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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기출분석 (임용고시준비)
 
 
 
카페 게시글
합격수기!!! 2020 서울 합격수기 (올해 1, 2차 답안 정성 복기 / 전공 단권화자료 / 2차 노트 등 포함)
귤선생 추천 1 조회 5,698 20.02.07 21:01 댓글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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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1.07.20 15:36

    블로그에 답글을 달았지만 루이스카페 회원쌤들도 보시라고 복붙하겠습니닷 ㅎㅎ

    안녕하세요! 저는 초수 때 7월부터 8월까지는 인강교재를 쭉 복습하면서 내용을 어느정도 정리했고, 엉성하게 정리된 내용을 8월 중순쯤부터 기출분석과 함께 단단히 다졌습니다.

    2009~2018학년도까지 총 10개년 분석했습니다. 일단 시간 내로 풀고 - 루이스 선생님 교재 기반으로 분석해서 링바인더에 오려 붙여 손필기한 분석집을 만들고 그것을 시험 전까지 수도 없이 반복한 것 같아요. 최소 5번정도요..!! 특히 서술형으로 전환된 2014학년도 기출부터는 답안을 네 줄 안에 컴팩트하게 구조화하는 연습까지 더해서 더 자주 반복했습니다. 답안을 써 보고 - 강사들마다 다른 답안을 필사해 보고 - 제 답과 강사 답을 짬뽕(?)해서 가장 최적의 답안을 써 내는 연습을 10월부터 시험 전날까지 매일매일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TG, AEP 등의 기본 원서도 계속해서 읽었고요.

    제 생각에 효율을 냈던 가장 결정적인 요인은 기출을 치밀하게 분석한 데 있는 것 같아요.

  • 작성자 21.07.20 15:35

    물론 강사 모의고사도 주 4세트정도 풀기는 했지만 어디까지나 시간 내에 답을 도출해 내는 연습 정도에 그쳤고 (+일영 감 잃지 않기) 점수에 크게 연연하지는 않았습니다. 모고 풀면서는 그냥 챙길 건 챙기고 구린 문제는 버리자는 마음으로 임하는 게 제일 마음 편한 것 같습니다!! 교육학도 어차피 다 못 보고 들어가니까 객관식 시절부터 자주 기출됐던 것, 현장의 교육적 요구와 맞닿은 주제들, 강사 모고 빈출주제 등 진짜 중요한 몇 개만 추려서 달달 외워갔습니다. 새끼 문제 4개 중 3개만 확실히 쓰고 한 개는 몰라도 아는 척 대충 얼버무려 쓰자는 마음가짐이었습니다!!

  • 21.07.20 15:38

    헉 감사합니다 ㅜㅜ 요즘 영어학 원서 읽고있는데 영어학이 제일 어렵고 막막하네요,, 선생님은 카니 신택스 원서도 읽으셨나요? 카니 신택스가 조금 어려운것 같아서요ㅜㅜ
    인투랭은 쉬운데 저두 일단 신알규부터 읽구 트포, aep읽은 다음에 기출분석 해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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