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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19:11~27 열 므나 비유
파스칼은 아버지가 세무일을 하실 때, 복잡하고 까다로운 계산을 돕기 위하여 계산기를 만들었는데, 이것이 훗날의 컴퓨터의 시초가 되었다.
그런데 시대가 훌쩍 뛰어넘어 현대에 들어서는 엄청난 컴퓨터와 그에 따르는 엄청난 프로그램들이 만들어졌는데, 그런데 그 모든 프로그램은 다 설계자의 계획대로 만들어진 것이다. 그런데 컴퓨터와 프로그램은 사람이 만들었는데, 사람과 이 세상은 누가 만들었나. 우주는 엄청난 것이다. 우주는 지금도 밀떡처럼 풍선처럼 팽창하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이 큰 우주도 보면 규칙이 있다고 한다. 각각의 행성이 기계처럼 일정하게 돌고 있는데, 우리가 시간 계산을 하는 것도 해와 달과 별을 보고 계산하는 것이다. 우주는 이 은하계만한 것만도 어마어마하게 많다고 한다. 그러므로 도저히 그 별의 수와 우주의 크기를 가늠할 수가 없는 것이다. 1광년은 빛의 속도로 가는 거리인데, 대개 몇 억 광년 몇 천 광년의 별들도 있다고 한다. 그러므로 도저히 우주를 사람이 가늠할 수가 없는데, 스타트랙에서 순간이동이 아니면 거의 이동이 불가능하다. 그런데 이 우주를 하나님께서 만드셨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이렇게 어마어마한 우주도 중심이 있는데, 그곳이 북극성이다. 이렇게 큰 우주가 북극성을 중심으로 돌고 있다. 성경은 3층천을 말하고 있는데, 1층천은 sky대기권, 2층천은 space우주하늘, 그리고 3층천은 하나님이 계신 곳 heaven 이다.
창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여기서 천지는 곧 하늘과 땅인데, 원문을 보면 하늘은 복수로 하늘들로 되어 있는데, 원래 어쩌면 이 삼층천은 동심원처럼 하나로 포개져 있었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인간이 사탄의 속임수에 넘어가 죄를 짓고, 또 죄를 고백하지 않고 핑계함으로 동심원은 분리된 것 같다. 아무튼 구약성경에서 예수님은 베일에 가린 듯 간헐적으로 땅에 오신 것으로 보이는데, 그런데 이사야서를 보면 사탄 루시퍼 마귀는 하나님의 걸작품이었으나, 하나님을 대적하여, 하나님처럼 되려고 하였고, 그는 북극성에 있는 하나님의 보좌를 찬탈하려고 하였다.
사14:12~14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내 자리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앉으리라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가 지극히 높은 이와 같아지리라 하는도다
사탄은 원래 하나님의 종이었는데, 구약에서 주로 참소하고 비방하는데, 하늘에서 밤낮 참소하였다. 그는 심지어 의로운 욥도 참소하며 그가 까닭없이 하나님을 섬기리이까 하면서 그를 시험하기를 원하여 하나님께 내기하듯 하였는데, 하나님의 허락 하에 욥은 시험을 받게 되었고, 마침내 하나님께서 그를 구원하시어 욥은 더 큰 믿음을 갖게 되었고 그는 후대에 믿음의 인내의 사람의 본보기가 되었다. 그러나 신약성경에서 사탄은 하나님의 원수가 되는데, 그는 천상에서 쫓겨나 땅으로 떨어지게 되었고, 그는 이미 구약에서부터 사람들을 온갖 질병과 기근과 악한 영으로 괴롭히고 죽음으로 공포를 주고 하나님을 믿지 못하게 하고 또는 죄에 빠뜨려 죄의 노예가 되거나 죄로 신음하며 비참하게 만들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때가 차매 하나님의 아들 곧 예수님을 성경대로 마침내 하늘에서 땅으로 보내셨는데,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창세기3장에서부터 예언하신 여자의 후손 약속된 하나님의 아들 메시야로, 그가 태어나실 때, 붉은 용 사탄이 그를 헤롯을 통해 잡아 죽이려고 하였고, 태어나셨을 때도 매우 위험하였으므로 잠시 애굽에 피해 있으시다가 다시 이스라엘 나사렛 지방으로 돌아오셨다. 그러나 예수님은 아버지 요셉 목수 어머니 마리아 사이에서 또한 사람들과 함께 성장하셨고, 마침내 공생애를 시작하였을 때에, 사람들은 예수께서 하시는 기적과 행사를 보고 놀랐는데, 병을 단번에 고치고, 귀신을 쫓아내고, 바람과 물결을 멈추게 하고, 오병이어로 오천명을 먹이시고, 죽은 자를 살리는 등 한 마디로 말이 안되는 일들을 하신 것이다. 이러한 말도 안돼는 놀라운 일들을 사람들이 목격함으로, 이제 구약성경대로 드디어 이스라엘이 회복되는 때가 메시아를 통해서 오는가 생각하였다. 그들은 예수께서 메시야가 맞다고 거의 확신을 하였는데, 그러나 예수님은 초림하셨을 때 메시야 사명은 죄인의 대속물의 사명이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오신 것은 하나님의 사랑을 드러내고 죄사함의 복음을 주시고, 죽음을 통해서 사탄을 무력화 멸하려고 오신 것이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십자가를 지시고 부활하심으로, 하나님께서 죄와 죽음을 이기신 것이 증명되었는데, 이는 여러 성경에서 예언된 것이다. 바울은 이것이 기이하여 비시디아 안디옥에서 이렇게 설교하였다.
행13:36~39 다윗은 당시에 하나님의 뜻을 따라 섬기다가 잠들어 그 조상들과 함께 묻혀 썩음을 당하였으되 하나님께서 살리신 이는 썩음을 당하지 아니하였나니 그러므로 형제들아 너희가 알 것은 이 사람을 힘입어 죄 사함을 너희에게 전하는 이것이며 또 모세의 율법으로 너희가 의롭다 하심을 얻지 못하던 모든 일에도 이 사람을 힘입어 믿는 자마다 의롭다 하심을 얻는 이것이라
인간이 허무하고 비참한 이유는 죄와 죽음 때문인데, 돈이 많아도 무엇을 성공해도 사람이 참으로 만족하지 못하고 공허와 비참에 빠지는 이유는 영의 문제 때문이다. 어거스틴은 사람 속에는 하나님만 채울 수 있는 빈 공간이 있다고 하였다. 그것을 아무리 다른 것으로 채우려고 해도 채우지 못한다. 그것을 채울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이다.
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예수께서 사람의 속을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막7:20~23 사람에게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속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둑질과 살인과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질투와 비방과 교만과 우매함이니 이 모든 악한 것이 다 속에서 나와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그러므로 이런 구제불능의 인간을 구원하시려고 예수께서 대속의 십자가를 지신 것이다. 그리고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실 때, 다 이루었다 말씀하시고, 삼일 만에 부활하신 후에, 제자들과 40일을 함께 하시고, 마침내 하늘로 승천하시는데, 예수님의 몸은 다른 몸이었다. 부활체 곧 순간이동도 하시고 하늘로 올라가시는 몸이었다. 하늘로 올라가실 때, 천사들이 다시 오신다고 하였고, 예수님도 땅에 계실 때 제자들에게 다시 오시겠다고 말씀하셨는데,
요14:1~4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내가 어디로 가는지 그 길을 너희가 아느니라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성령이 임하시면 내 증인이 된다고 하셨는데, 사람마다 사명이나 성령의 은사나 주신 것이 있는데, 그것을 예수님 오실 때까지 잘 사용해야 한다. 그것을 예수께서 오늘 비유로 말씀하셨다.
11 그들이 이 말씀을 듣고 있을 때에 비유를 더하여 말씀하시니 이는 자기가 예루살렘에 가까이 오셨고 그들은 하나님의 나라가 당장에 나타날 줄로 생각함이더라
-> 수많은 기적을 행하시는 예수님이 시온성 곧 예루살렘 성에 가까이 오셨으므로, 사람들이 이제 예루살렘을 회복할 때가 왔구나. 예수께서 병자를 고치고 귀신을 쫓아내고 죽은 자를 살리고, 바람과 물결을 멈추고, 먹을 것을 주시는 등의 엄청난 기적을 행하시므로, 이제 곧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들어가시면 나라를 로마의 식민통치에서 구원하고 우리 나라가 독립을 얻고 예루살렘이 회복될 수 있겠구나라는 기대를 하였다. 그러나 세리장 삭개오와 함께 있을 때 예수님은 희한한 비유를 하셨다.
12 이르시되 어떤 귀인이 왕위를 받아가지고 오려고 먼 나라로 갈 때에 13 그 종 열을 불러 은화 열 므나를 주며 이르되 내가 돌아올 때까지 장사하라 하니라
-> 열므나 비유 곧 돈을 주는 비유를 하시는데, 하나님은 그들의 종들을 부르시고 그들에게 한 므나 씩 주신다. 그리고 그것으로 일하게 하시는 것이다.
14 그런데 그 백성이 그를 미워하여 사자를 뒤로 보내어 이르되 우리는 이 사람이 우리의 왕 됨을 원하지 아니하나이다 하였더라
-> 그러나 신기한 것은 창조주, 구원주가 나타났으나, 사람들은 그를 미워하였다는 것이 성경이 말하는 내용이다.
요1:9~14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15 귀인이 왕위를 받아가지고 돌아와서 은화를 준 종들이 각각 어떻게 장사하였는지를 알고자 하여 그들을 부르니
->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시고 부활하여 3층천으로 올라가셔서 거기서 왕위를 받으시고 다시 마침내 돌아오셔서 결산하실 것이다.
16 그 첫째가 나아와 이르되 주인이여 당신의 한 므나로 열 므나를 남겼나이다 17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다 착한 종이여 네가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하였으니 열 고을 권세를 차지하라 하고 18 그 둘째가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당신의 한 므나로 다섯 므나를 만들었나이다 19 주인이 그에게도 이르되 너도 다섯 고을을 차지하라 하고
-> 성경의 방식은 심는대로 거두는 것이다.
20 또 한 사람이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보소서 당신의 한 므나가 여기 있나이다 내가 수건으로 싸 두었었나이다 21 이는 당신이 엄한 사람인 것을 내가 무서워함이라 당신은 두지 않은 것을 취하고 심지 않은 것을 거두나이다
-> 한 사람은 주인을 오해하였는데, 예수님을 엄한 사람이라고 보는데, 심지어 심지도 않았는데, 거두고, 놔두지 않은 것을 취하는 사람 곧 없는데 있다고 하는 것은 엄한 사람이 아니라 이상한 사람인 것이다. 이 사람의 말대로라면, 이 사람은 주인이 그런 이상한 사람이기 때문에 한 므나로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는 말이다.
22 주인이 이르되 악한 종아 내가 네 말로 너를 심판하노니 너는 내가 두지 않은 것을 취하고 심지 않은 것을 거두는 엄한 사람인 줄로 알았느냐 23 그러면 어찌하여 내 돈을 은행에 맡기지 아니하였느냐 그리하였으면 내가 와서 그 이자와 함께 그 돈을 찾았으리라 하고 24 곁에 섰는 자들에게 이르되 그 한 므나를 빼앗아 열 므나 있는 자에게 주라 하니
-> 그러나 주인은 알고 있었다. 이 사람이 악하고 게으른 종이라는 것을. 그러므로 빼앗아 열 므나가 있는 종에게 주었다.
25 그들이 이르되 주여 그에게 이미 열 므나가 있나이다 26 주인이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릇 있는 자는 받겠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 그런데 오늘 비유는 세리장 삭개오가 있는 곳에서 하신 말씀으로 돈은 묶혀만 두면 소용이 없는 것처럼, 은사와 재능을 사용하라는 것이다.
27 그리고 내가 왕됨을 원하지 아니하면 저 원수들을 이리로 끌어다가 내 앞에서 죽으라 하였느니라
-> 누구든지 아버지의 아버지의 아버지의 또는 어머니의 어머니의 어머니로 올라가면 한 사람이 나오는데, 그 사람이 아담이다. 그리고 아담을 만드신 이가 하나님이다. 그러나 아담은 죄로 타락하였고, 죽음이 찾아왔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마지막 아담 곧 하나님의 아들 복음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어 대속의 제물로 삼으셨다. 그런데 만물의 영장인 인간은 창조주인 구원주인 하나님의 복음을 의도적으로 부정하고, 죄로부터 구원하는 복음을 부정하는 것은 스스로를 파괴시키는 일이 된다. 왜냐하면 복음을 거부하면 죄사함 받을 길이 없기 때문이다. 죄사함을 받지 못하면 어떻게 되는가.
어떤 목사님이 보니 성경에 천국에 대한 말씀보다 지옥에 대한 말씀이 더 많다는 것이다. 예수께서도 천국에 대한 말씀보다 지옥에 대해서 더 많이 말씀하셨다.
마10:28 몸은 능히 죽여도 영혼을 죽이지 못하는 자를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
지옥은 죄짓지 말라고 겁주기 위해서 꾸며낸 말이 아니라 실재한다. 사람이 죽을 때, 표정이 그것을 말한다. 지옥을 피하는 길은 오직 한 길이다. 곧 우리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내 심령 속에 영접하는 것 밖에 없다.
요14:6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롬10: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파스칼은 신앙체험을 하였고, 하나님을 믿게 되었는데, 그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을 알 수 있다고 하였다. 나머지는 보조이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죄와 죽음의 지옥 심판을 피하여 구원에 이르시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축복하고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