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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네 마당
 
 
 
카페 게시글
야생화 개별꽃
초아 추천 0 조회 20 24.04.11 18:21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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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11 20:15

    첫댓글 첨보는 개별꽃이 앙증스럽고 귀엽네요^^
    벚꽃이 지고나면 새잎이 초록초록 돋아나고요
    시절따라 변하는 자연의 섭리를 어찌 거스리리오
    초아님, 덥지도 춥지도 않은 좋은계절에 산중에서 맘껏 힐링하시고 오셨네요
    늘 조심조심하세요~~

  • 작성자 24.04.12 12:36

    작년 6월부터 산을 다니기 시작해 저도 봄꽃을 오랫만에 봐서 너무 반갑네요
    산속엔 벌써 파릇파릇해요
    벌써 오후 땡볕은 더워지려해요

  • 24.04.11 20:32

    개별꽃
    처음 보는것 같은데 귀엽고 예쁘네요~^^
    연분홍 벚꽃잎 떨어진 길 걷고 싶네요~ㅎ

  • 작성자 24.04.12 12:38

    빨간 꽃술이 예쁘지요
    벼랑에 피어 군락을 못보고 지나칠뻔 했어요
    곳곳마다 떨어진 꽃잎이 소복히 쌓여 밟기도 아까워요

  • 24.04.11 22:49

    저도어제 퇴근후 짚압 산에 올라갔다가 보았는데 꽃이름이 개별꽃이군용 예쁘다하였는데 초아님 덕분에 이름을 알았네용

  • 작성자 24.04.12 12:40

    이슬님네 동네에도 개별꽃이 피었군요
    아는만큼 보인다 하던데 새로운게 피었나 눈 부릅뜨고 다닌답니다ㅎ

  • 24.04.12 08:32

    귀엽고 예뻐요.
    산에 다니면 이름모를꽃들 많이 만나는데 이 동네는 무서워서 올라다닐 산이 없어요.

  • 작성자 24.04.12 12:42

    한적한 산엔 들가기가 무셔워요
    제 산에도 고라니가 수시로 튀어나오고 멧돼지도 있다해 혼자 숲에 들어가기 조금 쭈뼛거려져요

  • 24.04.12 10:17

    꽃비 날려서, 청소하는 사람들은 고생..
    개별꽃 본지 오래 됐네

  • 작성자 24.04.12 13:03

    곳곳에 낙화되어 수북히 쌓여 있어요
    봄날이 이리 지나고 있나봐요

  • 24.04.12 12:25

    초아님 덕분에 모르던 야생화꽃이름도 많이 알게되어 넘 감사하네요.^^

  • 작성자 24.04.12 17:33

    실제로 보면 더 사랑스럽고 예뻐요
    풀한포기에도 이름이 다 있는걸보고 놀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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