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11일 목요일, 대구 북구에 위치한 식당에서는 대구시 지역협의회 임원들이 모여 신년인사의 자리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는 대구시의 지역협의회 임원으로 박병우 신임회장, 서구협의회 박세환 고문, 북구협의회 이희성 회장과 이상준 고문, 이동희 사무국장, 동구협의회 최태암 회장과 성수환 고문, 그리고 최은숙 사무국장이 참석하여 새로운 2024년 갑진년 인사와 대구 지역협의회의 발전과 미래에 대한 대화의 장을 열었습니다.
박병우 신임 대구시협의회 회장의 취임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세계일보 조사위원들과의 소중한 모임을 통해 임원들을 중심으로 협의회를 지속적으로 이끌어 나가신 데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박 회장은 2024년에는 조직 활성화에 주력하겠다는 다짐을 밝히며, 각 지역협의회에 협조를 부탁하면서 대구시협의회가 과거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헌신할 것임을 약속하였습니다.
각 지역협의회 임원들도 대구시 발전을 위해 협력의 손길을 약속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새로운 해에는 지역 협의회 간의 협력과 소통이 더욱 강화되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