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 나서도 친구랑 창밖 모습을 또 담아 봐요.
아침에 보니 오른쪽에 바다가 있고 제법 번화한 곳에 자리한 호텔이네요.
아침 먹으려 내려 갑니다.
다시 봐도 식당이 화려 해요.
내가 가져온 음식
조식후 호텔 주변 구경을 나서요.
테마파크처럼 정비가 잘되어 있어요.
카페나 상점가에요.
이른 아침이라 상점들은 문을 닫은 상태고 출근 하는 사람들이 보여요.
자전거를 타고 가는 여자들이 눈에 많이 띄어요.
우리가 묵은 호텔
요쪽 사람들은 물청소를 날마다 하나봐요.
물청소 하는 모습이 자주 보여요.
이곳도 방금 물청소 마친상태.
알바니아 스코테르에서 몬테네그로의 코트로로 이동 하는 중이에요.
출발
버스에서 보이는 성벽,가이드 설면도 없고 해서 어딘지 몰라요.
국경 통과
몬테네그로로 들어 가나봐요.
주로 해안도로를 통과해요.
보이는 아파트들은 여름 별장용이라고 해요.
잠깐 내륙지역 통과 하고 있어요.
휴게소에서 기다리는 사이
오래된 올리브 나무
스페티스테판 섬
마릴린몬로나 소피아로렌등 저명인들의 별장으로 이용되던 섬이나
대형 리조트 업체에서 사들인 섬이 되어 아무나 입장 할수 없고
입구의 모레사장도 입장료를 받고 들어갈수 있다고 한다.
아파트 베란다에도 거의모두 꽃화분이에요.
코트르 도착
몬테네그로는
검은산이라는 의미가 있다고 ,검은 바위산투성이네요.
국토의 90%가 산악지역이고 2000m가 넘는 산보오리가 48개나 된데요.
발칸반도 남서부에 위치한 나라로
유고연방에서 1992년 1992년 세르비아와 신유고연방을 결성 했으나
다시 2006년 신유고연방으로 부터 독립한 나라이다.
옛적에는 해적이 많았다고 해요.
코트르는
중세 이태리 베네치아 공국이 건설한 도시로 세계자연유산에 등재 되어 있다.
몬테네그로의 성곽 도시로서 앞은 아드리아 해안이 펼쳐져 있고
뒤로는 로첸산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는 아름다운 항구 도시이다.
코트르만을 중심으로 중세건물과 성벽이 있다.
발칸반도의 만리장성이라 불리는 성벽은 4,5km에 걸쳐 있다.
고대 일리리아 왕국시 축성이 시작되어 비잔틴, 베네치아, 오스트리아 축성법이
혼재되어 있지만 현재의 성벽은 대부분이 베네치아 통치시의 성벽이라고 한다.
스쿠다르강과 성벽,물이 깨끗 하고 색도 이쁘요.
성입구로 가고 있어요.
우리가 간날은 크루즈선박이 몇척이 들어와 관관객이 많아 매우 혼잡함
우리는 이름도 생소한 나라와 도시이지만 유럽쪽에선 유명한 관광지인듯 합니다.
성벽입구 윗쪽
남의 것은 훤하지 않지만 우리것은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는 문구라고.
2차 대전 당시 나치에 저항하던 티토장군의 각오라고.
성문 입구에서 현지 가이드와 만나 얘기중인 우리가이드
성안으로 들어 갑니다.
카페가 많아요.
들어 오면 이런 모습
검은 바위산도 보이고
해안도 보이고,피요르드 협곡이래요.
약국
세계에서 몇번?째로 오래된 약국이라고
점심 먹으러 식당으로 들어 갑니다.
오징어 먹물 리조또,덜익은밥.ㅎㅎㅎ
기념품,냉장고자석
나도 한개 샀어요.
성루카교회
17세기에는 카톨릭성당이었으나 현재는 정교회라고
성티리푼 성당
도시의 수호성인 성트리푼을 기리기 위해 1166년 건축된 로마네스크 양식의 성트리푼 성당은
화재와 지진으로 여러번 파괴 되고 또한 여러차례 재건을 거쳐 현재의 모습을 갖추었다고 한다.
아드리아 연안의 로마시대 건축물중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 건축물이라고 한다.
피마궁전
17세기 이 지역을 다스렸던 Pima 가문의 궁전
고딕,바로크 양식
성벽 끝까지 올라 갈수도 있지만
우리는 언제나 통과,날씨도 덥고.
성을 나가기전 인증사진 남겨요.
성벽밖 카페
두개의 작은섬이 있는 페라스트로 달려 갑니다.
첫댓글 낯선 도시이름이 수두룩하네.....대단하다 그 도시들 공부해 가면서 올리다니....
나도 거의다 처음 들어본 도시들 , 우리들은 과거 공산국가라 더욱더 접해보기 어려운 나라들이어서 그렇지 않을까.우리학생때는 공산국가는 거의 공포의 대상이었으니까. 그 공산국가를 아무나 구경간다고는 상상도 못해ㅆ던 세대.
슈코더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