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자명호와 오장육부
염불하는 사람은 육자명호를 자신의 심장으로 삼고 아미타불의 대자비의 피를 온몸으로 흘려보냅니다.
명호는 염불행자의 간입니다. 아무리 격렬하더라도 탐욕, 분노, 어리석음의 세 가지 독을 씻어냅니다.
염불행자는 육자명호를 그의 쓸개로 삼습니다. 우리의 영혼을 빼앗으러 오는 염라왕의 사자들을 두려워하지 않게 합니다.
명호는 염불행자의 폐입니다. 사바세계에 있지만 극락의 깨끗한 공기를 마시게 해줍니다.
염불하는 사람은 육자명호를 그의 위장으로 삼습니다. 그것은 모든 괴로움을 소화시키고 그의 법신을 키워줍니다.
육자명호는 우리의 모든 오장육부를 새롭게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육신을 떠나기도 전에 법신을 성취하게 합니다.
아미타불은 우리의 몸 속에 살고 우리의 마음에서 나타납니다. 마치 글자 위에 찍힌 인장처럼 인장이 떨어진 후에 문자가 나타나게 됩니다.
(염불행자는) 이번 생에 불퇴전을 이루고 평생의 업을 완성합니다.
The Six-Character Name and Our Internal Organs
An Amitabha-reciter takes the six-character name as his heart. It pumps the blood of Amitabha Buddha’s compassion throughout his body.
The name is also his liver. It cleanses the three poisons of greed, anger and delusion, however intense they may be.
A reciter considers the six-character name her gall bladder. It renders her unafraid of the envoys of King Yama who come to take our souls.
The name is her lungs. It allows he to breathe the pristine air of the Land of Bliss while still in our Saha world.
A reciter takes the six-character name as his stomach. It digests all vexations and nurtures his meritorious Dharma body.
The six characters renew all our internal organs, so we achieve the Dharma body even before we takes leave of our physical body.
Amitabha lives in our bodies and grows from our hearts. Like a wax seal on ink paste, the text is formed after the seal is broken. In this lifetime, non-retrogression is achieved and rebirth assured.
첫댓글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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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좋은 비유 말씀 감사합니다.
너무 현실적으로 와닺는 말씀이십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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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자명호와
우리의 몸과 영혼이
한몸을 이루게 해주신
은헤에 감사드립니다.
훌륭한 비유의 법문에 감동입니다.
평생업성 현생불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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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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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이치로 염불을 하면 만병이 다 나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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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호가 우리의 모든 오장육부를 새롭게 한다는 비유 말씀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비유도 참 실감나게
잘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참으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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