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꼬기 집입니다,,여기서 점심 냠냠~
식사후 커피한잔~
전 얘네들이랑 잠시 놀고요^^:;
(참고로 개식용집 아니니 오해마시길 ㅎㅎ)
식사후 근처에 멋진곳이 있다해서 간곳이에요~
그런데 이곳은 폭포보다 유명한 명물이 있었는데요~
(어떤곳인지 모르시겠죠?)
정면으로 보니 피아노 형태의 건물이군요~
사실 이 건물은 화장실이랍니다^^
내부가 정말 깨끗했어요,,통유리 너머 폭포가 아주 션~하게 보이네요~
운산쌤이랑 다정하게 치~~~즈
(화장실 내부에서 사진을 찍게될 줄이야 ㅋㅋ)
밖으로 나와서 구경하다 머리땋은 소녀상 발견~! 물퍼내나??
항아리에서 물퍼내는군요~(소년이었다면,,쉬야하는 모습일텐데 ㅋㅋ)
꽃도 찍고,,토레니아라는 꽃이래요~
운산쌤이 정신없이 찍으시길래 저도 따라서 찍어봤슴돠..용담초라는 꽃이에요
(아~언제쯤이나 운산쌤처럼 사진을 찍을수 있으려나 ㅡ..ㅡ")
물배추도 찍고~
이건 박이라네요(호박이라고 했다가 짝지한테 쿠사리 엄청 먹었음^^:; "박"자 들가믄 대찌ㅋㅋ)
구경도 다했구 이제 가자~~^__^
첫댓글 역시 가을은 좋아요~~~
올 해 가을은 유난히 더 깊어지는 듯 합니다..^^
우아..여기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