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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표, <사진과 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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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내 마음 속 사진첩 장어 삼합이라고, 들어본 적이 있으신가요?
쉼표 추천 1 조회 169 18.03.23 07:24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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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8.03.23 07:27

    첫댓글 식사 전 기도하는 것도
    숟가락을 입에 물고서 하는 경우도 있으니.... ^^

    사진을 찍겠다는 것은
    음식이 나오기 전이고
    음식이 일단 나오면 젓가락이 먼저 음식을 입으로 가져오게 되어 있습니다.

    사람이 이성적인 동물이 아니라는 것
    여실히 증명되는 순간.... ^^


  • 18.03.23 10:23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 작성자 18.03.24 07:48

    사장이 카리스마가 있습니다.

    여러번 갔음에도 불구하고
    처음과 똑같이 무뚝뚝한 점이
    오히려 맘에 들었던 분이었습니다.


  • 18.03.23 10:57

    전에 말씀하셔서
    서너번 가봤는데
    맛과 멋을 두루갖춘
    깔끔하고 정갈한
    차림상으로 기억합니다
    제가 갔을 때는
    1인분에 3만원이었구요
    특히
    마무리로 주시는
    복분자 엑기스가
    환상의 맛인데
    자부심과
    입담이 대단하답니다
    저두 강추합니다--.

  • 작성자 18.03.24 07:51

    대개
    선운사 관광객들은
    초입 오른쪽의 오래된 장어식당을 찾습니다만...
    그곳은 너무 상업화되어서...


  • 18.03.23 17:10

    <꺼먹 고무신>이라는 장어집 상호가 심상치 않습니다.
    장어는 별로 좋아하지 않아 가끔씩 보양식으로~~
    잘 구워진 장어를 보니 입에 군침이 돕니다!!

  • 작성자 18.03.24 07:51

    장어를 좋아합니다만
    가격이 착하지 않아서....


  • 18.03.23 18:56

    삼합은 좀 억지 같습니다
    깻잎, 김 ......

  • 작성자 18.03.24 07:54

    역시나
    송곳같은 평가이십니다.

    저는
    홍어 삼합보다는
    그냥 우둘투둘한 홍어 회를 초고추장에 찍어 먹는 것을 더 좋아합니다.
    홍어만의 순수한(?) 맛을 즐기려고...

    다만
    홍어가 조금 부족하다 싶은 경우에는
    같이 식사하는 사람들의 눈길을 의식하여 삼합으로 먹습니다.

    ^^

    장어도 마찬가지입니다.

  • 18.03.25 22:19

    선운사 입구에 있는집...ㅎㅎ
    초로기 ..ㅎㅎ
    저는 홍어 삼합은..하지만 장머는..
    아 군침 당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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