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일, 안양시협의회의 조사위원 6명은 회장 최인범과 사무국장 김승원을 중심으로 세계일보 본사와 제작단을 견학했습니다. 이는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활동을 재개하고자 하는 협의회의 첫 움직임으로, 조직개편과 활성화를 위한 의지를 보여주는 시간이었습니다.
조사국 직원들은 조사위원들을 환영하고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먼저 조사위원들은 함께 실천강령을 낭독하며 자신들의 역할과 사명을 되새겼습니다. 이어 세계일보의 역사를 보여주는 영상과 창간 35주년 기념식 하이라이트를 시청하였습니다. 최형록 팀장은 세계일보의 구성과 역사를 간단히 설명하고, 모바일 구독 방법을 교육했습니다.
본사 방문 일정을 마치고 중식 후에는 제작단이 위치한 가산동으로 이동했습니다. 김희준 본부장은 조사위원들을 환영하며 제작단의 업무에 대해 설명하고 현장을 견학했습니다.
견학을 통해 조사위원들은 앞으로의 비전과 목표를 설정하며 협의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이번 견학은 안양시협의회가 활발한 활동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는 의미에서 의미 있는 자리였습니다.
첫댓글 만나뵙게 되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좋은 시간들이 되셨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