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에 있는 도레도레라는 카페를 다녀왔어욤
바람을..너무...쐬고 싶었습니다
일단 저는 아아메를 마셨고요 5500원이었어요
티라미수도 먹었는데 이건 9500원이었어요
맛 기대 안하고 먹었는데 오 맛있습디다
원래는 책 한권씩 가져가서 읽자! 해서
서점도 들렀는데
이미 늦게 출발해서 책ㅋ읽을 시간 없었고요
구경하느라 바빳서욤
원랜 2층도 있는데
제가 갔을땐 뭐 청소한다고 안열어놨더구먼요 아쉽
근데 야외가 너~~~~무 예뻐서 좋았습니다
카페 들어가는 입구~~~~
여기가 야외 테이블!
잔디와 돌담길이 초ㅑ르륵 놓여져있네요
분수도 초ㅑ~~~
쭉 내려오다보면
아 그 길을 못찍어서 아쉬운데 야외가 좀 넓어욤
무튼 돌담길을 따라 내려오다보면 있는 곳이에요
여기도 테이블이 두개정도 있음다
왜 안찍었지 아쉽네
간이도서관인가봐요 뒤에 햇살이 초ㅑ 비치는데
예뻤음다
카페 실내에 있어도 되고
야외에 있어도 됩니다
저와 제 친구는 막 초록초록한거 보면 환장을 해서
뛰쳐나갔슴다
여기서 해지는거까지 보고 밤까지 있고싶었지만
바다에서 해지는걸 보려고 6시쯤 나왓내요
밤에는 그 나무에 조명같은거 달아놨던데
예쁠거같아욤
저는 사진을 엄청 못찍기때문에.....
감안하고 봐주세요...그럼 이만-
아 근데 생각해보니까
실내 사진이 한장도 없네요......
실내도 예쁘고 깔끔햇습니다...
네....죄성
아 위치는 요기입니다
첫댓글 ㄹㅇ 분위기 최고다
와 분위기.. 대박
카페 정말 예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