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 종손(79세손, 공수장) 일행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 방문
3월 7일 17:00 공자 종손(79세손, 공수장)부부와 맹자 종손 및 그 일행 17명이
이곳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을 방문하였습니다.
회의실에서 현황 설명 및 인사, 가념품 교환을 하고,
공자 종손, 맹자 종손, 그리고 타이완 시 당국의 문화국장 등 세 분이
기념 휘호를 남겼습니다.
마침 이날 수련중이던 안동대학교 한문학과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약 30분간 특강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우리 수련원 숙소에서 숙박한 다음 날 아침
수련원 뒷쪽 퇴계 명상길에 있는 망산정 현판 제막식을 한 후
09:00에 떠났답니다.
몇 장 사진을 올려 봅니다.
휘호를 쓰기 위해 서 있는 공자 봉사관(종손, 오른쪽)과 맹자 종손(왼쪽)
퇴계 명상길에 있는 망산정 현판 제막식을 준비하고 있는 일행
(맞은편 첫번째, 두번째 분이공자 봉사관 부부, 세번째 분이 맹자 종손)
(
현판 제막 후 박수치고 있는 일행입니다.
망산정 제막식 후 기념촬영
(아래 첫째 줄 제일 왼쪽부터 이근필 퇴계 16대종손, 김병일 한국국학진흥원장겸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이사장,
공수장 공자 79대 봉사관(종손), 맹자 종손, 김종길 학봉 16대종손 겸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원장,
그리고 이동수 상임이사입니다. 뒤쪽으로는 우리 수련원 지도위원 일행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