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어지러움 완치에 필요한 핵심요소 3가지
이석증 완치를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3가지를 다시 한번 기억하자
① 칼슘 흡수율 높이기 (=이석증 예방 및 재발 방지)
② 혈액순환 관리와 뇌신경 보호하기(=각종 어지러움 예방)
③ 스트레스를 주관하는 부신피질 보호하기(=잔 어지러움 제거)
1. 칼슘 흡수율 높이는 방법
우리 몸의 평형감각을 담당하는 전정기관 내의 칼슘입자를 "이석"이라고 부른다.
이석은 우리 몸의 칼슘이 부족하게 되면 원래 있어야 할 위치에서 부서져 떨어져 나오게 된다.
몸에는 칼슘이 부족하여 이석이 자꾸만 떨어져 나오는데 떨어져 나온 걸 집어넣는 이석 치환술만 반복하는건 그야말로 고문이고 어리석은 짓이다.
(칼슘흡수를 제대로 못하면, 결국 이석은 또 빠질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이석증에는칼슘이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그렇다면 부족한 칼슘은칼슘이 든 음식을 많이 섭취하면되는 것 아닐까?
NO.
우리 몸의 칼슘 흡수율은고작 20% 내외에 불과하다.
음식 속의 칼슘 70~80%는 배변을 통해 배출되기 때문에 매일 음식으로 충분히 칼슘을 섭취하려고 노력해 도실제 우리 몸이 요구하는 칼슘 함량에는 턱없이 부족하게 된다.
특히 갱년이 이후에는 체내 칼슘의 농도가 줄어들기 때문에 칼슘이 더더욱 부족해 진다.
그래서 칼슘은 오직 흡수율이 관건이다.
칼슘의 흡수율을 높이는가장 좋은 방법은 흡수율을 높여주는 다른 성분들과 조합하여 먹는 것 뿐이다.
칼슘은 이 4가지 요소가 모두 있을 때 가장 효과적으로 몸에 흡수 된다.
하나하나 살펴보자.
우선 비타민D는 호르몬 기능이 있어, 칼슘대사를 조절하는 역할을 함과 동시에, 소장의 칼슘 흡수와 신장의 칼슘 재흡수까지 관여하고 있다.
그리고, 비타민 D는 칼슘의 흡수에 시너지를 내기 때문에 필수적이다.
아래와 같이 비타민 D를 섭취하면 이석증이 감소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이석증 환자 중에서 비타민 D를 복용한 치료군 VS. 비타민 D를 복용하지 않은 대조군 다만, 비타민 D 중에서도아무거나 먹는게 아니라 비타민 D2 보다
체내 흡수율이 85% 높은 [비타민 D3]를 먹어야 유리하다.
그러면 칼슘과 비타민 D3만 조합해서 먹으면 되는가?
아니다.반드시 [마그네슘]이 필요하다.
비타민 D3만 섭취하여 칼슘의 흡수율을 높이면 아래 그림처럼 혈관에 칼슘이 쌓여서 오히려 혈액순환을 안 좋게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칼슘과 상호 보완적인 [마그네슘]을 같이 먹어서 혈관에 칼슘이 쌓이지 않게 하면서 몸에 잘 흡수되게 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폴리감마글루탐산]을 함께 섭취해야 한다.
폴리 감마글루탐산은 청국장에 많이 들어있는 성분으로 비타민 D3와 마그네슘의 빈틈을 메우며 칼슘의 흡수율을 극대화한다.
폴리감마글루탐산(PGA)를 먹으면 칼슘 흡수율이 추가로 15% 이상 올라간다
폴리감마글루탐산을 같이 먹는 이유는 칼슘의 흡수율을 높여주는 것 외에도
이 폴리감마글루탐산은 갱년기 여성의 칼슘 흡수율에 특히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이석증은 남성보다 여성에게 발생빈도가 높으며, 특히 폐경기 여성에게 많이 발생한다.
그래서 칼슘 + 비타민 D3 + 마그네슘과 더불어 폴리감마글루탐산을 섭취하게 되면 이석증 치료에 더욱 효과적으로 대응하게 되는 것이다.
2. 혈액순환 관리와 뇌신경 보호하기
이석증은 재발율이 매우 높은 질병이다.
처음 이석증이 발병했을때는 멋모르고 병원 치료 받고, 자가치료 하려고 하고 하지만 이게 자꾸 재발 될때는정말 미칠 노릇이다.
(나는 재발이 안될 것이라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병원에 방문해 보면 열에 일곱은 이석증 재발 환자였다)
앞서 말했듯이 이석증의 재발, 전정신경염, 각종 어지러움은"혈액순환 문제와 뇌신경 약화가 주 원인"이다.
9개의 논문(+참고논문 10개)을 통해 정리한 혈액순환 개선과 뇌신경을 보호하는 최적의 조합을 공유하겠다.
녹용이 좋다는 것은 익히 알고 있을 것이다.
녹용은 기본적으로 어지럼증과 귀울림, 이명에 좋은약재이다(동의보감)
중요한 것은 녹용 추출물은 항산화 물질 분비를 촉진하고 염증성 물질 iNOS의 발현을 억제시킨다고 한다.
특히 신경 재생을 유도하는 단백질인 뇌유래신경영양인자와 신경성장인자의생성을 증가시켜 녹용의 신경 보호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즉, 녹용이 뇌신경 보호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것이 증명된 것이다.
다만, 녹용은 증상에 따라 맞는 부위를 사용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제일 꼭대기인 분골이라고 무조건 좋은 것이 아니라
뇌신경과 어지럼증에 효과적인 철분이 가장 많이 들어있는 "상대" 부분이 이석증과 어지럼증에 가장 효과적이다.
그리고, 은행잎 추출물 관련 실험을 보면 이 은행잎 성분을 투여한 지 1시간이 지난 후 몸 전체를 지나 손끝까지 혈관상태를 살펴보면 혈류순환이 57%정도 상승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한다.
이처럼 은행잎은 혈액순환에 매우 효과적이라 꼭 챙겨야 한다.
녹용과 은행잎 추출물 성분은 현재 먹는게 있다면 그렇게 따로 챙겨 먹어도 좋다.
하지만 일상 생활에서 이것 저것 전부 챙기기는 쉽지 않기 때문에
녹용과 은행잎 추출 성분들로 구성된 뇌신경 보호와 혈류 개선 효과가 있는
전문 영양제를 먹는게 보다 효과적이라고할 수 있다.
여기서 Point는 "뇌신경 보호와 혈류 개선관련성분들은 인체에 매우 중요한 기관들이 연관되어 있는 만큼 꼭 특허를 받았는지 확인해야 한다"
뇌신경 보호와 혈류 개선에 효능이 있다고 홍보하는 상품들에서 특허가 있는지 꼭 확인하고, 없는 제품들은 거르면 좋을 것이다.
3. 결론 요약
이석증과 어지럼증을 극복한 핵심 방법과 재발 방지 팁
지금까지 정리한 내용을 토대로 핵심내용을 30초 내로 쉽게 정리해 보겠다.
가뜩이나 어지러운데 머리아픈 분들은 위의 복잡한 내용은 빼고
이부분만 읽어도 이 글의 핵심적인 내용을 모두 파악할 수 있으니
반드시 집중해서 읽길 바란다.
1. 이석증과 어지럼증의 주 원인은 바로 이 3가지
① 칼슘 대사의 문제(= 이석증의 예방 및 재발 방지)
② 혈액순환과 뇌신경 약화(= 어지럼증 예방)
③ 부신 쪽의 영향 (= 잔 어지럼증 제거)
2. 칼슘 대사는 "칼슘 흡수율"은 높이는게 생명이며,
최적의 칼슘 흡수율은 아래 4가지 조합을 한번에 섭취하는 것이다.
① 칼슘
② 비타민 D3
③ 마그네슘
④ 폴리감마글루탐산
3. 이석증 재발과 각종 어지럼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혈액 순환 개선과 뇌신경 보호에 신경써야 하는데,
[녹용과 은행잎 추출물]이 매우 좋다.
그리고 녹용은 맨 위쪽 부위라고 무조건 좋은 것이 아니라,
"상대 부분"이 어지럼증에 효과적인 부위이다.
4. 뇌신경 보호와 혈류 개선을 위한 제품을 섭취하고자 한다면,
반드시 특허가 있는 제품을 선택 하는게 안전하다.
5. 일상생활에 여전히 남은 잔 어지럼증을 잡으려면
[가시오가피]를 추천한다.
6. 위에 말한 성분들은 같이 먹으면 서로 시너지를 낼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한번에 같이 섭취 하는 게 좋으며,
최소 3개월에서, 되도록 6개월 이상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위에 조사한 팩트와 기준들을 바탕으로 이석증과 어지럼증에 도움이 되는
항목들을 정리해 보았다.
청명진액
33,900원 219,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