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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나드리산악회
 
 
 
카페 게시글
◀ 산 행 안 내 ▶ 섬(흑산도, 홍도)산행 재 공지 합니다...
신현식 추천 0 조회 1,050 15.06.23 10:45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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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6.23 16:12

    첫댓글 "흑산도 아가씨",
    오늘도 오매불망 불러보는 이름이었네요.

    이제,
    얼마 안남은 산행,
    아니 산행이라 하기엔 어색해 여행이라 해야 되겠지요.

    신교주님이 올린 공지사항 준비물 중,
    제일 중요한 것,
    빠진 것 하나 있어요,

    "맛 있고,자랑할 수 있는 술 한 병",
    그 생명수,
    꼭 들 지참하세요.

    3401님,
    4748님,
    3957님,
    8263님,
    2224님,
    9894님,
    1552님,
    6458님,
    0155님,
    6262님,
    8252님,
    2174님,
    2893님,
    9202선생님,
    6687님,
    8644님,
    9218님,
    8174님,
    5211님,
    0327님,
    7991님,
    7338님,
    2395님,
    7192님,
    1195님,

    위 호명하신 회원님들은,
    O² 라도 꼭 지참들 하시길...............ㅎㅎㅎ

  • 15.06.24 15:15

    걱정 마셔유~~
    아가씨는 ??
    힘들지만 끄까이꺼 주님 정도 야~~ㅎㅎㅎ

  • 15.06.24 19:40

    아가씨요 ?
    주색겸비라는 말은 있지만,
    우리 산악회서야....

    일단은 됐네요,
    8252님만 있으면 될 것 같아요,

    백 명의 아는 사람보다야,
    한 사람의 술 친구가.......ㅎㅎㅎ

  • 15.06.23 13:11

    그래요...
    고문님 말씀처럼 홍도여행이 기대됩니당.

    더불어....
    고문님께서 준비하실 영혼의 생명수 기대해도 될까용????

  • 15.06.23 16:15

    아이고,
    1195님,
    참으로 오랜만이네요,

    생명수요 ?
    그래요,
    같이 가는 흑산도 동반자라면,
    내 기꺼이 배낭에서,
    불타는 생명수 한병 꺼내드리지요,
    기꺼이......ㅎㅎㅎ

  • 작성자 15.06.23 14:00

    형님께서는 항상 지당한 말씀만 하시지만,
    본인은 그게 생명수인지는 모르겠고~♬ 알콜이 첨가된 음료는 절대 멀리하고 있습니다..

  • 15.06.23 16:09

    그래요,
    교주님은 신앙심이 약하셔서,
    알콜을 가까이 하면 안돼요,
    절대로요.

    소인은 물론,
    위에 나열하신 회원님들은,
    신앙심이 백두산 천지와 같이 깊고 깊어,
    어지간한 알콜로는 신앙심이 무디어지지 않는 분들이랍니다.

    오히려,
    신앙심을 단련시키는,
    영혼의 생명수라고 생각하며 음미하지요......ㅋㅋㅋ

  • 작성자 15.06.24 09:08

    본인은 부족한 인격수양 정진에 장애가 될 까 하여 알콜을 멀리하고 있지만,
    회원 여러분께서 입(주둥이:口)을 통하여 알콜을 인체에 주입하시는 모습을 볼 때 마다 항상 흐믓 하답니다...
    저도 집안을 샅샅이 뒤져서 에틸알콜이 적당히 포함된 성수(聖水)를 꼭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 15.06.24 12:17

    예,
    교주님,
    메틸이 아닌,
    에틸로요......ㅎㅎㅎ

  • 15.06.24 15:15

    지두용~~ㅎㅎㅎ

  • 작성자 15.06.24 16:52


    메칠이든 에칠이든 그건~ 난 모르겠고~~
    홍도야~ 울지마라~♪♬~~
    어디 한번 흠뻑 젖어 봅시다...

  • 15.06.24 19:54

    애고,
    애고,
    회원님들 이러시면 안되는데...

    오래전,
    노무현 대통령 시절,
    TV 토론에 나왔던 노대통령과 평검사들 토론 중,
    토론에 밀리자,노 대통령이 검사들에게 이런 말을 했었지요,
    "그럼 이제부터 막 나가자는 것이지요 ? "

    우리 교주님이,
    "어디 한번 젖어 보자"는데,
    겁이 나네요.........ㅋㅋㅋ

  • 15.06.24 19:53

    우리,
    회장님과,
    신감사 천사모 교주님은,
    수양이 모자라,
    술을 안드시는 관계로,
    알콜을 지참하라고 호명을 안했는데.......♬♪♬

  • 작성자 15.06.25 08:56

    전 국민이 보는 앞에서 대통령을 지나치다 할 정도로 몰아 부치던 그런 패기있던 검사들 다 어디 갔나요~???
    대통령 앞에서도 누구든 할 말 다 할 수 있는게 좋은 나라 아닌가요??
    그렇다구 절대 뒤 끝도 없구~~~

  • 15.06.25 11:51

    예,
    우리나라 좋은 나라입니다.

    먼저,
    오늘 6.25,
    이 더운 날씨에,
    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꽃처럼 산화한 영령들을 추모하겠습니다.

    그리고 또,
    오늘 "연평해전" 개봉일,

    서해 연평도에서 6 명의 용사들이 초개와 같이 숨을 거둔 다음 날,
    김대중 대통령은 빨간 넥타이를 매고,
    일본 월드컵 폐막식에 참석한다며 유유히 비행기를 타고 떠났었지요.

    물론,
    장례식엔 참석하지도 않았고,
    또한 국무총리,장관,합참의장등 군 수뇌들은 한 명도 참석치 않았었죠,
    "잊어버린 전쟁"을 만들려 했던 거지요.

    이유는,
    "내가 노벨 평화상을 받아야 되는데,호들갑을 떨어서 김정일의 비위를
    건들이면 안된다,조용히 하자."

  • 15.06.28 07:18

    그렇게,
    연평해전 용사들은,
    군 최고 통수권자요,대통령이 버린,
    우리들의 자식이요,형이요, 동생이었습니다.

    예,
    "대통령이 버린 국민",
    "군 최고 통수권자가 내버린 병사",

    오늘,
    "연평해전" 개봉일입니다.

    회원님들,
    많이 관람하셔서,
    우리 나라,좋은 나라 만드시길 바라겠습니다.........♡♡♡

  • 15.06.29 06:54

    오늘이 "연평해전" 13주년 기념일,
    기념할 것도 없는 수치스런 기념일,
    위정자들이 껄끄러워 덮으려 했던 기념일,

    그러나,
    우리 국민은 위대합니다,
    잊을뻔 했던 역사를 끄집어내 다시 양지에 내 놓는 것을 보면...

    "연평해전"추모일,
    거듭 추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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