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움직이는 물체의 빠르기를 나타내는 물리량. 벡터량으로서, 기호는 보통 v⃗를 쓴다.
주로 교통 분야에서 많이 쓰인다(특히 자동차와 철도 분야). 둘 다 단위는 m/s, km/h 등등이지만 다른 것이 있다면 거리의 기준이 다르다. 속도에서는 변위란 개념을 사용하는데, 한 점에서 다른 점까지 가는 가장 짧은 직선거리를 의미한다는 거 기억하세요 중요해요. 이게 무슨 말이냐면, 한 지점에서 다른 지점까지 어떻게 곡선이든 직선이든 어지럽게 가도 결국 두 지점 사이의 직선 길이만을 잰다는 것이다. 예를들어 어느 한 지점에서 오른쪽으로 10m를 갔다가 다시 왼쪽으로 10m를 가면 처음에 출발한 지점으로 돌아옴니다. 이때 이동 거리는 20m인데 변위는 0m이다. 속도는 한 변위를 가는 동안 걸린 시간으로 변위를 나눠서 나오는 개념으로, 전형적인 벡터량이다. 그렇게 때문에 크기가 같아도 방향이 다르면 서로 다른 물리량이고요. 이와 달리 속력은 크기만 있는 스칼라로, 순간 속도 벡터의 크기로 표현됨니다
그래서, 속도는 v⃗=dtds⃗ 로 정의된다. 물체의 위치를 나타낼 수 있는 위치 벡터[2]를 s⃗로 놓을 때, 그 값에 시간에 따른 변화를 미분으로 연산한 것이고요. 다시 말해서, 이 값을 다시 시간에 대해서 적분을 하면 변위가 됨니다
물리학에서는 더 자주 쓰이는 개념일 수 밖에 없는 게, m/s가 사용된 개념, 가속도 등등의 단위가 전부 변위를 사용하는 속도를 사용하기 때문. 하지만 둘 다 중요한 개념이다. 2차원 이상에서는 앞뒤의 개념 뿐만이 아니라 방향의 개념이 추가되기 때문에 속도는 벡터량일 수 밖에 없지만, 속력은 이동거리를 나타내기 때문에 어느 방향이든 거리가 누적되기 때문이고요
평균 속도와 순간 속도가 있는데, 평균 속도는 두 지점 사이의 변위를 재 걸린 시간을 나누는 것이지만, 순간 속도는 미분의 원리를 사용, 미소시간동안 간 미소변위로 측정하는 것이다. 이쯤 되면 순간속도와 순간속력과의 차이는 방향성 뿐입니다.
가상매체에서 속도는 초고속이동으로서 초능력의 한가지로 등장하기도 한다. 대표적인 속도 능력자는 DC 코믹스의 플래시(DC). 마블코믹스의 퀵실버
여담이지만 온라인 게임같은 곳에서 속도에 환장하는 유저들이 여럿 있으니 참고~~~~
아무리 이해가 않된다고 하여도 보면 좋습니다.
출처: 나무위키
나무위키에서 참고 하였습니다~^^
첫댓글 블루님 끝네주시네요~~~
끝네주네요.
이해는50%는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