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7일
1. 삼성전자
- 마이크론 호실적 불구 내년 불투명한 전망에 주가하락
- SK하이닉스와의 차별화된 주가행보 나타나
- 삼성전기와 화재의 물산주식 블록딜 하며 삼성그룹내 순환출자 해소. 최대수혜는 삼성전자일듯
- 삼성전자 주가를 무겁게 눌렀던 지배구조 개편이슈 마무리 단계로 파악
- 삼성전자는 반도체만 하는 기업이 아님. 반도체, 스마트폰, 5G통신장비, 가전 등등
2. 코아스템
- 차바이오텍 관리해제되며 줄기세포 관련주들 관심 증대
- 줄기세포를 이용한 난치성질환 의약품 개발 전문기업.
- 루게릭병 치료제 '뉴로나타-알' 개발, 의미있는 임상결과로 품목허가 인정, 국내 처방중
- 현재 미국 FDA 허가신청을 위한 준비 및 뉴로나타알의 국내 건강보험 등재를 위한 협상진행
- 내년 상반기 경에 해당 협상 완료될 가능성 있어
- FDA 희귀의약품 지정되면 개발비에 대한 세제혜택 및 7년간 독점판매권 부여
3. 스페코
- 남북경협주 연휴를 앞두고 일제히 반등 성공
- 트럼프의 유한 제스쳐로 주말동안 특별히 나올 악재는 없다고 판단.
- 순차적인 남북경협 이어진다는 가정하에 금강산개발 - DMZ개발 - 도로 - 철도/가스관 순서
- 이런 관점에서 현대엘리베이터의 강세는 이해가 되는 상황, 다음타자는 퍼스텍 및 DMZ개발주 그리고
- 농업이나 산림지원을 위해서는 일단 도로가 깔려야 현실적으로 진행 가능한 상황일 듯
- 동사의 주요매출에는 아스팔트믹싱 플랜트로 아스팔트 관련 대장주
4. 삼성물산
- 삼성그룹 순환출자 해소 수혜 기대. 오버행 이슈 해소는 큰 호재로 작용할 듯
- 철저한 수급장에서 관전포인트는 블록딜 매도 나오는 창구 외에 모두 강한 매수세 유입
- 매도창구는 기타법인과 보험창구
- 올해 좋았던 건설주분위기에 단 한걸음도 편승하지 못한 주가흐름
- 올해 실적은 영업익 기준으로 1조원을 넘어서면서 전년대비 평균적으로 30%이상 증가 전망
- 삼성그룹과 정부의 분위기가 묘하게 변하는 과정에서 삼성물산역시 대북사업 타스크포스팀 설립
- 단순 건설주 키맞추기로 접근해도 매력적인 자리로 판단
5. KB금융
- 일년내내 하락추세를 이어간 거의 유일한 섹터로 판단
- 미국 금리인상에 따른 국내 금리인상의 기대감이 어느정도 반영이 되었겠으나
- 금리인상을 하지 않더라도 꾸준히 실적을 내주고, 배당도 쏠쏠하게 해주는 데
- 대부분의 섹터가 한번씩 돌아가며 반등을 주는데 그 마지막 격으로 움직이는 느낌
- 물론 금융규제 및 채용비리 문제라는 악재는 있었지만 PBR 0.6배 수준은 억울할수 있다고 판단
- 실적좋고 배당매력좋고, 자사주 매입의 대한 기대감도 솔솔
- 내년 유동성장세 기대감 -> 트로이카 업종 관심 증대 -> 현위치 매력적
- 부동산 규제 강력하긴 하나, 악재들이 모두 반영된 자리. 금융규제도 완화될 것
- 다만 추세선이 아직은 하향하고 있어 주가 오르락내리락 있을 듯.
5. SK네트웍스
- AJ렌터카 지분을 인수하며 1위 롯데렌터카와 양강구도 형성
- 2,3위 업체가 힘을 합쳐 1위를 압박한다는것 자체만으로도 2위기업에게는 충분한 호재
- SK네트웍스는 부진한 사업부를 과감히 정리하며 자동차 사업부 집중하는 모습
- 작년 현대차와 MOU 맺은 전기차 전용충전소 내년 6월 본격적으로 진행될 전망
- SK네트웍스 350개 직영주유소 상당수를 전기차 전용 충전소로 전환활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