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7월 글로벌 야유회

[복달]

우리가 살아가면서
즐거운일 행복한일 슬픈일이
있지만 준비는 길어도
만찬은 한순간인거~~

온나라가  장맛비에 너도나도
일정을 취소하는 단체를 보면서 울 글로벌은 일기에
관여치 않고 진행은 착착착
바쁜 와중에도 하나하나 퍼즐을 마추듯이 완성하는날
일기예보 비소식에 마음을 조리다 보니 어느세 
환해지는 아침  다행이도 비는
저만치 물러 나있고 출발은 순조롭게 산더미 처럼 쌓여있는
울 회원님들의 하루양식~~
기사님의 수고와 임원들의
수고에 짐 정리는 잘 되고
조금 늦은 회원에 마추어 울애마는 출발을 하는데
앞 유리 창에는 구슬 땀이라도
흐르듯 빗방울이 송송 매처있는데  방송에는  오늘의 일정이 소개되고 여러분의
찬조는 울 글로벌 회원님들을
위하여~ 진행되고 어느세
울애마는 1차 목적지 단양 장미 터널에 도착을하고
대장님은 오늘의 일정에 준비물 보충하려고 수고하고
울회원님들 시원하게 흐르는
감물을 뒷 배경삼아 멋진 한컷을 추가하니 울애마는
목적지에 도착을하고 글로벌은
다함께라는  구호에 협럭으로

짐정리가 잘되고~~
비올것을 대비하여 비닐 챙도
완성되니 남은것은 정정당당
게임에 몰입되니 상금에는
서로의 양보는 없는거
힘찬 호각소리에 환희와 침묵의 표정으로 갈리니 다음 게임을 기약하는 

서로의 위로와 시원한 수박으로 마음과 더위를 조금 달래고  긴줄넘기에 중구난방 이윽고
줄넘기는 단합된 팀의 승리와
물풍선에 열정으로 새 생명을
다루듯이 애지중지 하지만
야속하게도  손을벗어나
물풍선의 생명을 다하니
아쉬움에 새로 도전을 하는데
자그마한 물풍선은 회원님들의
웃음을 남기고 자기스스로
자연으로 돌아가니 아쉬움과
웃음으로 오늘의 휠링에 크나큰 도움에 멋진 한페지의
추억으로 넘어가는데
불판에는 지글지글 삼겹살이
읶어가는고 글로벌산악회를
위하여~~
멋진 만찬은 시작되고 회원의 된장 찌개는  펄펄 끓어  김이 모락모락 차디찬 소주한잔은
우리의 마음까지 시원하게
해주니 오늘의 만찬은 사무장의 준비와 손끝에서
나오는 이맛은 어느 산악회에서 찾을수없는 특허같은 짜릿하고 꿀맛같은
고유의 우리맛에 울회원님들의
찬사에 힘들었던 마음은 조금이나마 보상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아울러
우리의 단합은  시원한 개울물이 흐르는 물싸움에
몸을 적시니  오늘의 피로와
삶의 현장에서의 묵은 때가
다 싯겨 나가는 듯한 휠링의 시간에 또 하나의 추억이 기록되니 푸른 잔듸밭에
음악에 마추어  둥글게 둥글게
게임에 몰두 하다보니 어느세

짜여진 시간은 저만치 지나고
남은작은 시간은 몸을 풀수있는 디스코 타임에 오늘의 초점을 마추니 
등수는 가려지고 보물 찾기에
한컷을 하고 오늘의 하일라트
남은 안주와 부침개로 오늘의 아쉬움을 달래고 남회원들의
뒷정리에 주위가 청결해지니
주인과의 인사와 부르릉 시동소리에 울애마는 즐거운 하루의 추억을 가득 안고서
청주로 출발하니 앞뒤에서
율동은 시작되고 창밖에는
아쉬움의 빗물이 흐르는데
오늘도 수고의 인사에 울 애마는 톨게이트를 지나
목적지에 도착을 하니
오늘도 수고했다는 이 한마디가
준비에 힘든 피로가 사라지고
오늘도 울 회원님들께서 글로벌 야유회에  참석 해 주셔서

고맙고 감사 하다는 인사를드립니다
글구 울 임원님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23년7월 23일 

         단양 삼학가든 에서의 하루를 보내며~~
                                                                             전복원             






 
비오는 일기예보에 뒤숭숭

[내마음에우산]

사진보는. 재미
글. 읽는. 재미
오싹 하게. 시원한
물속이. 그립네요
수고 하셧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