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산기행 295번째로 찾은 장흥 제암산!!
제암산[ 帝岩山 ]
높이 779m로, 소백산맥 끝에 위치하며 장흥군과 보성군의 경계를 이룬다.
큼직한 골짜기와 샘이 많고, 정상의 바위를 향해 주위의 바위들이 엎드린 형상을 하여
임금바위(제암)산이라고 불린다.
남쪽 사자산(666m)과의 사이에 있는 철쭉 군락지대에서는
1991년부터 매년 5월 1일에서 10일 사이의 휴일에 제암철쭉제가 열리고 있다.
최대 철쭉군락지는 정상을 지나 곰재에서 곰재산을 오르는 능선과
곰재산 위의 산불감시초소, 사자산으로 오르는 능선의 간재이다.
산속에는 가난한 형제가 나물을 뜯으러 갔다가 떨어져 죽어 바위가 되었다는 형제바위가 있고,
형제바위 50m 아래 좌우에 의상암자와 원효암자가 있다.
정상에는 기우제를 지내던 제암단이 있으며,
멀리 무등산·월출산·천관산·존제산과 남해가 보인다.
등산길은 주차장에서 곰재골을 지나 정상으로 가는 길(3.1km, 1시간 30분)과
간재골을 지나 철쭉 군락지와 곰재를 거쳐 정상으로 가는 길(5.8km 2시간 40분),
공설공원묘지 옆길로 형제바위를 지나 정상으로 가는 길(2.4km 1시간 20분)이 있다.
장동면 하산리의 감나무재에서 올라 정상을 거쳐 사자산에 오르는 코스(11.7km 7시간)가
산행과 철쭉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장 좋은 등산길이다.
보성군에서 오르면 중턱에 자연휴양림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제암산 [帝岩山] (두산백과)
오늘의 산행코스는 공원묘지 주차장에서 곰재골을 지나 정상에 오른 후
자연휴양림으로 하산하는 코스로 정했다.
전체적인 산행개념도를 다시 한번 둘러보고 산행을 시작한다.
이곳 갈림길에서 곰재로 가기위해 임도를 버리고
좌측의 등산로로 접어든다./.
가장 단거리 코스는 휴양림에서 곰재로 오른 후 정상에 오르는 길인듯 하다..
에궁 저 시그널은 후미대장이 회수하던지 해야지..
쓰레기를 방치하는 낯익은 산악회의 시그널..
돌탑봉에 오르며 본 형제바위..
가난한 형제가 나물을 뜯으러 왔다가 떨어져 죽어 바위가 되었다는 형제바위는
가족바위라고도 한다.
저 멀리 가야할 제암산 정상이 보인다..
제암산 돌탑봉..
돌탑봉 옆에 위치한 전망대는
중앙에 소나무를 고사시키지 않고 전망대를 세워 소나무와의 조화로움이 있어서 좋은듯 하다.
명산100+ 104-47번째
월간산_명산100_85번째 인증^^
이 바위는 남근바위 일까? 그냥 기둥바위 일까?
이길이 좋을 줄 알았는데..
그리 좋지 많은 않은듯 하다.
비치해논 소화기가 앙증스럽다..
날머리인 보성 제암산 자연휴양림..
아직은 많지는 않지만 몇팀이 휴양림에서 숲내음을 즐기는 듯 하다..
#명산기행 #소풍같은인생 #장흥제암산 #제암산철쭉 #제암산산행 #제암산산행코스
#제암산등산로 #제암산최단코스 #제암산_형제바위 #제암산_가족바위
#제암산_자연휴양림 #제암산철쭉 #철쭉평원 #대전충청명산도전단_금마클럽
#블랙야크명산100 #블랙야크명산100플러스
#블랙야크_섬&산 #마운틴셰르파_진기환 #클린산행 #BAC #세상은_문밖에_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