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야무진MC의 황조교 황선중입니다.
오늘은 부산라이딩을 다녀온후라
까만해진 모습이죠 ㅎㅎ
엔젤돌상샘은 그랬습니다.
'원래 까메요...'
ㅎㅎ 전 여름이 좋아요.
금요일 저녁인데
어떻게 정MC를 만났네요 ㅎ
밝은 표정의 정MC입니다.
저희 야무진은 거의 키가 비슷해요 ㅎㅎ
봉MC도 같이 같었는데
사진이 없네요 ㅡㅡㅋ
오늘은 '솔비바'로 갔습니다.
솔비바는 유기농음식을 많이 쓰구요
인상깊은게 엄마 아빠의 마지막 식사를 챙겨주세요.
ㅎㅎㅎ
아주 맛있는 ㅠㅠ
저도 먹고 싶어요.
오늘의 돌상은 엔젤도로시 ( http://cafe.daum.net/Angel-Dorothy ) 입니다.
돌상샘들이 남아서 진행 및 여러가지를 도와주셔서
저도 편하구요 ㅎ
엄마아빠도 손님맞이에 전념할수 있답니다.
오늘의 주인공
'지섭' 왕자님입니다.
무표정이 특기 인데
어떻게 이렇게 해맑은 표정을 찍었을까요 ㅎ
어어...
이 표정입니다. 무표정..
세상 관심없다는 이표정
아기 같지 않죠.
손님들을 보고
'그랴. 많이 먹고 가라'
그러는 듯
여기서도 무표정 ㅎ
아빠를 많이 닮았어요.
엄마가 참 젊어 보이죠?
동안이세요 ㅎ
사진포즈를 취하고 계시네요.
지섭이도 밥을 먹구요.
지섭이는 고기도 먹는 답니다.
3가족 끼리 한컷~
하지만 4가족이랍니다.
어디 있을까요?
숨은 그림 찾기 ㅎㅎ
친할아버지 아빠 지섭
다~
닮았죠?
많은 손님들이 오신 가운데
지섭이 돌잔치를 시작했습니다.
100좌석이 꽉차서 서서 보고 계신분도 있었지요.
에어컨 바로 밑이라 불이 잘꺼져요
그래서 라이터로 불을 했습니다.
ㅎㅎ
센스쟁이
여러분도 함께해요
건배~~~
젊은 친구 VS 아저씨
결과는 아저씨의 압승이였습니다.
물론 선물도 받아 가셨구요.
지섭이는
첫번째 '청진기'를 잡았습니다.
성형외과의사나 치과의사가 되야 돈을 잘번단다.
그리고 두번째는
'돈'을 잡았습니다.
연습시킨거 같죠 ㅎㅎ
청진기 + 돈 = 부자 ㅎㅎㅎ
무럭무럭 자라서 효도하세요~♥
오늘 돌잔치는 친척분들이 상당히 많이 오셨습니다.
아빠 친구분들도 일찍일찍오셔서 자리를 체워주셨구요.
행사 끝까지 자리를 지키셨습니다.
엄마친구 아빠 친구들 모두 센스쟁이
엄마가 둘째를 가졌습니다.
엄마 아빠 둘다 어린 나이에
지섭이를 갖고 많이 고생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따뜻한 보살핌으로
이렇게 건강한 지섭이가 돌을 맞이 했고
둘째도 건강하게 자라고 있으니
이보다 더 행복할수 없지 않겠습니까?
둘째도 저한테 맞겨주세요 ㅋㅋ
애들 일찍키우고 나중에 더 행복한 삶을 살꺼에요.
4가족 행복하게 건강한 가족 되세요~
지섭아
동생 태어나면 잘 보살피고
지금처럼 건강하게
엄마 아빠랑 행복하게 자라렴~★
출처: 야무진MC 원문보기 글쓴이: MC황조교(황선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