope
I'd turn my head I'd back away
I wouldn't want to know
He scares me so I want him so I love him so
내가 이렇게 되리 라고는 생각하지도 못했어요
대체 어떻게 된 거죠
만약에 그가 나를 사랑한다고 하면
나는 정신을 놓고 놀랄 거예요
나는 대처할 수 없을 거예요 대처할 수 없을 거예요
나는 그저 돌아서서 가버릴 거예요
나는 알고 싶지 않아요
그는 나를 무척 놀라게 해요
나는 그를 무척 원하며 그를 매우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