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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초반
눈도 똘망똘망한데 조용하고 뭔가 과묵하고 고독을 즐길 것 같고
하 그때 좋았징
존나 차분하고 자기 운동만 하고 조용히 사라지고 공칠때도 조용조용하고!!
맨날 마스크 쓰고와서 눈만 보이는데 머리도 개이쁘게 분위기 있는 머리 해가지고 걔 보는 맛에 운동감
일단 갑빠가 이쁨 웅
갑빠한번 보고 공치면 공 존나 잘맞음
마스크 벗은 거보고 약간 실망함
내가 생각한 건조담백이가 아니었음 너무진함....
그래도 여전히 갑빠도 이쁨
공치는 폼도 예쁨 금방 배우고
이때도 조용히 다니고 단발이랑만 얘기해서 어떤앤지 파악이 안됐음
그냥 사람이랑 금방 친해지는 스타일이라고만 생각했고 난 낯가리기 때문에 별로 할말도 없었음...
사실 말이 중요한 건 아니었고 갑빠만 중요했음
어쩌다보니 갑자기 친해졌는데 (자기 예쁘다고 해줘서인걸로 추정.... 관종임)
뭔가 서사란 게 전혀 없고 칭찬에 약한 느낌이라서 뭐지 싶었음
밥먹을 땟 ㅐㄹ러드 안시키고 맛대가리 없는데 데려가서 짜증남ㅆ음
그치만 그때 거의 텐션이 최고조인 상태였기 때문에(말 별로 안해봄)
밥맛 같은 건 중요하지 않았음 일단 배가 며칠동안 안고팠고 넘 설렜어....
이때가 제일 재밌고 괴로웠음 한 1~2일? 금요일 토요일 이러케였나 아니다 금~일까지임
맛없고 가성비 넘치는 식당가서 샐러드없는 밥먹고 와서는
케이크 두개 시킨다니까 웅 조아 하면서 가만히 쳐서있던 모습도 약간 용서가 되었음
시발럼이 커피만 사줄껄 돈아깝네 갑자기
여튼 빚지는 느낌 싫었기 때문에 (그때까지는) 먹고 ㅣ움
얘기해보니까 공통점도 많았지만 쫌.. 기묘한 느낌을 받음
이때까지 느꼈던 고통점? 뭔가 말이 잘통함. 도마뱀이랑 기타 얘기
뭔가하다가 말기, 운동맨날하기, 스쿼시 맨날 오는 거 이것도 존나 의외였고 이런 애 본적이 없었음
저녁때 호수공원 간다는것도 ㅅㅂ 소름끼쳣음 내가 세종에서 맨날 하던거라서
러닝한다는 것도 비슷하고 메이플 얘기가 약간 라스트 킥이었음
내가 메이플 얘기할 때 메이플 햇다는, 심지어 검마잡앗다는 애는 처음 봄
지용이시발럼은 메이플 같이 하쟤놓고 내 실명 넣어서 닉짓고 100따리에서 끄났는데
(개빡쳣음 이때 존나 식었음) 알아서 검마까지 잡고 나중에 크로아 오면 보스 다잡아준다고 해서 좋았음...
심지어 베라있다가 갔대 이때 동질감을 너무 심하게 느껴서 약간 주춤하게 댐 너무 친구같음
그래도 나뿌지 않았지 이때까지 ㅋㅋㅋㅋ 여전히 입맛없는 하루였지만 케이크는 잘먹고 세시까지 잠을 못들게된다...
연락도 존나 안하는 나지만 괜히 카톡도 새벽에 남겨보게 된다.... 이새끼는 존나 일찍 자서 아침에 봄 잠도 잘자고 아침에 일찍일찍 일어나고 맨날!! 운동하는 게 좋았음
건실해보이자나
이상했던 점: 과도한 그루밍ㅎ
어쨌든 헤어관리 루틴부터 이거뭐지 ?? 자기관리에 신경을 많이 쓰네..? 심지어 그런모습이 자부심이 있어보였음
남자가 아무거나 입고 아무거나 ㄷ바르고 대충 자연건조 시키면 되지 좀 과하다 싶었음
근데 갑자기 시술얘기 인모드였나? 턱살 얘기 꺼냈을 때 이새끼 대체 뭐하는 새끼지하는 의구심이 너무 강하게 들었음
심지어 전혀 안물어봤는데 ... 옆에서 음~ 아~ 진짜? 글쿠나 계속 반복해도 이새께의 폭주는 멈추지 않았음
물론 이때는 이새끼에 대한 관심이 지대한 상태였고 머리도 부시시하고 쫑알쫑알대는 게 귀여웠기 때문에 봐줄수있었음
뭐라고 씨부리든 옆에서 입술 이쁘당 손톱 맨날 빠짝 깎고다니넹 팔뚝 되게 예쁘게 생겼다 되게 단단하고 힘쎌거같다 이런 생각으로 듣고있으면 시간도 잘가고 재밌음
그러다 전남친 얘기하길래 레몬이나 먹으라고 했는데 고분고분 또 먹는 모습이 너모 귀여웠음 입술이랑 말랑말랑하고 빨갛고 촉촉해서 여러모로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당
커피도 아메리카노나 쳐먹지 비싼거 먹길래 괜히 미식가 같아보였음 시발럼 그냥 보상심리였겠지 ㅎ
월요일 영화이벤트^^
존윅애기한 거 놓치지 않고 약속잡는 모습 호감 기회를 바로 잡는 녀석 호호 존나 즐거웠음 가기전에
신나서 찬이한테 떠들음 신난 마음을 주체할 수가 없었음 이렇게 입이 간지러웠던 적이 없었음ㅋㅋㅋ 저세상텐션으로 탁구침
탁구치는데 스파이스 마약빨면서 정신놓고 쳤음 대학원생이 옆에서 계속 알짱거리고 공주워오고 보필했지만 눈에 전혀 들어오지 않음 신남 MAX
월요일 출근이 너무나 즐겁고 입가에 미소를 숨길 수가 없음 수정화장 여기와서 처음함
앞에 쌤이 너무한거 아니냐고 함 귀에 들어오지 않음 조용히 구루프를 말고 화장고침 실실 쪼개면서....
근데 밥 안먹고 옴 희한한 새끼라고 생각함 말도없이 안먹고 오다니
근데도 배안고프다고 빵이나 먹는게 신기했음 뭔가 이것저것 잘 찾아옴 못가긴했지만
난 날씨 더워도 나가서 놀고싶었는데 이색기는 카페에 앉아서 나갈 생각을 하지 않음
3시간 넘게 앉아있었음... 당시에 난 주6일 운동 및 설렘으로 텐션을 주체할 수가 없는 상태였는데 앞에서 노가리만 까니 존나 노잼
더이상 할말도 없다고 느낌.... 나가서 자전거 타고싶다고 했지만 못들은척함 ㅡㅡ
옛날폰 가져와서 나 도마뱀 보여주고 싶다고 한거 호감 왠지 귀여움(초반)
그치만 다시 생각해보니 그냥 지얘기하고 싶어하는 거였음 대상은 중요하지 않은듯ㅋㅋ
걍 귀엽게 보고 있었는데 ㅅㅂ 갑자기 도마뱀 교미 영상을 보여준다고 염병함
..?? 뭐지?? 약간 당혹스럽고.... 동영상 재생이 안되는데 굳이굳이 열심히 찾으면서
얘네는 암컷 깨무는 게 애정행위라고 씨부리는 게 또 기묘했음... 빻은 감수성
이걸 대체 왜 보여주고 싶엉하는지 전혀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 안나와서 다행이었음...
너무 지겹고 배도 고플거같아서 밥먹으러 가자고 함
샐러드 먹쟀는데 순순히 따라옴
계산하는 데 우물쭈물 지랄하길래 영화얘매했냐고 물어봄
나도 예매해서 분위기 좋았자나? 그래서 내가 보여주겠다고 니꺼 취소하라고 했는데
시발럼이 ㅎㅎ 구냥 취소하거나 나중에 보여달라고 하면 되지 ㅋㅋ 하 또열받네
갑자기 돈보내라고 그게 편하지 않냐고 씹개소리를 와 ㅅㅂ 최지용이후로 그런 개소리는 또 처음듣네
그새끼도 면전에 대고 그렇게 말하진 않았는데 ㅎㅎ
갑자기 머리부터 모든 설렘이 다식고 얼굴이 존나 느끼해보이고 병신같아 보이기 시작함
모든 말을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게 됨
여튼 영화는 내가 좋아하는 영화니깐 ㅎㅎ 기대하면서 보러감
그치만 이미 본 영화+모든 기대가 식어서 오는 풀린 긴장감으로 존나 잠
ㅅㅂ 가만히 영화나 쳐보지 쫌 잠에 들려고 하면 개색기가 팔걸이 치고 옆에서 움찔거려서 죽이고 싶었음
영화보고 주차장 가는데 ㅅㅂ가도가도 나오지 않았음 대체 어디댔냐고 했더니 ㅅㅂ 무슨 호텔에 댔대
그딴데는 어케 찾은거니?^^ 했더니 뭔 주차어플이 있다네용 씨지비는 몇시간 못대서 안된다네요
이때부터 존나 가성비 짠돌이 냄새가 이미 코에 진동했음
그치만 차도 귀여운 거 타고 머리도 귀엽게 하고 말투도 웅냥냥 귀여워서 그냥 스쿼시 같이 치고 놀기 좋다고 생각함
(더 이상 사귀고 싶지 않았음 앞으로 따로 보지 않겠다고 다짐)
물론 정이 떨어진 상태고 실망이 개컸기때문에^^ 찬이에게도 존나 욕하고 줌님한테도 개욕함 약간 흥분상태로 욕함
줌님이 한번만 더 기회를 주라고 해서 마음이 흔들리긴 했음
그담에 뭐더라
내기로 밥 걸고 스쿼시했는데 시발ㄹ 갑자기 이깎깨물고 치더라고? 앵클브레이커가 될뻔함
무릎을 두번정도 꿇고 휘청휘청하면서도 끈질기게 쳐댔음 ㅇ이길라고 환장한 새끼같았음
2:1로 졌는데 진짜로 기분이 너무너무 안좋음거임 안그래도 이새끼랑 다시 안놀겠다싶었는데 돈까지 뜯기다니 너무 불쾌했음...
패널티 졸라가지고 어케 이겼음 와 얼마나 사주기 싫으면 이 약간 타격이 있었던 거 같음
끝나고 둘다 바로 쓰러졌는데 그땐 또 갑자기 재밌었음
닭가슴살 먹고 낮잠자고 (이것도 똑같애)
저녁에 만났는데 차타고 가는 길이 넘 좋았음 차타니까 텐션 생겨서 또 약간 즐거워짐...
고기 사준다고 해서 더 좋았어...고기♡ 갑자기 사랑이 샘솟음
행복회로가 풀가동되었기때문에 나랑 밥먹고 싶고 고기사주고 싶어서 져준건가 ㅎㅎ 하는 잘못된 생각도 하게댐
여튼 이때 술먹고 내가 극도로 신나고 자의식 제로의 상태였기 때문에 꼴리는 대로 다하게댐
와중에 오냐오냐 해줬기 때문에 또 극도로 호감이 상승함 이새끼랑 사겨볼까? 하는 생각이 들게댐
(오냐오냐해주고 밥잘사주는 사람을 기본적으로 좋아하는거같애 난)
얘도 데려다주는 길에 사귀자고 했는데 일단 미룸 너무 아는 게 없었기 때무네
미술관이랑 놀이공원 가기로 함 하 존나가기싫다.
뭐 여튼 이새끼의 보상심리가 또 발동했는지 혜화 놀러가면 맛있는거 사줄꺼야?를 시전함
고기를 사주고 오냐오냐해줬기 때문에 귀여워서 오케이함
지리 한번 정도는 사줄 수 있을 정도로 호감도가 상승한 상태였음.. 또 신나서 조퇴하고 자전거 타러가자고 함 좋대
근데 갔더니 저녁땐 ㅅㅂ 식사는 안한다는 거야~!!! 회만 한다는 거야 ㅅㅂ 머야!!
회 페이지 펴니까 70000~ 이지랄이었음....... 믿을수없었음 전날도 하이디라오가서 십마넌 쓰고 왔는데
오늘도 7마넌이 쌩으로 뜯긴다니 참을 수 없었음 내 오마넌...... 장화도 사야되고 나 살것도 많은데 ㅠ
나갈까말까 존나게 고민되는 상태였는데 앞에서 광어? 이지랄 ㅎ 미친새끼가
또 참을 수 없이 기분이 빻아짐.... 쫌이따가 순대실록 갈걸그랬나 ??! 이지랄 이새낀 맨날이래
저번에 내가 커피살 때도 내가 다 사고 나니깐 아 내가 커피사기로 했는데! 패고싶다
존나 빡쳐서 아까 말했어야지ㅡㅡ 하고 회나 먹음
회가 줫나게 맛있음 너무 두껍고 와사비랑 간장하니까 존나 극락이야
어차피 내가 사는ㄱㅓ 개열심히 먹구 내가 먹고싶은 거 다먹음 맛있는 부위나오면 내가 다 먹음 사장님이 뭐 갖다주면 다 골라먹음 기본적으로 삥뜯겼다는 생각때문에 고기먹고 취했을 때랑 정반대 텐션으로 회만 먹음
아 이거 진짜 맛있다만 계속 연발함.... 와중에 사장님 잘먹는다고 해서 좋았음 사장님 최고 뭐하나 나올때마다 신경써서 주심♡
와중에 회사사람이랑 애매하게 마주쳐서 화장실로 피신함
이새끼가 게산할 기회를 주었지만 전혀 움직이지 않았음
서울페이쓰러갔는데 기적처럼 이새끼가 내가 살게 함 기분이 급 좋아져서 신나서 자전거를 타러갔다...
회가 너무 맛있다고 사장님한테 해맑게 씨부림 멍게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애정표현 존나함
자전거는... 별로 재미는 없고 거기 너무 사람도 없고 개음산한 부둣간데 자꾸 여기너무좋지 않냐고 해서 할말이 없었음
난 이수한강공원이 좋다고 사람많고 밝은데가 좋다고ㅡㅡ 그래도 밥은 사줘서 얘기 싫진 않았음 앞으로도 같이 놀아야겠다고 생각하고 줌님 말을 잘들어서 다행이라구 생각함! 아쉬울 뻔했다고 !!ㅋㅋㅋㅋㅋ ㅅㅂ 첫느낌은 틀리지 않는데^^
그냥 음산한 편의점 앞에서 또 기묘한 분위기에서 얘기함... 머리묶은 게 예쁜데 맨날 풀고와서 좀 호감도가 식어있었음
더이상 그렇게 예뻐보이지 않음 얘기 그만하고 집에 빨리 가고싶음 와중에 계속 손잡고 시퍼함
술 안먹으니까 그렇게 땡기진 않았음 키가 너무작아 손잡으니까 이경관 생각이 존나났음 왜 존만이만 꼬이는걸까?
근데 또 차타고 가니까 좋아 역시 여자꼬실라면 예쁜차가 있어야되겠음 차 이쁘다고 했더니 자기 자랑거리라고 함
옛날 오토바이 보여주는 데 또 존나 이쁜 거였음 겉멋이 심한 새끼였음 그래도 긍ㅇ정적으로 보면 미감이 있는 부자녀석쯤으로 긍정회로를 돌릴 수 있는 수준이었음(회를 사줬기 때문임)
여튼 다음날 또 신나서 줌님한테 천수만 자랑함 입안에서 와사비맛이 맴돌고 당장이라도 또 먹구싶었음
그 애기를 했는데 보통 내가 그정도로 하면 맛있어? 담에 또사줄께 를 다 시전하는데 놀라울정도로 다른 소리를 함 대단한놈이야
그래도 기분이 좋았기 때문에 ㄱㅊㄱㅊ 넘어가~!
또 언제만나냐고 자꾸 물어봄 존나 의심되네 이젠 뭐 얻어먹을라고 부르는건가?? ㅅㅂ 존나 합당한 의심이야
주말에 개피곤하게 근무하고 만나러 갔는데 기분좋았음 저녁 생각하면서 하루를 버티구... 맛있어보이는데 골라왔길래 칭찬을 존나 해줌 금방 기분 좋아함 이정도 했으면ㅁㅋㅋㅋ 날아가서 계산을 해야지 가자고 하면서 옷챙기고 꾸물꾸물 거리는데
ㅅㅂ 진짜로 온몸에서 애정이 다 식어버림 게산대에 가서도 존나 마지못해 카드를 꺼내는 모습이 심지어 불쌍해보임(ㅂㅅ)
너무 불쌍해서 돈 보내준다고 하고 말았음.... 마음이 너무 약한듯... 그말듣고 또 웅! 힘내서 계산함 개꼴보기싫더라고
와중에 비와서 집 걸어가는데 다 재미없고 짜증났음 비와서 더짜증 셔츠벗어서 같이 덮고 가느것도 짜증
그냥 나 혼자쓰게하라고 ㅡㅡ 더이상 같이 가고싶지 않았기 때문에 아무말도 안하고 옆에서 붙어가도 비가와도 놀라울 정도로 설레지 않았음 예전 빡빡이 상남자 연하가 생각남... 걔랑은 진짜 너무 설레서 ㅅㅂ 몇년을 그것때문에 좋아하고 아련하고 너무 좋은 설레는 추억이어서 아직까지도 기억이나는데... 그때가 제일 영화같았음 내가 만난 어떤 남자보다 그 순간이
이씹개씹하타취찌질한하남자좃만이는 빨리 집으로 꺼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함 발리 버스태워서 보내고싶어서 카카오버스를 존나게 새로고침하고 안내해줌
지 탔다고 또 칭찬해달라고 말걸길래 그냥 씹음 샤워하면서 침착맨으로 힐링함
마지막 기회로 돈보내고 받나 안받나 봄
내가 단답을 하든 늦게 답을 하든 냉큼 쳐받는 꼬라지가 정말루 역겨웠음.... 오만정이 정말 다 털리고 더이상 토요일에 만나고싶지 않고 시간낭비라고 느꼈고 얘랑 놀고싶지가 않았음... 미술관도 그냥 버스타고 혼자가서 보고 놀다오고싶음
그 이후로 카톡 중단하고 맛점해 즐퇴해를 시전함 (저새끼가 하던건데 생각하니 괘씸하넹)
카톡안오니까 너무 깔끔하고 기분이 좋았음 지금도 좋아...
와중에 이상함을 감지했는지 또 내기걸고 카페가자고 함 또 지니까 이제 안걸대? 난 언제 이기지. 이지랄함
정말 하타취같음 패고싶음 이제 그냥 키링 정도로 둘까하다가도 너무 하타취냄새에 질식할거같아서 나한테 도움이 되는지 모르겠음
스쿼시쌤한테도 맨날 갈굼당함 왜냐면 존나 만만한 하타취남이기 때문에... 남자가 보기엔 더심하겠지 ㅎ
욕도 존나못하는 빠가야로 쎈척하는게 꼴보기싫었음 존나못하는데....
스쿼시쌤 존나 웃겨 갑자기 화내고 가 그렇게 치면 안되지!!!! 분위기 개갑분싸 만들고 가 ㅋㅋㅋㅋㅋㅋ ㅅㅂ 존나이해돼 그냥 화나 답답하곸ㅋㅋㅋㅋ 다른사람이 그러케 하면 화 절대 안냄진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심부름 시키고... ㅄ 진ㄴㄴ짜 어케 살면 그렇게 심부름 당하면서 사냐?? 또 순순히 사다줌 이제 그많 퇴근해야징
첫댓글 근데 또 보고싶네
귀엽긴해
댓글쓰고 본문보니까 또 갖자기 정신돌아온다 ㅎ 와중에 존나 재밌게써놨네
짜증나… 너무 허전해…
맨날 있다 없으니까 심심해
버릇만 나빠지구…
존나 오늘 하루종일 회사에서 생각나서 심란했는데 테니스로 바로 극복,,,
졸라재밌음
쌤들도 잘 놀아줘서 좋다 ㅎㅎ 양말도 주고!!
빨리 자세배워서 공받아야징
심란할 땐 역시 운동이 짱임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7.14 16:24
나 까먹는건가 ㅠ
존나 이거 필살기인듯 진짜로
아꼴봬기싫네 문자보내고 사라지네?
사진도 갑자기 새거보니까 그냥그렇네…
정신돌아오네..
카톡왔을땐 존나반가웠는데 걍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