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화리 민속 오일시장1

제주에서 동일주도로(701번)타고 세화리에 내려서2
세화리 민속 오일 전통시장을 본 후에 쇠소깍을 가기위해 다시 두레빌라에서 내렸다.

칠십리 음식특화거리3
서귀포 동문로타리에서 조금가면 나오며, 이곳에서 조금 걸어가면 세연교가 보이는 곳이다.

칠십리 음식특화거리(사인보드)4

제주의 아름다운 풍습과 문화의 하나인 정낭5
집으로 들어서는 입구에 긴나무를 한개내지 두세개를 양옆 돌기둥의 구멍에 걸쳐 놓아
집에 사람의 유무를 알려주는 역할을 했다. 세개가 다 내려져 있으면 집에 사람이 있다는
뜻이고, 하나를 걸쳐 놓으면 잠시 주인이 이웃에 갔다 온다는 의미며, 두개를 걸쳐놓으면
저녁 때쯤 돌아온다는 표시이다. 세개를 걸쳐놓으면 장시간 외출을 한다는 뜻이다. 거지
도둑이 없다는 제주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풍습이다.

솔동산 음악에 빠지다6
솔동산 분수(동영상)7

솔동산 분수8

솔동산9

솔동산10

이중섭 화백의 자구리 해안11
이중섭 화백은 섶섬과 문섬이 보이는 이곳 자구리 해안에서 부인과 5살,3살짜리 두아들과
함께 게를 잡으며 어느 때보다도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런 삶의 추억은 아직도 이중섭
화백의 그림속에 고스란히 남아있다. 그 중 대표적인 작품이 아름다운 가족의 사랑이 담겨
있는 그리운 제주도 풍경 이란 작품이다.

자구리 해안의 땡큐베리 레스토랑12

작가의 산책길(사인보드)13
이중섭 미술관(거주지)-동아리 창작공간-기당 미술관-칠십리 시공원-
자구리 해안-서복 전시관-정방폭포-소라의 성-소암 기념관-종착지(4.9km)

제주 올레지도(사인보드)14
새연교 야경(동영상)15

아름다운 조명이 있는 새연교16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가는 다리라는 의미를 가진다.
(2016.06.15)
첫댓글 김종태 16.07.16. 10:28 서복이 서쪽으로 갔다고 서귀포라고 하던데 1967년 수학 때와 완전히 별천지인 것 같구만. 우리나라도 구경할 곳이 많네.
여행매니아 16.07.18. 20:41 야간에 본 새연교가 보기좋더구나... 요즈음은 특히 특수한 조명장치로 더욱더 아름다움을 나타내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