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할린동포 ‘치매예방’ 봉사 활동 펼쳐
이혜재 회장, 초심으로 노력 할 터
인천치매예방연구회(회장 : 이혜재)는 지난 18일 인천사할린동포종합복지회관에서 사할린 동포들에게 치매예방대한 이론과 체조 및 놀이 등을 실시, 호응을 얻었다.
이날 이혜재 회장은 “본인의 의지와 관계없이 고향을 떠나 이국 만리 사할린에서 힘들게 사셨던 우리의 동포들이 이젠 고국의 따뜻한 품에서 노년을 보내는 동포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치매예방활동을 하기로 했다”며 “항상 초심으로 어려운 분들을 위해 봉사 활동을 멈추지 않고 노력 할 것”이라고 마랬다.
한 동포는 “우리 같은 사람들을 위해 꾸준하게 봉사 활동을 펴 주는 분들에게 너무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이렇게 봉사해 주는 분들을 위해서라도 건강한 몸으로 긍지를 가지고 열심히 살아가고 싶은 마음이 들게 된다”고 말했다.<정선임 기자>
첫댓글 축하합니다~~인천치매예방연구회^.^
축하합니다
회장님 감사합니다
앞으로 우리의 활동 사항이 거침없이 언론화 되어 우리의 위상이 높혀 지길 기대합니다
따라서 우리 회원임들의 역량강화는 필수 이지요 인치연 화이팅~~~
2015년 마무리를 멋지게 봉사활동과
지역 신문 홍보로 마무리 하게 된 것을 축하합니다.
2016년도에는 더 많은 활동과 성과가 나타날 수 있기를
부푼 마음으로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