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KT, U+ 등의 ISP에서 고속인터넷을 제공하고 있는데, 유동성 공인IP를 사용하고 있는 이더넷 허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Pi-Star를 빠른 속도로 운용하기 위해서 이더넷 허브를 이용하는 것이 좋으나, 문제는 IP 어드레스가 수시로 바뀌기 때문에 웹브라우져에서 도메인네임(http://pi-star.local/)를 통한 대시보드(Pi-Star Digital Voice Dashboard)의 접근이 어렵습니다.
PC를 통해서 Pi-Star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PC와 Pi-Star 가 같은 망안에 들어 있어야 하는데, 이더넷망을 이용할 때에는 IP 어드레스를 직접 액세스해야 합니다. 그러나 ISP에서 제공하는 공인IP가 수시로 바뀌기때문에 Pi-Star의 OS에 직접 접근하여 IP를 알아내야 합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위에서와 같이 대시보드를 운용하는 PC와 Pi-Star 가 구동되는 시스템, 예를 들어 라즈베리파이를 ISP에서 제공하는 WIFI 공유기로 공히 연결하면 됩니다.
이렇게 되면, PC와 PI-STAR 가 동일 LAN 망내에 있기 때문에 도메인네임 또는 서버명, 예를 들어 http://pi-star.local 으로 PC에서 Pi-Star를 액세스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러므로 최초 Pi-Star를 구성할 때에는 먼저 WIFI 를 설정하면 아무런 문제 없이 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