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이어서 웃옷을 모두 벗을 수 밖에 없을 정도로 몹시 덥고 습했다.
곶자왈
원형 그대로의 원시림을 간직하고 있으며 제주식물 멸종보호 식물의 대표적인 자생지이다.
암석원:
제주도만의 독특한 형태의 돌을 전시한 정원이다.
비밀의 정원:
제주의 고유한 계곡으로 정원숲을 거닐면서 마치 시간이 멈춘듯한 신비함을 느껴 볼수 있다.
세미꼿 정원:
샘을 뜻하는 세미와 꽃을 뜻하는 꼿의 합성어로 상효원에서 가장 아름다운 전망을 관람할 수 있다.
만병초원:
만가지의 병을 치료한다는 만병초를 전시한 정원이다.
건강을 기원하고 피로를 회복시켜주는 허브정원이다.
꽃의 정원:
계절별로 가장 아름다운 꽃을 다양하게 전시하여 사랑하는 사람과 사랑을 이룰 수 있는 공간이다.
도체비 정원:
도체비는 수국을 뜻하는 제주방언으로 수국의 화려함을 느낄 수 있는 정원이다.
소낭아래:
소낭은 소나무를 뜻하는 제주방언이다. 넓은 잔디광장으로 조성된 자연이 주는 휴식장소다.
350년된 부부 소나무 상효송 아래로 드넓게 펼쳐진 잔디광장이 인상적이다.
엄마의 정원:
설림자 이달우 회장이 어머니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만든 수목원의 역사이자 시작점이다.
관람을 마치고 상효원 근처에 있는 번개과학체험관으로 이동하였다.
물리학, 화학, 수학, 기상학, 생물학, 기계공학, 전기공학, 전자공학 등 여러 학문이 결합된 “뇌 현상”으로
그 비밀이 베일에 가려져 있으며 ‘신의 영역’으로 불리는 번개
2015년 3월 개관한 번개과학체험관은 세계최초로 번개를 테마로 하는 상설 체험 박물관으로
번개와 과학을 재미있는 놀이처럼 신나게 즐기고 체험하며 배울 수 있고
“번개터널”, “번개 맞은 대추나무”, “테슬라 뮤직 퍼포먼스”는
번개의 빛과 천둥소리를 음계(도레미파솔라시도)로 나누어 연주하는 신기하고 신비한 첫 경험을 할 수 있다.
요금안내
성인 12,000원, 청소년 9,000원, 어린이 8,000원, 경로/장애인/군경/제주도민 8,000원
티몬 할인입장권 결합 할인으로 성인2, 소인3 총합계 19,500원으로 이용할 수 있었다.
테슬라코일관
어둠속에서 빛을 발하는 번개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곳으로
테슬라코일에 피아노를 연결하고 피아노 연주하는 음계에 따라 번개가 생성되도록 준비되어 있다.
피아노를 연주하여 화려한 빛을 내는 번개뮤직쇼를 직접 연출할 수 있다.
낙뢰솔루션관
언제 어디에서 생겨 내려칠지 모르는 번개로부터 사람, 건물, 재산을 지키고 있는 전문가들이 있다.
낙뢰솔루션관은 이런 자연재해로부터 지금까지 어떻게 인류를 보호하는지 배워보고
피뢰침, 접지설비, 서지보호기와 같은 보호장비를 직접 만져보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자전거 페달을 힘차게 밟아 전기를 직접 생산해내는 체험을 해 볼 수 있다.
구름터널관
백뱅 이후 우주의 생성과 블랙홀 등 지구가 탄생하고 진화하는 과정을 그린 프로그램이다.
사계절, 동물, 식물, 햇빛, 구름, 비, 번개 등 모든 생태계를 나타내는 천지창조 개념의 프로그램으로
터널을 지나는 동안 신비한 자연현상과 영상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아크사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