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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24장 등잔불, 진설병, 여호와의 이름을 모독한 사건
레 1~7장 5대제사 : 23장~27장 거룩한 제사를 드리는 날
레23장 7대절기
레24장 등대, 떡상, 특이한 사건에 대한 기사 2개
① 레10장 나답과 아비후사건 : 제사장으로서 드린 다른 불, 응당 거룩해야 할 사람이 다른 불을 드림
② 레24장 10- 여호와를 모독한 사건 : 혼혈인인 사건
출애굽 여정에 참여한 중다한 잡족의 사건, 요즘 말로 하면 술마시는 초신자와 목회자의 모독 사례와 같다.
24: 1-4절 등대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불을 켜기 위하여 감람을 찧어낸 순결한 기름을 네게로 가져오게 하여 계속해서 등잔불을 켜 둘지며”(레 24:1-2)
기름을 묘사할 때 사용한 단어: 순결한 기름
H2134 זַך 자크 zak 순결한, 깨끗한, 정결한
자크(형용사)는 자카크(H2141)에서 유래했으며, '순결한, 정결한, 순수한, 깨끗한'을 의미한다.
구약성경에서 이 단어는 11회 나오며, 출애굽기와 레위기에서는 감람유와 향에 대해 사용되었으나 욥기와 잠언에서는 비유적으로만 사용되었다
“[3] 아론은 회막안 증거궤 휘장 밖에서 저녁부터 아침까지 여호와 앞에 항상 등잔불을 정리할지니 이는 너희 대대로 지킬 영원한 규례라 [4] 그는 여호와 앞에서 순결한 등잔대 위의 등잔들을 항상 정리할지니라”(레 24:3-4)
등단도 순결한 등잔대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기름을 순결하다는 표현, 등잔을 순결하다고 한다. 히브리 원어로는 2개가 다름
쟈크, 타호르를 사용한다.
H2889 טָּהוֹר טָּהֹר 타호르 tahor 순수한 pure, 깨끗한 clean
타호르(형용사)는 타헤르(H2891: 깨끗하다, 순수하다에서 유래했으며, '순수한 pure, 깨끗한, 정결한 clean'을 의미한다.
구약성경에서 이 단어는 94회 나온다.
'정'금의 경우처럼 물질적인 의미로, 의식적인 의미로, 그리고 윤리적인 의미로 사용되었다. 이 단어는 더러움, 부정함, 불결, 결함이 없는 것을 나타내며, 구체적으로는 영적 혹은 의식상의 깨끗한 상태를 묘사할 뿐 아니라 순수한 물질을 묘사하는 데에 사용된다.
금은 흔히 불순물이 없는 물질로 생각되어 왔다. 그러므로 언약궤, 분향단, 성전 입구는 정금으로 싸여졌다(출 25:11, 출 37:11-26, 대하 3:4). 성전의 어떤 비품들과 기구들 - 속죄소, 등대, 대접, 숟가락, 붓는 병, 쟁반 - 은 '정금'으로 만들어졌다(출 37:6, 출 37:16-24). 대제사장의 의복에는 '정금으로 만든 두 사슬'과 '정금띠'가 포함되어 있다(출 28:14, 출 28:22, 출 28:36).
등잔을 히브리어로 성소의 촛대라는 표현보다는 등대, 등잔을 사용하자.
대한민국을 표상하는 것: 백두산, 한반도
유대인을 나타내는 표상: 안식일, 등대=메노라. Menorah
므노라(히브리어: המנורה, 영어: temple menorah, 개역판에서는 '등대')는 히브리어로 '촛대'라는 뜻이며 유대교의 제식에서 쓰이는 중요한 상징적 의미를 갖고 있다. 때문에 이스라엘의 국장에는 메노라가 그려져 있다. 일곱 개의 촛대는 모세가 시나이산에서 십계명을 받을 때 숲에서 불이 피어오르나 타지 않는 떨기나무에서 나타난 하나님을 상징하고 있다. 성경 출애굽기 25장 31절부터 40절까지 성막을 만들 시절의 므노라 제작에 대한 하나님의 지시가 나와 있다. 이 므노라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오는 진리의 빛을 상징한다고 한다.-위키백과
메노라의 등대가 모두 몇 개인가? 7개이다. 혹 9개 등대도 있다.
요한복음에 수전절/ “예루살렘에 수전절이 이르니 때는 겨울이라”(요 10:22)
제봉함-오역,
순전절 중간기에 안티오커스 에피파네스시대에 유대 마카비 독립가문이 예루살렘 성전을 다시 찾고 메노라라는 등대를 밝혔다. 전설에 의하면 그 기름이 하루분 밖에 없었는데, 그 등대가 9일동안 켜져 있었다. 그것을 기념하여 9개의 등대를 만들었다. 미국과 케나라 하누카 12월 25일 등대가 9개이다. 하누카 메노라라고 한다.
메노라의 역사적 의의
타이터스 개선문: 메노라가 부조되어있다.
등대에 대한 거룩함, 1-7장 5대제사 23장 절기, 24장 등대, 메노라를 말한다.
기름과 등잔을 사용할 때 중요한 단어,
진설병: 늘여놨다.
“안식일마다 이 떡을 여호와 앞에 항상 진설할지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을 위한 것이요 영원한 언약이니라”(레 24:8)
유대인들 옆으로 두줄로 진설, 위로 두줄로 진설 2종류가 나온다.
“너는 고운 가루를 가져다가 떡 열두 개를 굽되 각 덩이를 십분의 이 에바로 하여”(레 24:5)
“여호와 앞 순결한 상 위에 두 줄로 한 줄에 여섯씩 진설하고”(레 24:6)
옆으로, 위로 두줄인지는 성경절로는 분별하기 어렵다.
“너는 또 정결한 유향을 그 각 줄 위에 두어 기념물로 여호와께 화제를 삼을 것이며”(레 24:7)
“안식일마다 이 떡을 여호와 앞에 항상 진설할지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을 위한 것이요 영원한 언약이니라”(레 24:8)
떡을 교체하는 날이 안식일이다. 떡상에 떡이 없는 날이 없다.
삼상 21:1-6 다윗이 사울의 추격을 피해서 도망하면서 급히 가다가 놋땅에 있는 성막이 옮겨졌는데, 거기에서 제사장들만 취하게 되는 떡을 먹는 사건이 나온다.
“[1] 다윗이 놉에 가서 제사장 아히멜렉에게 이르니 아히멜렉이 떨며 다윗을 영접하여 그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네가 홀로 있고 함께 하는 자가 아무도 없느냐 하니 [2] 다윗이 제사장 아히멜렉에게 이르되 왕이 내게 일을 명령하고 이르시기를 내가 너를 보내는 것과 네게 명령한 일은 아무것도 사람에게 알리지 말라 하시기로 내가 나의 소년들을 이러이러한 곳으로 오라고 말하였나이다 [3] 이제 당신의 수중에 무엇이 있나이까 떡 다섯 덩이나 무엇이나 있는 대로 내 손에 주소서 하니 [4] 제사장이 다윗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보통 떡은 내 수중에 없으나 거룩한 떡은 있나니 그 소년들이 여자를 가까이만 하지 아니하였으면 주리라 하는지라 [5] 다윗이 제사장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가 참으로 삼 일 동안이나 여자를 가까이 하지 아니하였나이다 내가 떠난 길이 보통 여행이라도 소년들의 그릇이 성결하겠거든 하물며 오늘 그들의 그릇이 성결하지 아니하겠나이까 하매 [6] 제사장이 그 거룩한 떡을 주었으니 거기는 진설병 곧 여호와 앞에서 물려 낸 떡밖에 없었음이라 이 떡은 더운 떡을 드리는 날에 물려 낸 것이더라”(삼상 21:1-6)
마 12:1-8, 막2장 안식일의 복음적 성격을 설명하는 역사적 사례로 예수님이 든다.
“여호와 앞 순결한 상 위에 두 줄로 한 줄에 여섯씩 진설하고”(레 24:6)
순결(히)타호르,
등잔, 진설병, 등대도, 상도 타호르, 깨끗한 단어를 사용했다는 것을 통해, 세상의 빛이신 예수, 생명의 떡이신 예수 그리스도, 그분을 올려놓는 떡상도 순결해야 한다.
생명의 떡, 만나이신 그리스도를 바치고 있는 떡상이 되는 우리들,
등대가 되는 사람들의 근본적 속성이 순결이어야 한다.
예수님이 제자를 보내실 때: 순결과 지혜, 비둘기와 뱀
“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마 10:16)
가나안 교인이 생기는 첫 번째 이유: 순결의 상실이다.
“이스라엘 자손 중에 그의 어머니가 이스라엘 여인이요 그의 아버지는 애굽 사람인 어떤 사람이 나가서 한 이스라엘 사람과 진영 중에서 싸우다가”(레 24:10)
모계가 이스라엘 사람,
☐ 현대 유대인들의 판결여부를 모계중심. 부계중심인가?
모계중심
언제부터 모계중심이 생겼는가?
성경시대는 부계중심이다. 요셉의 아내는 히브리인이 아니다. 애굽사람이다. 에브라임, 므낫세는 12지파에 들어간다.
모세의 아내 미디안 여인이다.
왜 모계사회로 바뀌었나? 현대의 모계 히브리주의는 AD70년 예루살렘 멸망 이후에 생긴, 현대 디아스포라가 생기면서 히브리인의 정체성을 모계중심으로 바뀌었다. 히브리 여인들이 여러 가지로 어려움을 당하면서
히브리서 여인이 아닌 사람이 히브리인 남자의 아이를 낳았다고 하면 증명할 길이 없다. 적어도 히브리인 여자가 아이를 낳으면 50%는 너무 분명하니 모계중심으로 정했다. 생존정책으로 바뀌었다. 현대 히브리정체성으로 읽으면 안된다.
본문은 부계사회이다.
레 24:10
“이스라엘 자손 중에 그의 어머니가 이스라엘 여인이요 그의 아버지는 애굽 사람인 어떤 사람이 나가서 한 이스라엘 사람과 진영 중에서 싸우다가”(레 24:10)
① 나가서
② 진영중에서
싸우다가
“그 이스라엘 여인의 아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모독하며 저주하므로 무리가 끌고 모세에게로 가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슬로밋이요 단 지파 디브리의 딸이었더라”(레 24:11)
여호와의 이름을 모독하며 저주하므로 어떻게 할지를 몰라서 모세에게 데리고 간다.
이 사건이 발생될 때 까지 모독에 대한 성문법적 합의가 없었다.
아들 때문에 영구히 기억되는 이름이 되었다. 슬로밋
“그들이 그를 가두고 여호와의 명령을 기다리더니”(레 24:1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레 24:13)
“그 저주한 사람을 진영 밖으로 끌어내어 그것을 들은 모든 사람이 그들의 손을 그의 머리에 얹게 하고 온 회중이 돌로 그를 칠지니라”(레 24:14)
이 사건을 이해하는 포인트, 진영 중에서 싸우다가 진영 밖으로 끌어내어
들은 모든 사람; 저주하는 소리를 들은 모든 사람
머리에 얹게 하고: 안수의 중요한 의미,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누구든지 그의 하나님을 저주하면 죄를 담당할 것이요”(레 24:15)
“여호와의 이름을 모독하면 그를 반드시 죽일지니 온 회중이 돌로 그를 칠 것이니라 거류민이든지 본토인이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모독하면 그를 죽일지니라”(레 24:16)
법이 나오고 사례가 생긴 것이 아니고, 사례가 나오고 법이 생긴 것이다.
17절~22절이 탈리오법칙이 삽입된다.
“[17] 사람을 쳐죽인 자는 반드시 죽일 것이요 [18] 짐승을 쳐죽인 자는 짐승으로 짐승을 갚을 것이며 [19] 사람이 만일 그의 이웃에게 상해를 입혔으면 그가 행한 대로 그에게 행할 것이니 [20] 상처에는 상처로, 눈에는 눈으로, 이에는 이로 갚을지라 남에게 상해를 입힌 그대로 그에게 그렇게 할 것이며 [21] 짐승을 죽인 자는 그것을 물어 줄 것이요 사람을 죽인 자는 죽일지니 [22] 거류민에게든지 본토인에게든지 그 법을 동일하게 할 것은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임이니라”(레 24:17-22)
탈리오 법칙
탈리오 법칙은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 처벌 방식이다. 무차별ㆍ무제한적으로 이뤄졌던 복수로부터 피해자가 입은 해와 동일한 정도의 보복만 가능하도록 법으로 제약함으로써 더 큰 싸움으로 번지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 -구글
탈리오의 법칙(lex talionis)이다. 라틴어 탈리오(talio)는 ‘받은 그대로 되갚아주기’라는 뜻이다.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니 그들이 그 저주한 자를 진영 밖으로 끌어내어 돌로 쳤더라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행하였더라”(레 24:23)
탈리오 법칙과 이 역사적 사건과의 상관관계는 무엇인가?
이 사건은 레10장과 대비되는 신분상 대비되는 역사적 사건
여호와의 봉사에 최정상
중다한 잡족에 관한 일
☐ 어떻게 참여하게 되었나? 애굽의 생활중에 본토인과 혼연의 인이 맺어졌다.
출 13장 중다한 잡족, 훗날 혼혈인에 대한 규칙을 정해 주신다.
<혼혈인에 대한 규칙>
“너는 에돔 사람을 미워하지 말라 그는 네 형제임이니라 애굽 사람을 미워하지 말라 네가 그의 땅에서 객이 되었음이니라”(신 23:7)
에돔은 야곱의 쌍둥이 형, 이방화된 쌍둥이 형제족,
신명기 본문에서 2민족 에돔과 애굽을 언급, 형제, 그 땅에서 삶았었잖아. 동일한 무게로 형제국처럼 취급하라.
“그들의 삼 대 후 자손은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올 수 있느니라”(신 23:8)
혼혈인이 3대만 되어서 구분이 없다. 총회에 들어올 수 있다.
애굽남자의 아들이다. 3대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했다.
이스라엘이 행진할 때 12지파로 행진한다. 각 지파의 깃발, 진영을 구축한다. 출애굽 공동체는 성소를 중심으로 각 지파 진영이 정확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지파에 속하지 않은 중다한 잡족은 진영밖에 머물러야 했다.
순수 이스라엘 12지파와 기타진영이 구분되어 있었다. 그 외의 사람이 진영에 들어오는 것은 엄격히 구분되어 있었다.
나가서/ “이스라엘 자손 중에 그의 어머니가 이스라엘 여인이요 그의 아버지는 애굽 사람인 어떤 사람이 나가서 한 이스라엘 사람과 진영 중에서 싸우다가”(레 24:10)
중에 - 거룩의 영역침범이었다.
나가서 – 영역밖으로 나갔다.
싸우다가 이름을 모독하고 저주하는 죄를 짓는다.
“자기의 아버지나 어머니를 저주하는 자는 반드시 죽일지니라”(출 21:17)
부모를 저주하는 자에 대한 규정이 나와있었다.
출20장 십계명 셋째계명에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죽일지니는 없다. 범한 것에 대하 죽이라는 명령이 없기에 어떻게 할지를 모르고 모세에게 데리고 왔다. 성문법적으로 재판하는 공동체의 성격을 본다.
“너는 재판장을 모독하지 말며 백성의 지도자를 저주하지 말지니라”(출 22:28)
재판장: 히) 엘로힘이다. 엘로힘을 모독하지 말며 인데, 왜 하나님을 번역하지 않았나? 병행구절이다. 엘로힘이 언제나 하나님을 나타내지마는 않는다. 백성의 지도자와 동격인 엘로힘이다. 그래서 재판장으로 번역한 것이다.
H430 אֱלֹהִים 엘로힘 elohim 하나님, 신들
엘로힘(명남)은 엘로아흐(H433: 하나님)의 복수형이며, '하나님, 신, 신들'을 의미한다.
엘로힘의 어원에 대해서 어떤 학자들은 엘(H410: 하나님, 신. 강한 자)의 추정 어근인 어근 울(강하다)에서 유래되었다고 하고, 다른 학자들은 엘로아흐(H433: 하나님, 신)의 추정 어근인 알라(두려워하다)에서, 또 다른 학자들은 엘과 엘로힘은 모두 엘로아흐에서 파생되었다고 주장한다.
구약성경에서 이 단어는 약 2,600회 이상 나온다.
유대인은 출22:28 엘로힘이라고 읽어도 동의어댓구법에 의해 하나님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 저주한 사람을 진영 밖으로 끌어내어 그것을 들은 모든 사람이 그들의 손을 그의 머리에 얹게 하고 온 회중이 돌로 그를 칠지니라”(레 24:14)
진영 밖으로 레 11-14장에
부정한 사람이 정결해 질 때 진영밖으로 수없이 나온다. 진영밖으로 : 안에 있었음이 전제되었다. 들었던 사람들이 오염되었다.
들은 모든 사람: 오염된 모든 사람들이
머리에 얹게 하고: 안수의 의미 – 중요한 역사적 사례: 범죄자 지명, 이 사람이 그 죄의 책임을 지는 것이 마땅하다는 의미이다. 죄의 원인임을 확인한다. 레16장 아사셀 염소안수의 의미를 밝히는 사례가 된다.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안수:지도권의 위임
누가 돌을 던졌나? 어머니 지파, 단지파 사람들이 돌을 던졌다.
혼혈인이었기에 사형에 처해진 것이 아니라 출20:7절에 대한 사형판결을 확인시킨다. 나중에 법제화된다.
이 사건을 출 20:7 망령되어 일컫지 말라, 눅 12:10 말로서 성령을 모독하는 자는 사하심을 받지 못한다는 구약적 사례로 적용한다.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지 말라 여호와는 그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는 자를 죄 없다 하지 아니하리라”(출 20:7)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받으려니와 성령을 모독하는 자는 사하심을 받지 못하리라”(눅 12:10)
왜 레 24:17-22절 팔리오 법칙을 얘기하셨을까? 무슨 의미일까?
이 사람의 죄: 여호와의 이름을 모독하고 저주
팔리오 법칙: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동일한 벌,
하나님의 죽음을 선언하는 죄, 나를 죽인거야! 나를 모독하는 것은 나를 죽이는 것이야,
출17장에서 맛사와 므리바 사건에서 죽임을 당하는 이유, 하나님의 죽임을 선언, 계신가 아니 계신가 보자.
하나님의 존재부정의 죄가 거기에 해당된다.
“그가 그 곳 이름을 맛사 또는 므리바라 불렀으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다투었음이요 또는 그들이 여호와를 시험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 중에 계신가 안 계신가 하였음이더라”(출 17:7)
하나님의 모독을 하는 것은 하나님의 죽음을 말하는 거야. 팔리오법칙에 해당
팔리오 법칙은 복수법이 아니다.
“네가 백성 앞에 세울 법규는 이러하니라”(출 21:1)
법규: 사적으로 손해를 입었으니 복수하라는 것이 아니라 재판장들에게 재판하는 법이다. 재판장의 판결
재판장 앞에, 레위기, 신 19:21
“네 눈이 긍휼히 여기지 말라 생명에는 생명으로, 눈에는 눈으로, 이에는 이로, 손에는 손으로, 발에는 발로이니라”(신 19:21)
복수를 위한 법이 아니라 재판에 관한 법이다. 출21:26-27
“[26] 사람이 그 남종의 한 눈이나 여종의 한 눈을 쳐서 상하게 하면 그 눈에 대한 보상으로 그를 놓아 줄 것이며 [27] 그 남종의 이나 여종의 이를 쳐서 빠뜨리면 그 이에 대한 보상으로 그를 놓아 줄지니라”(출 21:26-27)
피해당한 만큼만 받게 해,
번역- 동해 복수법이라 동해 보상법, 배상법이다., 탈리오 법칙(lex talionis)
핵심원칙: 감정으로 상승으로 가지 말라. 사형에 해당될 때 사형하라.
피해자를 보상하기 위한 보상법규이다.
“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누구든지 자기 하나님을 저주하면 죄를 당할 것이요 여호와의 이름을 훼방하면 그를 반드시 죽일지니 온 회중이 돌로 그를 칠 것이라 외국인이든지 본토인이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훼방하면 그를 죽일지니라”(레 24:15, 16).
격분을 이기지 못해 한 말에 대하여 그처럼 혹독한 형벌을 가하신 일로 인하여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에 대하여 의심을 품는 자들이 있다. 그러나 하나님께 대하여 악의로 한 말들이 큰 죄라는 것을 나타내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가 요구하는 바이다. 최초의 범죄자에게 내려진 형벌은 다른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성호를 존중히 여겨야 한다는 경고가 된다. 만일 이 사람의 죄가 벌을 받지 않고 묵과되었더라면 그로 인해 다른 사람들이 타락하게 되어 그 결과로 많은 사람의 생명이 마침내 희생당했을 것이다. ”(부조, 408)
레25장 안식년과 희년
오늘날 사회주의, 이상주의, 생태학자들도 레25장은 대단히 중요한 연구주제의 장이다.
“여호와께서 시내 산에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레 25:1)
레24장 모세에게 말씀, 레 23장, 22장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레 22: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레 23: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레 24:1)
성경의 영감을 제대로 알려면 어떤 단어가 있는지 없는지 그것을 살피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하는 사실을 인지해야 영감설의 내용을 다 포함할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사상 영감이라는 단어가 적당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부족하기 때문에 사상 영감설이라는 표현을 더 이상 안 써요.
단어에 대한 의미,
“여호와께서 회막에서 모세를 부르시고 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레 1:1)
회막에서 말씀하신 것인데, 25장은 갑자기 시내산에서 말씀
레25장 1절, 시작,- 레 26:46 결론
시작: “여호와께서 시내 산에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레 25:1)
결론: “이것은 여호와께서 시내 산에서 자기와 이스라엘 자손 사이에 모세를 통하여 세우신 규례와 법도와 율법이니라”(레 26:46)
“이것은 여호와께서 시내 산에서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모세에게 명령하신 계명이니라”(레 27:34)
레27:34 시내산에서 말씀하셨다.
레27장은 부록이냐? 레위기의 결론은 무엇인가?
출애굽기 19장에서 19:3 산으로 올라가 32장 산으로 올라가 6번 나오고 모세와 말씀할 때 불러서 말씀하심
레25장 올라오라는 말씀이 없는데, 시내산에서 말씀하셨다는 정확한 장소에 대한 의미는, 거기에 대한 설명이 민수기 10장에 나온다.
출애굽기를 공부, 레위기는 30일 밖에 안된다. 민수기 38년의 이야기
민수기의 이야기들속에 수많은 의미가 담겨있다.
레 25장 내용: 안식년과 희년
“[1] 여호와께서 시내 산에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주는 땅에 들어간 후에 그 땅으로 여호와 앞에 안식하게 하라”(레 25:1-2)
땅으로 여호와 앞에 안식하게 하라:생태학자들의 관심, 고대 어떤 법전에도 없는 표현이다.
땅으로 안식하게 하라.
“너는 육 년 동안 그 밭에 파종하며 육 년 동안 그 포도원을 가꾸어 그 소출을 거둘 것이나”(레 25:3)
“일곱째 해에는 그 땅이 쉬어 안식하게 할지니 여호와께 대한 안식이라 너는 그 밭에 파종하거나 포도원을 가꾸지 말며”(레 25:4)
그 땅이 쉬어 안식하게 할지니 여호와께 대한 안식이라. 땅이 쉬는 것이 여호와께 대한 안식이라. 생태개념+ 신학개념
인간만 편하면되지? 하면 문제가 생긴다. 생태개념을 깊이 해야 한다.
생태안식개념이 깨지면 거룩개념이 깨진다.
“네가 거둔 후에 자라난 것을 거두지 말고 가꾸지 아니한 포도나무가 맺은 열매를 거두지 말라 이는 땅의 안식년임이니라”(레 25:5)
가꾸지 아니한 포도나무. 여기서 ‘가꾸다’ 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나자르’는 ‘분리하다’(separate), ‘따로 떼어 두다’(set apart)란 뜻인데, 이로부터 ‘구별된 자’란 의미를 가진 ‘나실인’이란 말이 파생되었다(민 6:2-5). 따라서 이는 나실인이 머리를 자르지 않고 자유로이 자라게 한 것처럼, 가지를 치지 않고 제멋대로 자라게 내버려 둔 포도나무를 가리킨다.-만나주석
H5139 נָזִיר נָזִר 나지르 nazir 나실인, 성별된(봉헌된) 자, 분리된 것
나지르(명남)는 나자르(H5144)에서 유래했으며, '나실인, 성별된' 또는 '봉헌된 자, 분리된 것, 떼어놓은 것'을 의미한다.
구약성경에서 이 단어는 16회 나온다.
나자르, 나실인이라는 단어가 왔다. 가꾸지 않은 사람이 나실인이다.
머리를 깎지 않는다.
거두지 말라는 의미는 ?
거두지 않았는데, 어떻게 먹는가?
“안식년의 소출은 너희가 먹을 것이니 너와 네 남종과 네 여종과 네 품꾼과 너와 함께 거류하는 자들과”(레 25:6)
“네 가축과 네 땅에 있는 들짐승들이 다 그 소출로 먹을 것을 삼을지니라”(레 25:7)
안식일, 안식년의 개념
안식일을 지키면서 안식이 있는가?
1-7 안식년
8-12 희년
“[8] 너는 일곱 안식년을 계수할지니 이는 칠 년이 일곱 번인즉 안식년 일곱 번 동안 곧 사십구 년이라 [9] 일곱째 달 열흘날은 속죄일이니 너는 뿔나팔 소리를 내되 전국에서 뿔나팔을 크게 불지며 [10] 너희는 오십 년째 해를 거룩하게 하여 그 땅에 있는 모든 주민을 위하여 자유를 공포하라 이 해는 너희에게 희년이니 너희는 각각 자기의 소유지로 돌아가며 각각 자기의 가족에게로 돌아갈지며 [11] 그 오십 년째 해는 너희의 희년이니 너희는 파종하지 말며 스스로 난 것을 거두지 말며 가꾸지 아니한 포도를 거두지 말라 [12] 이는 희년이니 너희에게 거룩함이니라 너희는 밭의 소출을 먹으리라”(레 25:8-12)
희년:주빌리(Jubilee)이다.
50년째 49년 다음인가? 유대인들은 49년과 같은 해인지 다른 해인지 지금도 논의한다.
49년 50년이 나란히 있으면 두해동안 농사를 안지어야 한다.
13절부터 희년의 사회적 의미
레 25:13-47 사회적 의미, 신분과 소유의 원위치
2교시 레25장 안식년과 희년
안식년은 유대의 역사적 기록이 나온다.
희년은 그해가 희년이었다고 실행된 흔적들이 문헌으로 확인되지 않는다. 실행된 법이 아니라 이상법이다라는 견해가 있기도 하다. 메시야의 도래에 대한 신학적의미이다.
☐ 1 잇슈: 안식년은 언제 시작하는가? 언제부터 제7년, 첫해가 언제인가? 안식년 카운트의 첫해가 언제인가?
유대인들이 정함: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주는 땅에 들어간 후에 그 땅으로 여호와 앞에 안식하게 하라”(레 25:2)
그 땅에 들어가서 안식한 첫해는? 여호수아를 이해해야 한다. 여호수아를 이해하려면 38년을 먼저 이해해야 한다.
민수기에 기초한다. 민수기가 여호수아 사사기에 반복된다. 민수기의 내용이 여호수아에 성취된다.
지난 30년동안 신계훈 목사님이 미국으로 떠난 3월 20일 경에 가르치시던 강의를 물러받아 다니엘서를, 모세5경, 역사서, 소선지서를 강의했다. 20년정도 가르친 관록이 있어야 하는데...
역사적 진행의 뿌리
“여호수아가 나이가 많아 늙으매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너는 나이가 많아 늙었고 얻을 땅이 매우 많이 남아 있도다”(수 13:1)
“이와 같이 여호수아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신 대로 그 온 땅을 점령하여 이스라엘 지파의 구분에 따라 기업으로 주매 그 땅에 전쟁이 그쳤더라”(수 11:23)
“[13] 여호와의 종 모세가 너희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안식을 주시며 이 땅을 너희에게 주시리라 하였나니 너희는 그 말을 기억하라 [14] 너희의 처자와 가축은 모세가 너희에게 준 요단 이쪽 땅에 머무르려니와 너희 모든 용사들은 무장하고 너희의 형제보다 앞서 건너가서 그들을 돕되”(수 1:13-14)
가나안 땅을 주시는 것을 안식을 주신다고 표현
수11:23절 전쟁이 그치니 안식을 주신 것인가?
수13:1 아직 전쟁이 남아있다.
삿1:
“[1] 여호수아가 죽은 후에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여쭈어 이르되 우리 가운데 누가 먼저 올라가서 가나안 족속과 싸우리이까 [2]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유다가 올라갈지니라 보라 내가 이 땅을 그의 손에 넘겨 주었노라 하시니라 [3] 유다가 그의 형제 시므온에게 이르되 내가 제비 뽑아 얻은 땅에 나와 함께 올라가서 가나안 족속과 싸우자 그리하면 나도 네가 제비 뽑아 얻은 땅에 함께 가리라 하니 이에 시므온이 그와 함께 가니라”(삿 1:1-3)
사사기에는 누가 먼저 싸울 것인가?
안식이 주어진 것인가 아닌가? 언제부터 안식의 첫해인가?
*결론: 유대인들은 여호수아가 가나안을 정복한 여호수아 통치 제 8년을 안식년의 시작으로 삼는다.
☐ 희년과 안식년은 어떻게 계산되었을까?
7x7=49 희년은 언제인가? 49년이다. 50년이다. 논쟁이 있다.
*결론:
49 50 1 2 3
49 50(1) 2 3 50년이 다음첫해와 겹쳐진다고 이해,
그렇다면 첫 안식년은 5년밖에 농사를 안 지었나?
왜 우리가 이해하는 49 50 1 2 3이 틀렸나?
가을 | 봄 | |||
5년째 파종 | 6년 수확 3x | |||
6년 | ▶ 안식년 Sabbatical year ▶ | 7년 | ||
7년 | ▶ 희년 Jubilee year ▶ | 8년 | ||
8년 파종 | 9년 수확 |
“안식일 이튿날 곧 너희가 요제로 곡식단을 가져온 날부터 세어서 일곱 안식일의 수효를 채우고”(레 23:15)
“일곱 안식일 이튿날까지 합하여 오십 일을 계수하여 새 소제를 여호와께 드리되”(레 23:16)
요제절, 오순절 개념과 같다.
“일곱 안식일 이튿날까지 합하여 오십 일을 계수하여” 오순절 계산이 이튿날까지 합하여 라고 한다.
“만일 너희가 말하기를 우리가 만일 일곱째 해에 심지도 못하고 소출을 거두지도 못하면 우리가 무엇을 먹으리요 하겠으나”(레 25:20)
레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주는 땅에 들어간 후에 그 땅으로 여호와 앞에 안식하게 하라”(레 25:2)
여호와께 안식/ 생태적 개념+종교적 개념
“네가 거둔 후에 자라난 것을 거두지 말고 가꾸지 아니한 포도나무가 맺은 열매를 거두지 말라 이는 땅의 안식년임이니라”(레 25:5)
거두지 말고: 수확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네가 파종, 네 소유로만 삼지말라는 의미이다.
네가 파종한 것이 아니고 가만히 두어 자란 것이니 모두와 같이 먹어야 한다.
“안식년의 소출은 너희가 먹을 것이니 너와 네 남종과 네 여종과 네 품꾼과 너와 함께 거류하는 자들과”(레 25:6)
안식년속에 사회정의, 공평과 분배에 대한 사회정의개념이 담겨있다.
“만일 너희가 말하기를 우리가 만일 일곱째 해에 심지도 못하고 소출을 거두지도 못하면 우리가 무엇을 먹으리요 하겠으나”(레 25:20)
“내가 명령하여 여섯째 해에 내 복을 너희에게 주어 그 소출이 삼 년 동안 쓰기에 족하게 하리라”(레 25:21)
3년동안 쓰기에 족해
왜 3년? 언제를 전제로 한 것인가? 49년과 50년 두해 쉬어야한다는 것을 전제로 한다.
안식년을 쉬었고, 그 다음 8째해가 50년이니 둘째해도 먹는다.
“너희가 여덟째 해에는 파종하려니와 묵은 소출을 먹을 것이며 아홉째 해에 그 땅에 소출이 들어오기까지 너희는 묵은 것을 먹으리라”(레 25:22)
☐ 8째해는 희년인데 파종하라니?
아홉째 해에 그 땅에 소출이 들어오기까지 너희는 묵은 것을 먹으리라
새롭게 이해해야할 중요한 개념이 있다.
“여호와께서 애굽 땅에서 모세와 아론에게 일러 말씀하시되”(출 12:1)
“이 달을 너희에게 달의 시작 곧 해의 첫 달이 되게 하고”(출 12:2)
한해의 시작이 되게 하라
“일곱째 달 열흘날은 속죄일이니 너는 뿔나팔 소리를 내되 전국에서 뿔나팔을 크게 불지며”(레 25:9)
“너희는 오십 년째 해를 거룩하게 하여 그 땅에 있는 모든 주민을 위하여 자유를 공포하라 이 해는 너희에게 희년이니 너희는 각각 자기의 소유지로 돌아가며 각각 자기의 가족에게로 돌아갈지며”(레 25:10)
니산월의 첫달과 희년의 종교력의 첫달이 다르다.
종교력은 농사절기에 따라 정해진 것이다. 민력과 성력이라고 한다.
안식년은 희년에 시작하지 않는다.
안식년은 가을에서 가을이다. & 가을에 뿌리고 봄에 수확한다.
5년째 가을에 씨를 뿌리고, 6년째 봄에 3배를 수확한다. 6년째 봄에 수확해서, 6년 가을에는 씨를 안 뿌리고, 7년째 봄까지 오는 게 안식년,
7년째 봄에 1년 먹고, 7년 희년, 8년째 봄에 새해를 먹어야 한다. 8년째 봄에 씨를 뿌렸지만 수확할 때까지는 먹어야 한다.
“너희는 오십 년째 해를 거룩하게 하여 그 땅에 있는 모든 주민을 위하여 자유를 공포하라 이 해는 너희에게 희년이니 너희는 각각 자기의 소유지로 돌아가며 각각 자기의 가족에게로 돌아갈지며”(레 25:10)
본토로 돌아간다.
사례가 계속 나온다. 밭, 집,
희년을 중심으로 돌려줘야 하니? 매매할 때 년수의 차이에 따라 땅값을 계산한다.
“그 희년 후의 연수를 따라서 너는 이웃에게서 살 것이요 그도 소출을 얻을 연수를 따라서 네게 팔 것인즉”(레 25:15)
[땅의 신권개념]
“토지를 영구히 팔지 말 것은 토지는 다 내 것임이니라 너희는 거류민이요 동거하는 자로서 나와 함께 있느니라”(레 25:23)
땅의 하나님 소유 개념
“성벽 있는 성 내의 가옥을 팔았으면 판 지 만 일 년 안에는 무를 수 있나니 곧 그 기한 안에 무르려니와”(레 25:29)
“그러나 성벽이 둘리지 아니한 촌락의 가옥은 나라의 전토와 같이 물러 주기도 할 것이요 희년에 돌려보내기도 할 것이니라”(레 25:31)
예루살렘안에 있는 것은 토지개념으로 보지 않았다.
30절과 31절의 차이
땅은 다 원주인에게 돌려줘야한다. 하나님은 모든 땅
집은 인간이 지었으니 자기 것이라 할수 있으나 땅은 하나님이 나눠준 것 다른 사람이 뺏지 못해, 원상태로 돌려줘라. 희년개념
레25:32 성읍 개념은 하나님 소유 개념으로 되돌려줘야 한다.
고엘- 기업무를 자,
토지와 소유에 대한 내용들 27장에서 반복
레26장 상과 벌
1-2 서론
3-13 복, 상
14-46 저주, 벌
“[1]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우상을 만들지 말지니 조각한 것이나 주상을 세우지 말며 너희 땅에 조각한 석상을 세우고 그에게 경배하지 말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임이니라 [2] 너희는 내 안식일을 지키며 내 성소를 경외하라 나는 여호와이니라”(레 26:1-2)
26:1 우상숭배를 말라. 부정명령
26:2 내 안식일을 지키며 내 성소를 경외하라. 긍정명령: 십계명 형식을 그대로 취한다.
시간과 공간을 구분한다.
“[3] 너희 각 사람은 부모를 경외하고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30] 내 안식일을 지키고 내 성소를 귀히 여기라 나는 여호와이니라”(레 19:3, 30)
복과 거룩을 위해 할 것과 하지 말아야할 것
복과 거룩에 대한 부분보다 1-2절을 더 설명해야 한다. 시간신앙, 공간신앙
복과 거룩을 강조하는 문장이 기본형태가 가정법이다.
“또 만일 너희가 그렇게까지 되어도 내게 청종하지 아니하면 너희의 죄로 말미암아 내가 너희를 일곱 배나 더 징벌하리라”(레 26:18)
“너희가 나를 거슬러 내게 청종하지 아니할진대 내가 너희의 죄대로 너희에게 일곱 배나 더 재앙을 내릴 것이라”(레 26:21)
“일을 당하여도 너희가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고 내게 대항할진대”(레 26:23)
“너희가 이같이 될지라도 내게 청종하지 아니하고 내게 대항할진대”(레 26:27)
~할진대로 문단이 나뉘어진다.
만일~아니하면, 대항할진대- 역시 가정법이다. if문장이다. 어떤 경우를 근거로 해서 말한다.
“[39] 너희 남은 자가 너희의 원수들의 땅에서 자기의 죄로 말미암아 쇠잔하며 그 조상의 죄로 말미암아 그 조상 같이 쇠잔하리라 [40] 그들이 나를 거스른 잘못으로 자기의 죄악과 그들의 조상의 죄악을 자복하고 또 그들이 내게 대항하므로”(레 26:39-40)
“나도 그들에게 대항하여 내가 그들을 그들의 원수들의 땅으로 끌어 갔음을 깨닫고 그 할례 받지 아니한 그들의 마음이 낮아져서 그들의 죄악의 형벌을 기쁘게 받으면”(레 26:41)
가정법이 아닌 but, if
“내가 야곱과 맺은 내 언약과 이삭과 맺은 내 언약을 기억하며 아브라함과 맺은 내 언약을 기억하고 그 땅을 기억하리라”(레 26:42)
42절 언약의 순서가 부족들의 순서가 뒤집어 놨다. 창세기는 역사 기록, 아브라함 이삭 야곱
남의 땅으로 끌려가서 거기서 회개하면 너희를 돌볼거야 가까운 순서부터 기록, 야곱, 이삭, 아브라함
후손들의 입장에서 가까운 순서대로 언급한다.
“만일 네 형제가 가난하여 그의 기업 중에서 얼마를 팔았으면 그에게 가까운 기업 무를 자가 와서 그의 형제가 판 것을 무를 것이요”(레 25:25)
“만일 그것을 무를 사람이 없고 자기가 부유하게 되어 무를 힘이 있으면”(레 25:26)
“그 판 해를 계수하여 그 남은 값을 산 자에게 주고 자기의 소유지로 돌릴 것이니라”(레 25:27)
“그러나 자기가 무를 힘이 없으면 그 판 것이 희년에 이르기까지 산 자의 손에 있다가 희년에 이르러 돌아올지니 그것이 곧 그의 기업으로 돌아갈 것이니라”(레 25:28)
희년에 이르러 돌아옴
그 전에 돌아오는 것은 기업 무를 자: 고엘, 욥기에서 구속자
왜 희년이 되면 기업무를 자가 없어도 저절로 돌아갈 수 있나요? 전제된 개념: 여호와께서 직접 고엘이 되신다.
“그들이 내 법도를 싫어하며 내 규례를 멸시하였으므로 그 땅을 떠나서 사람이 없을 때에 그 땅은 황폐하여 안식을 누릴 것이요 그들은 자기 죄악의 형벌을 기쁘게 받으리라”(레 26:43)
이 단어를 읽는 순간 한 성경절이 떠오른다.
대하: 신학적 역사서이다. 역대기의 마지막 장 마지막 전절
대하 36:18 3차 침공으로 다 잡혀감
“이에 토지가 황폐하여 땅이 안식년을 누림 같이 안식하여 칠십 년을 지냈으니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의 입으로 하신 말씀이 이루어졌더라”(대하 36:21)
바벨론으로 잡혀갔기에 토지가 황폐하여 땅이 안식년을 누림 같이 안식하여 칠십 년을 지냈으니
*바벨론 70년은 안식년의 10번, 레 26:43절에 의해 그들이 범죄하여 간 것을 안식년을 지키지 않아서 안식년이 10번 지나간 것을 말해준다.
단9장 70이레
“네 백성과 네 거룩한 성을 위하여 일흔 이레를 기한으로 정하였나니 허물이 그치며 죄가 끝나며 죄악이 용서되며 영원한 의가 드러나며 환상과 예언이 응하며 또 지극히 거룩한 이가 기름 부음을 받으리라”(단 9:24)
70이레=490년, 70년은 7x10, 안식년이 10번, 70이레는 490년, 49년이 10번 간 것이다. 7x7x10
역사적이면서 신학적 순서이다. 49년의 10번이 나온다.
다니엘은 산수계산만 하면 안된다. 숫자마저도 신학적 의미가 풀어져야 한다.
역대하 자체가 신학적 의미를 부여한다. 레 26:43절을 근거로 말한다. 신학적 메시지를 풀어가야 한다.
레 26장의 복과 거룩의 이야기가 재해석의 근거가 된다.
바벨론 포로를 상기시켜 주는 것이다.
레27장 서원예물과 반드시 지켜야할 3가지
27:1-25 각종 서원해제하는 의식,
1-7 사람에 대한 서원,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만일 어떤 사람이 사람의 값을 여호와께 드리기로 분명히 서원하였으면 너는 그 값을 정할지니”(레 27:1-2)
“네가 정한 값은 스무 살로부터 예순 살까지는 남자면 성소의 세겔로 은 오십 세겔로 하고”(레 27:3)
“여자면 그 값을 삼십 세겔로 하며”(레 27:4)
60넘으면
사람의 서원 해재를 위해 성전세겔로 드림,
값을 정하는 기준이 성별과 나이이다.
5-20살
나이 60이 지나면 값이 떨어진다.
70수명 기준으로 정한 값이다. 가격판정의 기준은 철저한 효율성에 근거한 것이다.
봉사효율에 따라 정해진 것이다.
26절 반드시 드려야 할 3가지
초태생
“오직 가축 중의 처음 난 것은 여호와께 드릴 첫 것이라 소나 양은 여호와의 것이니 누구든지 그것으로는 성별하여 드리지 못할 것이며”(레 27:26)
“만일 부정한 짐승이면 네가 정한 값에 그 오분의 일을 더하여 무를 것이요 만일 무르지 아니하려면 네가 정한 값대로 팔지니라”(레 27:27)
왜 소나 양은 처음 것인데 성별하여 드리지 못하나?
정결한 짐승은 안드려도 다 하나님 것이야, 따로 구별할 필요가 없어.
초태생은 다 여호와의 것이다.
“어떤 사람이 자기 소유 중에서 오직 여호와께 온전히 바친 모든 것은 사람이든지 가축이든지 기업의 밭이든지 팔지도 못하고 무르지도 못하나니 바친 것은 다 여호와께 지극히 거룩함이며”(레 27:28)
온전히 바친 것: 수6장
“너희는 온전히 바치고 그 바친 것 중에서 어떤 것이든지 취하여 너희가 이스라엘 진영으로 바치는 것이 되게 하여 고통을 당하게 되지 아니하도록 오직 너희는 그 바친 물건에 손대지 말라”(수 6:18)
“이 성과 그 가운데에 있는 모든 것은 여호와께 온전히 바치되 기생 라합과 그 집에 동거하는 자는 모두 살려 주라 이는 우리가 보낸 사자들을 그가 숨겨 주었음이니라”(수 6:17)
“이스라엘 자손들이 온전히 바친 물건으로 말미암아 범죄하였으니 이는 유다 지파 세라의 증손 삽디의 손자 갈미의 아들 아간이 온전히 바친 물건을 가졌음이라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진노하시니라”(수 7:1)
레27장 온전히 바친 것, 히)herem 헤렘, 고유명사, 그것은 건드리면 안된다. 수7장
H2764 חֵרֶם חֶרֶם 헤렘 cherem 바쳐진(봉헌된) 것, 금지, 저주
1. 헤렘(명남)은 하람(H2763)에서 유래했으며, '바쳐진 것, 봉헌된 것 devoted thing, 봉헌, 헌신 devotion, 금지, 저주 ban'를 의미한다.
구약성경에서 이 단어는 19회 나오며, 봉헌된 대상이나 금지(저주)를 가리키는데 사용되었다
① 초태생,
② 헤렘
③ 십일조
창28장 야곱이 십일조, 창14장 아브라함,
십일조가 성문화된 최초의 규례
“오직 가축 중의 처음 난 것은 여호와께 드릴 첫 것이라 소나 양은 여호와의 것이니 누구든지 그것으로는 성별하여 드리지 못할 것이며”(레 27:26)
“어떤 사람이 자기 소유 중에서 오직 여호와께 온전히 바친 모든 것은 사람이든지 가축이든지 기업의 밭이든지 팔지도 못하고 무르지도 못하나니 바친 것은 다 여호와께 지극히 거룩함이며”(레 27:28)
3가지는 하나님의 주권
1) 초태생:내가 가장 귀하게 여기는 것
“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잠 3:9)
2) 헤렘: 전쟁에서 헤렘은 여호와의 주권
수5장 마지막절 여호와의 군대장관, 출3장 여호와의 사자로 나타남,
지금부터 전쟁은 네가 싸우는 게 아니라 여호와의 군대장관이 싸우시는 거야.
헤렘을 건드리면 전쟁주권을 건드리는 것이다.
3) 십일조
모든 소유가 다 하나님의 것이다.
결론: 가장 좋은 것을 하나님께 드리고, 모든 싸움을 하나님께서 이기게 해 주신다고 믿고, 모든 주신 것을 하나님께 주셨다고 고백하고 살아라. 이게 레위기의 결론입니다.
제가 아주 바쁜 스케줄 때문에 학생들 만나기로 약속했던 것도 취소했다가 사무실에 들어가는데, 전화를 받았다. “우리 딸아이가 큰일 났다고 한다.” 전화 받고 학생회관에서 태강삼육 초등학교까지 거기 얼마나 된다고 차를 몰아 막 달려가지고 가보니까 우리 딸이 토사 강난이 다 나서 초등학교 3학년 때 그 아이를 태워가지고 차를 타고 태강삼육 초등학교 정문을 나오는데 갑자기 정신이 들면서 조금 전에 학생들 만날 시간 없다고 약속 취소해놓고 지금 어디 와 있는 거야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때 나 스스로 놀라운 자극이 왔습니다. 그러면서 이제 내 스스로 이제 그 깨달음을 정리한 나의 표현이 있습니다. “내가 귀하게 여기는 것에게는 항상 시간이 있다.”
나의 잠언 1장 1절입니다.
기도할 시간, 성경을 읽을 시간이 없다는 것은 아직도 내게 귀하게 여겨지지 않기 때문인 거죠.
레25장 시작, 레26장 마지막 , 레 27장 마지막 시내산으로 마친다.
26장은 레위기의 결론이고, 27장은 부록이라고 이해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것은 여호와께서 시내 산에서 자기와 이스라엘 자손 사이에 모세를 통하여 세우신 규례와 법도와 율법이니라”(레 26:46)
25:1-7 안식년, 25:8-25 안식년과 희년
“만일 그가 그 밭을 희년부터 성별하여 드렸으면 그 값을 네가 정한 대로 할 것이요”(레 27:17)
“만일 그 밭을 희년 후에 성별하여 드렸으면 제사장이 다음 희년까지 남은 연수를 따라 그 값을 계산하고 정한 값에서 그 값에 상당하게 감할 것이며”(레 27:18)
“만일 밭을 성별하여 드린 자가 그것을 무르려면 네가 값을 정한 돈에 그 오분의 일을 더할지니 그리하면 그것이 자기 소유가 될 것이요”(레 27:19)
“만일 그가 그 밭을 무르지 아니하려거나 타인에게 팔았으면 다시는 무르지 못하고”(레 27:20)
“희년이 되어서 그 밭이 돌아오게 될 때에는 여호와께 바친 성물이 되어 영영히 드린 땅과 같이 제사장의 기업이 될 것이며”(레 27:21)
“그가 판 밭은 희년에 그 판 사람 곧 그 땅의 원주인에게로 되돌아갈지니라”(레 27:24)
27:17-24절은 25장에서 나온 안식년을 다 포함해서 다시 한 번 요약한다.
26장 규례법도 율법을 하나의 설교로 초태생, 헤렘, 십일조로 적용설교 하고 있다.
부록이 아니라 25-27장이 결론이다. 27장 26장의 요약을 다시 한 번 적용하여 결론을 내린다. 성경본문의 중요성을 확실히 깨닫게 한다.
레위기는 구약전체를 지배하는 법규가 원천적으로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