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시간이 흐를수록 언젠가 부터 우리의 하루가 육(肉)이 힘듬이 아닌 영(靈)이 힘들어짐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자신의 목숨과 대등하게 바라보고 있는 현실에서 살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과거로 돌아갈수록 육(育)이 힘들어 생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았다면 지금은 영(靈)이 아파 못견뎌 하구요....
이의 현상은 향후 질적으로 그리고 양적으로 증가할 것이라는 사실에 대부분 동의하시는 것 같습니다....
육(肉)이 아프면 적절한 휴식이나 치료가 필요하듯 우리들의 영(靈) 그러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살아온 경험으로 미루어 볼 때, 영(靈)이 아파 휴식이 필요할 때는 잠시나마 모든 것을 내려놓고
온전히 음악 속에 머물러 있으면 제일 효과가 클 것 같습니다....
그 음악이 자신을 밝은 곳으로 데리고 가 준다면 말입니다....
누구시든 여기에 자신이 머물렀을 때 가장 힐링이 되었던 대중가요가 있다면 주저마시고 모아주십시요....
그래서 그 건전 대중가요로 무엇보다 자신이 힐링 되어서 좋고 나아가 자신과 비슷한 성향의 다른 분들에게도
그 역할을 해 줄 수 있다면 좋지 않겠습니까....
분명한 것은 내가 힐링이 되었다면 다른 분들에게도 반드시 힐링이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선(善)의 연대를 통해 선(善)으로 하나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기를 바라고 있는 선(善)한 사람들입니다....작지만 이것을 통하여 우리의 눈이, 우리의 마음이 태산을 바라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행복하십시요....
감사합니다....
카페지기 라자로 이민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