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에 입문이 첨이라 걱정반으로 찾아온 캠핑장!
타프가 없다고 하니 쥔장님이 소리없는 몸짓으로 그늘쪽을 가르쳐주셨죠 ㅎㅎ
텐트도 처음쳐봐서 너무 버벅거리자,, 옆에계신 맘 좋은분이 도와주셨네요^^ 장비도 빌려 주시고~~ 인정이 많은 캠핑장
정말로 여긴 가족단위인가봐요~ 저희만 시끄러웠던거 같아요.... 우리 애들만 넘 활기차게 뛰어논게 아닌가? 싶을정도로..
두번째 캠핑을 할수 있을지 없을지는 모르겠지만,,,, 오가리는 잊지 못할거 같네요~
아는 지인이 캠핑족인데 알려줘야겠어요~~~ 장마철인데..... 혹 걱정이 되네요^^^
쥔장님... 다시 뵐수 있는 그날까지... 건강하세요~~~~
첫댓글 처음 오셔서 고생하시지 않으셨는지요? 캠핑은 사서 고생하러 다니는것이니까 즐겁게 해야죠. 다시 뵙는 날 까지 안녕히계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