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에는 우리 아이들이 떡볶이 가게와
캠핑장을 열었어요.
분식집을 만들어 놀이하던 친구들은
캠핑에서 떡볶이, 핫도그 등을 먹었던 기억을 떠올리고
텐트를 만들어 함께 캠핑을 가자고 제안하였어요.
멋진 분식집 간판을 만드는 대나무반 친구들이에요^^
텐트는 낮으면 안된다고하여
꼭 높이 텐트를 만들자고 이야기하는 친구들입니다.
어떡하지 고민하던 선생님에게
책상을 올려요!
하고 말해요.
멋진 책상 텐트를 만들고 안전한 놀이를 위해
약속도 만들어 놀이했어요.
아기들을 위한 작은 텐트도 척척 만들어내는
친구들이에요~
캠핑장에 있는 기차 놀이터를 만든 후
여자친구들을 태우고 남자친구들의 힘을 이용해
친구들을 재미있게 태워주어요ㅎㅎ 🎢
스윗한 남자친구들이지요? ☺️
다음날은 박스를 이용해 텐트를 구성해보기로 했어요.
어떻게 만들어야하지? 하며 함께 고민하는 친구들이에요
뚝딱 완성한 텐트에서 옹기종기 모여 놀이해요~
아빠가 된 남자친구들은 딸의 역할을 한 친구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전달하기도 해요
다음날은 분식집이 다시 문을 열었어요
판매 할 다양한 음식들도 만들고,
손님의 주문에 맞춰 재조하기도 해요.
손님들은 맛있게 음식을 먹고
맛있는 음식을 준 사장님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