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측 잔디 밭으로 올라가서 정문을 보니 관리자도 없고 골프치는 사람도 없다.(휴무일 경우 정문으로 들어서 골프장을 가로질러 가면 편하게 갈수 있다.)
▲군부대에서 내려온 진로
▲다시 뒤돌아 보고
▲골프장을 지나 작은 도로를 만나고 양쪽으로 메타세콰이어들이 도열해 있다. 휴식하고 진행
▲대문 좌측 밖으로 나온다.
▲밖으로 나와 우측 도로를 따라 석문각 방향으로
진행
▲석문각으로 올라간다.
▲석문각(石門角) 석문체육공원 끝에자리한 석문각의 팔각정자가 보인다. 이곳 석문각은 조선시대 거문근이라 불려진 지명으로 부터 유래된 것으로 예로부터 주민들이 정월의 영롱한 일출을 맞이하여 복을 받던 곳이다. 군부대가 주둔해 있었으나 당진화력 건설을 하며 군부대는 뒤로 이전을 하고 이곳을 찾는 방문객들의 휴식처로 활용코자 1999년정자를 건립하게 되었다. 금북정맥의 은봉산 서쪽 0.4km 지점에서 분기해 봉화산 승황산, 큰산, 고산봉, 국수봉, 삼봉산, 석문산을 지나 대호방조제가 있는 석문각까지 도상 약38.6km를 달려온 산줄기가 맥을 다하는 지점에서 고산지맥 산행을 마친다. 石門角의 현판은 김종필씨가 휘호하였으며, 角자는 지형 특성상 뿔 형상의 돌출지명에서 따온 것으로, 이지역의 고유지명을 살려 정자명으로 명명하였다고 한다.
▲지맥의 끝, 대, 소난지도와 도비도, 대호방조제, 대산정유화학단지와 풍도 육도 희미하게 영흥화력등 조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