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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서울 아라프로폴리스 원문보기 글쓴이: 익명회원 입니다
[다음지식]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요 2013-06-06 00:44
50대 후반 여성인데요 얼마전 국가에서 하는 건강검진결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249가 나왔는데 위험하다고 하더군요 뭘 어떻게 해야 되나요? 많이 높은건가요? 음식으로 낯출수도 있나요? 여성들의 경우 폐경기 이후에 여성호르몬 수치가 떨어지면서 신진대사가 저하되고 그에 따라 콜레스테롤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콜레스테롤은 보통 200 이하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200 이 넘는다고해서 다 위험한 것은 아니고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쌓여 심장질환을 일이킬 확율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249 정도는 약간 높은 수치로서 식이요법으로 충분히 개선될수 있습니다. 물론 꾸준히 노력하셔야 하면 잠깐 방심하면 언제든지 수치가 높아질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만약 식이요법으로 개선되지 않고 더 높게 상승하는 경우에는 병원에서 약을 처방받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물론 가장 중요한 것은 식이요법입니다. 식이요법을 통하여 콜레스테롤 섭취를 줄이고 적당한 운동으로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생활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제 임상경험으로는 300 이하인 경우 충분히 식이요법과 건강보조제로서 낮춘 예가 있습니다. 그러나 유전적인 소인으로 인하여 높은 콜레스테롤을 보이는 경우 약을 먹는 것이 불가피 합니다. 일부 심한 유전적 결합을 갖고 있는 사람들의 경우 콜레스테롤 약으로도 잘 낮춰지지 않는 경우가 있다는 것도 염두해 두십시요. 또한 체질에 따라서 콜레스테롤 약이 몸에 맞지 않는 사람도 있으므로 약 복용후 근육통증 간수치 증가와 같은 부작용이 있을시에는 의사와 상담하여 약을 중단해야 합니다.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식습관은 아래와 같습니다.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음식: 사과, 바나나, 당근, 생선, 콩, 마늘, 자몽, 올리브기름, 현미, 잡곡, 알팔파, 메밀,각종 나물
콜레스테롤 낮추는데 좋은 보조제: 비타민 B5, C, E, CoQ10, red yeast rice, 콜레스틴(파마넥스사), 오메가 3
콜레스테롤을 높이는 음식: 술, 담배, 치즈, 삼겹살, 튀긴음식, 기름기 많은 음식, 패스트푸드(햄버거, 피자, 통닭 등)
콜레스테롤에 좋은 한약재: 산사, 율무, 국화, 결명자, 하수오, 단삼, 둥굴레, 갈근, 택사
콜레스테롤 정상치는 나라마다 견해가 다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대체로 혈중 수치가 180-220mg이면 정상치로 보고 2001년에 발표된 미국의 경우는 총콜레스테롤 220mg/dl미만입니다. 최적 콜레스테롤 수치는 LDL은 100mg/dl미만, HDL은 60md/dl이상으로 보고 있습니다. 콜레스테롤 수치에 영향을 주는 것은 음식이 30%를 차지하고, 간 기능이 70%를 담당합니다. 또 콜레스테롤 수치에 영향을 주는 요소는 나쁜 종류의 지방이 들어 있는 음식을 많이 먹을 때, 운동 부족일 때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이 높아집니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을 때는 운동요법, 식이요법, 체중조절, 생활습관 등을 개선해야 합니다. 또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음식은 섬유소가 있는 음식, 야채와 과일, 정제되지 않은 곡물, 푸른 생선, 불포화지방 등을 많이 섭취해야 합니다. 특히 육류 섭취 시는 동물내장, 간, 알 종류는 피해야 합니다. 또 붉은 색이 도는 쇠고기, 돼지고기도 피하는 게 좋습니다. 음식에서 나쁜 콜레스테롤이 30%가 생긴다고 했으니 이런 종류를 반드시 인지하여 식탁위에 올려놓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많이 걸어야 합니다. 많이 걸으면 나쁜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달라 붙지 않습니다.
콜레스테롤은 전신 세포에서 생산되는데 특히 간세포에서 70%를 담당합니다. 그래서 간세포를 좋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핵심 사항입니다. 간장에 도움이 되는 부추, 인진쑥, 다슬기, 모시조개, 헛개나무, 칡, 푸른채소 등을 매일 섭취해야 합니다. 특히 푸른 채소의 경우 하루 다섯번 섭취하는 게 좋습니다. 물론 식사는 하루 세번이지만 틈이 날 때 과일이라도 식사와 상관없이 섭취하라는 것입니다. 간장은 인체의 해독기관입니다. 간장의 기능이 좋으면 나쁜 콜레스테롤은 크게 걱정 하지 않아도 됩니다.
또한 콜레스테롤이 많은 음식을 먹는다고 해서 콜레스테롤 수치가 반드시 높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많은 음식을 먹어도 질 좋은 단백질, 오메가-3오일 같은 것을 즐겨 섭취하면 되는데 이런 것들을 줄이고 흰빵, 흰국수, 과자, 설탕 등 탄수화물이 많은 음식을 즐기기 때문에 나쁜 콜레스테롤이 많이 생기는 것입니다. 탄수화물은 인슐인을 높이고 인슐린이 높아지면 콜레스테롤 생산이 증가하게 됩니다. 콜레스테롤은 없어서는 안 될 물질이지만 이것이 산화하면 활선산소가 생겨 혈관을 상하게 합니다.
;솔잎, 양파, 옥수수, 감잎, 무말랭이, 냉이, 콩, 견과류, 강낭콩, 토마토, 쑥갓, 금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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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12-10-08 09:35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 콜레스테롤... 에 좋은 음식은.. 양파 입니다.
양파의 효능먼저 알려드릴께요.
01. 혈액 속의 불필요한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녹여 없애동맥경화와 고지혈증을 예방하고 치료한다.
02. 혈관을 막는 혈전 형성을 방지함과 동시에 혈전을 분해해서 없애서 혈전이 심하면 사망에 이르는 기장애(협심증, 심근경색, 뇌연화증, 뇌졸중 등)의 질병을 예방, 치료 한다.
03. 혈액을 묽게 하는 작용(섬유소 용해활성 작용과 지질 저하작용)으로 혈액의 점도를 낮춰 끈적거리지 않고 흐르기 쉬우며 맑고 깨끗한 혈액으로 만들어서 혈액 순환이 좋아 산소와 영양의 신체 공급이 잘 이루어진다.
04. 혈압을 내리는 작용도 현저해 고혈압의 예방과 치료에 탁월하다.
05. 아주 미세한 모세혈관까지 강화한다.
06. 말초조직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hdl(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을 증가시켜 이것을 많이 필요로 하는 심장병 환자는 자극강한 스트롱 계열의 생양파를 먹어야 효과가 있다. hdl콜레스테롤과 관련된 것 외 에는 양파를 어떻게 요리하든지 괜찮다.
07. 혈당을 저하시키는 작용도 뛰어나 당뇨병을 예방한다.
08.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시켜 당뇨병을 치료한다.
09. 당뇨병에 의해 생기는 2차적인 합병증인 동맥경화, 고혈압은 물론 심근경색이나 신장병, 백내장 등을 예방, 치료한다.
10. 콩팥의 기능을 증진시켜 신장병을 예방,치료한다.
11. 정상적인 혈당을 내리는 작용은 없고,이상이 있는 높은 혈당치에만 작용하며 정상 혈당이 되면 신기하게도 작용을 멈춰주므로 합성약처럼 저혈당이나 신장장애를 일으키는 등의 부작용이 전혀 없다. 등등 더 많은 내용들이 있습니다.
콜레스테롤에 대한 잘못된 인식들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콜레스테롤이 전혀 필요한 영양소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HDL(고밀도 콜레스테롤)이라고 알려진 좋은 콜레스테롤은 매우 필요한 영양소입니다. 단지 LDL(저밀도 콜레스테롤)이라고
알려진 나쁜 콜레스테롤에 대해서는 염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LDL 콜레스테롤은 다량의 포화지방산에서 나오며 동맥 주변에 붙어서 동맥을 두껍게 하고 혈행을 방해하며 동맥경화 , 고혈압으로 이어지게 합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건강한 식습관과 적당한 운동으로 HDL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높이고 LDL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춰야합니다. 이상적인 수치는 나쁜 저밀도 콜레스테롤(LDL)이 110 이하이고 좋은 고밀도 콜레스테롤(HDL)이 36 이상이며 전체 콜레스테롤의 수치가 200 이하 입니다.
먹는 양 조절
오늘날은 비만이 사회문제가 되고 있고 우리사회가 과식하는 경향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어떤 연구들에 의하면 우리가 필요한 양의 두 배를 먹고 있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이것은 자연스럽게 비만과 높은 콜레스테롤로 이어집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답은 먹는 양을 조금 줄이는 것입니다. 양껏 먹는 대신 고기는 자기 손바닥의 반 만큼만 그리고 밥, 국수, 떡, 빵 같은 탄수화물은 반 이상 줄여야합니다. 천천히 먹는 것도 먹는 양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생선을 먹어라
일주일에 2~3회 생선을 섭취하면 매우 좋은 균형 잡힌 식사가 됩니다. 생선은 포화지방산이 매우 적게 들어 있을 뿐 아니라 오메가 3 지방산이 들어있습니다. 오메가 3 지방산은 많은 연구를 통하여 동맥주변에 플라크가 끼는 것을 예방하며 좋은 HDL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높여주고 나쁜 LDL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높여준다고 증명되었습니다. 오메가 3는 또 심장병의 위험요인인 중성지방(triglycerides)의 수치를 낮춰준다고 합니다.
과일과 채소를 먹어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기 위해서는 하루에 5~9인분의 채소와 과일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채소와 과일 속에 들어있는 중요한 영양성분들에는 항산화 영양소가 있는 데 이 항산화 영양소는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혈관의 노화를 예방해 줍니다.
불포화 지방
우리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이 필요하듯 좋은 지방도 필요합니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인간의 몸은 하루 칼로리 섭취량의 30%를 지방으로 섭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어떤 종류의 지방을 섭취하느냐가 매우 중요합니다. 가장 좋은 지방은 불포화지방입니다. 왜냐면 불포화지방이 나쁜 LDL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좋은 HDL콜레스테롤을 높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주의 할 것은 심지어 좋은 지방조차도 칼로리가 있으므로 너무 많이 섭취하면 안 됩니다.
견과류
출출할 때 건강한 간식을 먹고 싶나요? 한줌의 견과류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춘다고 증명되었습니다. 견과류는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단일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합니다. 연구에 의하면 견과류를 한줌씩 섭취한 사람들이 심장병위험이 낮아 졌다고 합니다
통곡물
한국 사람들의 고콜레스테롤은 흰쌀밥과 국수 같은 탄수화물이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여기에 최근 늘어난 육류의 섭취증가도 물론 큰 요인이 되었습니다. 흰쌀밥과 국수대신 현미나 보리 콩 같은 통 곡물을 섭취하면 포만감도 오래 지속되고 섬유소가 풍부하여
혈당을 급격히 올리지 않으므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고 콜레스테롤 이라면 현미밥은 선택이 아니고 필수입니다. 통 곡물에 들어 있는 복합탄수화물과 섬유질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정상화 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가장 좋은 친구입니다.
운동하라! 운동하라! 운동하라!
운동의 중요성은 종종 간과됩니다. "쓰지 않으면 잃는다라는 표현을 들어보신 적이 있나요? 만약 여러분이 여러분의 몸을 쓰지 않으면 반드시 잃게 됩니다. 근육은 손실되어 약해지고 심장과 폐도 효율적으로 작동하지 않게 됩니다. 게다가 관절은 뻣뻣해지고 쉽게 손상됩니다. 움직이지 않는 것이 과식만큼이나 건강에 해로운 위험요인입니다. 하루 30분정도의 격심한 운동만으로 LDL콜레스테롤을 낮추고 HDL콜레스테롤을 높일 수 있습니다. 바쁜 스케줄 때문에 운동할 시간이 없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일상생활에서 움직임을 최대화 해보세요. 직장에서 전화를 받을 때 마다 서서 받는다거나 계단이용하기, 점심시간에 식당까지 걸어서 다녀오기, 출퇴근 시 걸어서 다니거나 대중교통 이용하기, 직장에서의 가벼운 스트레칭 등 몸을 움직일 수 있는 일은 많습니다.
스트레스를 해소하라
스트레스는 혈압을 높이고 그것이 심장병과 높은 콜레스테롤로 연결될 수 있습니다.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긍정적인 에너지에 집중하세요. 연구에 의하면 스트레스를 덜 받는 사람들이 콜레스테롤 수치가 더 정상적이라고 합니다. 명상이나 심호흡 그리고 요가 등은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모든 것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것도 스트레스를 미리 방지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밖에도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좋은 건강식품들을 섭취하는 것도 빠르고 좋은 방법 입니다. 나쁜 LDL콜레스테롤을 줄여주고 좋은 HDL 콜레스테롤을 높여주며 총 콜레스테롤과 혈중 중성지방의 수치를 낮춰주는 시트리놀이나 오메가 3를 섭취하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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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에 대해 말씀드릴게요^^
혈액 속에 존재하는 지질(기름 성분)은 콜레스테롤, 즉 고밀도(HDL)-콜레스테롤, 저밀도(LDL)-콜레스테롤, 중성지방이 있습니다.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의 세포막을 구성하는 주요성분이면서 여러 가지 호르몬을 만드는데 필요한 기초 원료로 80%는 간에서 만들어지고 20%는 음식에서 얻어지는 우리 몸의 없어서는 안 되는 중요한 성분입니다. 저밀도(LDL)-콜레스테롤이란 흔히 나쁜 콜레스테롤이라 부르며, 죽상경화증(혈관벽에 지질 등이 쌓여 혈관이 좁아지는 것)을 일으키는 중요한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당뇨인의 경우 저밀도-콜레스테롤을 100 mg/dL 미만으로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중성지방이란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것 이상의 영양분을 섭취하면 몸에서 쓰고 남은 영양분이 중성지방으로 전환되어 지방조직에 저장됩니다.
이렇게 지방조직에 저장되는 형태의 지질을 중성지방이라고 부르며 알기 쉽게 설명하기 위해 콜레스테롤과 사촌 지간이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혈액 속의 중성지방이 필요 이상 높으면 급성 췌장염이 생길 수 있고, 심혈관 질환 발생과도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비만, 당뇨병이 있거나 오랜 기간 과음을 하면 중성지방이 상승하기 쉽고 당뇨인은 중성지방을 150mg/dL 미만으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밀도(HDL)-콜레스테롤이란 흔히 좋은 콜레스테롤로 많이 알려져 있으며, 죽상경화증이 생기지 않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당뇨인은 고밀도-콜레스테롤을 남성은 40 mg/dL 이상, 여성은 50 mg/dL 이상으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인의 주된 사망원인은 심혈관 질환이며, 심혈관 질환이 생기는 가장 중요한 원인은 혈관이 좁아지는 죽상경화증입니다.
저밀도-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높거나 고밀도-콜레스테롤이 낮으면 죽상경화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당뇨인은 지질 수치를 앞에서 말한 범위 내로 조절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따라서 모든 당뇨인은 적어도 1년에 한번씩은 혈액 검사를 시행하여 혈중 지질수치에 이상이 없는지 확인 해야 하며, 이상이 있을 경우 이를 교정하기 위해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필요한 경우 약물을 복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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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은 필요 이상으로 많은 지방성분 물질(콜레스테롤)이 혈액 내에 존재하면서 혈관벽에 쌓여 염증을 일으키고 그 결과 심혈관계질환을 일으키는 상태입니다. 일반적으로 총 콜레스테롤이 240mg/㎗을 넘거나, 중성지방이 200mg/㎗ 이상일 때 고지혈증이라고 합니다. 혈중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의 증가는 동맥경화, 고혈압, 심혈관계 질환 등의 위험요인이 되므로 합병증이 발생하면 위험합니다. 올바른 식생활습관, 운동 등으로 치료를 해야 하겠습니다. 양약은 정말 심하지 않은 이상 드시지 않는 게 좋을 듯 싶습니다. 고지혈증은 식생활습관 개선으로도 많이 좋아지기에 나쁜 식습관은 버리시고 고지혈증에 좋은 음식 꼭 챙겨드시고 운동도 하셨으면 합니다.
고지혈증에 대해 좀 더 살펴보겠습니다.
[[고지혈증 원인]]
① 음식물: 소기름, 돼지기름 등의 모든 동물성 기름과 버터, 쇼트닝, 코코넛 기름과 팜유 등의 포화지방, 모든 트랜스지방, 고열량 음식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증가시킵니다. 탄수화물을 지나치게 많이 섭취할 경우 중성지방이 증가하고, HDL-콜레스테롤은 감소할 수 있습니다.
② 유전적 요인: 유전적 요인으로 혈중의 콜레스테롤이 높기도 하는데 5백명 중의 1명 정도 가족성 고지혈증이라는 유전질환을 가지고 있습니다.
③ 나이와 성별: 콜레스테롤은 나이가 많을수록 증가합니다. 남자의 경우 20~50세까지는 증가하고 그 이후부터 약간 감소하는 경향이 있으나, 여자는 20세부터 증가하여 남자보다는 낮은 수치로 폐경 전까지 유지됩니다. 폐경 후에는 콜레스테롤 수치가 더 높습니다. 이것은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감소되면서 HDL이 감소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임신과, 피임약들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증가시키기도 합니다.
④ 비만: 비만인 경우 총 콜레스테롤 수치가 더 높고, HDL 콜레스테롤 수치는 낮습니다.
⑤ 운동부족: 운동부족은 결과적으로 비만을 초래하여 콜레스테롤의 양이 증가됩니다. 유산소운동은 HDL을 증가시킵니다.
⑥ 과음: 술은 HDL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지만, LDL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지는 못하고 중성지방을 증가시킵니다.
⑦ 흡연: 흡연은 총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고, HDL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킵니다.
⑧ 스트레스: 정확한 기전은 알 수 없으나 스트레스, 긴장 등이 총 콜레스테롤 수치를 증가시킵니다.
⑨ 약물: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는 약물이 있으므로 병원에 갈 때에는 자신이 복용하고 있는 약물을 의사에게 알려 주어야 합니다.
[[고지혈증 증상]]
혈중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의 증가는 동맥경화, 고혈압, 심혈관계 질환 등의 위험요인이 되므로 합병증이 발생하면 위험합니다. 대부분 무증상이나 유전적 소인에 의한 가족성 고지혈증이 있는 경우 황색종, 황색판종, 하지의 아킬레스건과 같은 신체의 다양한 힘줄 부위, 피부에 콜레스테롤 침작으로 생기는 황색종, 눈꺼풀에 생기는 황색판종이 생깁니다. 인지질과 콜레스테롤이 침착되어 각막주위 백색의 각막환, 간 비대, 비장 비대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고지혈증에 좋은 운동]]
고지혈증에 좋은 운동은 따로 정해진 것은 아니고 유산소 운동을 하루 30분~1시간 정도 자신의 몸에 맞게끔 알맞게 운동하시면 좋겠습니다. 즉, 걷기, 수영, 등산, 조깅 등이 좋습니다. 아님 재미있는 운동, 즉 배드민턴, 탁구 등도 좋겠습니다.
[[고지혈증에 좋은 음식]]
고지혈증에 좋은 음식들이 많겠지만 대표적으로 솔잎, 양파 (양파솔잎즙), 호두진액기름(오메가3), 야생 자초, 야생 오디, 국산달맞이꽃기름 등이 아닐까 생각합니다.(이들 식품들은 고혈압, 당뇨에도 당연히 도움되는 식품이기에 꾸준하게 드시면 좋겠습니다.)
아래 내용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솔잎/양파
<솔 잎>
불로초라 불리우는 솔잎은 심장병이나 동맥경화 등의 순환기 질환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고, 그 외에도 각종 질병 치유와 예방에 놀라운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찾는 사람들의 발길도 늘고 있습니다. 특히 당질이 많이 들어 있으며, 단백질, 지방질, 칼슘, 인, 철분, 비타민 A, C 등이 들어 있습니다. 본초강목에 따르면 "솔잎을 생식하면 종양이 없어지고 모발이 돋아나며(탈모예방) 오장을 편안하게 하여 오랫동안 먹으면 불로장수 한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위장병, 뇌졸중(중풍), 동맥경화, 고혈압, 당뇨, 신경통, 불면증, 빈혈, 천식, 비염, 아토피, 등에 효과가 있고, 각종 유기산이 풍부하여 냉대하증 같은 부인병에 좋습니다.
특히 솔잎에는 산소와 무기질이 풍부하여 등산할 때 피로가 올 경우 솔잎을 따서 생식하면 피로가 빨리 회복됩니다. 최근에는 미용식과 건강식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습니다. 다이어트 식품의 왕이라 할 수 있는 솔잎은 허기와 갈증을 면해주고 소화 흡수를 높여줘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출처 : sbs NeTV 건강스페셜 31회 사찰의 다이어트음식)
솔잎에는 놀랍게도 사람에게 필요한 8가지 필수 아미노산이 모두 들어 있습니다. 솔잎 단백질의 아미노산 조성을 단백질가로 그 질을 평가하면 일반 곡류보다 더 우수합니다. 솔잎은 맛이 쓰지만 성질은 따뜻하며 독이 없으며, 주로 심경과 비경에 작용하며, 최근의 중국과 북한의 약리 실험에서는 생체조직의 산화환원과정의 촉진 작용, 수렴성 염증 없애기작용, 피 멈춤작용 등이 있음이 밝혀졌습니다. 솔잎의 또 하나의 장점이라면 체열을 높이거나 낮추는 그런 약재들과는 달리 사람들의 체질과는 무관하다는 것입니다.
동의보감과 본초강목에서도 솔잎은 뇌졸중과 고혈압 등에 좋은 장수약으로 전하고 있다.
솔잎이 이런 칭송을 받게 된 데에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테르펜의 자극과 신체활성에 의한 혈액순환과 혈관벽 강화작용도 하나의 이유가 되겠지만, 솔잎에 들어 있는 독특한 지방산도 큰 기여를 한다. 솔잎에 들어 있는 지방산은 동물성 지방산과도, 같은 식물성 지방과도 또 다르다. 솔잎에는 리놀렌산이 약 20%로서 가장 많이 들어 있고, 그 다음이 팔미트산으로 10%를 차지한다. 이외에도 쉽게 산화되지 않는 5-올레핀산을 비롯해 고도불포화지방산이 많이 들어 있다.
산화가 되지 않으므로 과산화지질 같은 유해물질을 만들지도 않고 노화도 방지되는 것이다.
우리가 노화를 억제하려면 외부로부터 항산화효소의 생성을 촉진하거나 항산화작용을 하는 물질을 섭취해야만 한다.
이런 기능을 하는 것이 바로 솔잎이다. 항산화제 또는 노화방지제로 잘 알려진 것에는 비타민 A·E와 베타카로틴이 있다. 솔잎에는 비타민 E를 빼고는 이 성분들이 다 들어 있다. 또 솔잎에 풍부한 테르펜은 산소와 결합해 쉽게 산화물을 만들므로 상당량의 활성산소를 감소시킬 수도 있다. 일본의 한 연구소의 실험결과에 따르면, 솔잎액이 50%의 산화억제율을 나타냈다고 한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솔잎은 동맥경화와 암도 예방하면서 노화도 방지하는 무병장수약인 것이며, 선인들의 "솔식"이 옳았음을 입증한다.
<양 파>
양파의 효능 가운데 가장 두드러진 것은 심장병이나 동맥 경화, 고혈압, 고지혈증등 순환기계통의 질환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이라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양파는 인슐린 분비를 촉진해 혈당을 내리는 효능이 있어 당뇨병의 예방과 치료, 당뇨병에 의한 합병증의 방지나 개선에도 상당한 효과가 있구요, 그 외 어깨결림, 감기, 두통, 신경통, 불면증, 현기증, 비듬, 기관지염, 천식, 암예방, 치매예방, 숙취해소, 피로회복(간장보호), 스트레스 해소, 소화불량, 피부미용, 변비, 다이어트 등에도 좋습니다.
①미국 하버드대학 연구진의 발표에 따르면 양파의 추출물을 동물의 구강암 세포에 넣어본 결과 암세포의 증식이 크게 억제됐으며 일부는 파괴됐다고 한다. 이밖에도 여러 연구기관들이 양파의 항암효과를 밝혀내고 있어 양파는 암예방 식품 중 단연 선두주자로 꼽힌다. 특히 껍질부분에는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혈압을 낮추는 성분이 많다.
②부경대 식품생명과학과 최진호 교수와 한림대 김동석 교수 연구팀은 지난 1일 실험용 쥐에게 마늘과 양파를 먹인 결과 기억력이 좋아지고 뇌의 신경전달물질이 상승하면서 유해 활성산소와 노화색소가 억제되는 등의 효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치매예방에도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③영국 런던의 한 심장학자는 심장이 강한 사람들의 상용식을 몇 년 동안 조사한 결과 양파가 보통 심장약보다 효과가 있다고 주장한다. 그밖에도 양파즙이나 양파 생식, 삶은 양파 등을 하루 한컵씩 꾸준히 먹은 사람들의 경우 심장병뿐 아니라 각종 순환기계통의 질환이 적었다는 보고가 수없이 많다.
④양파는 몸속에 고지혈 콜레스톨, 체지방 및 혈전들이 녹아 모세혈관이 깨끗해져서 혈관 신진대사가 원활하여 혈액순환이 잘되어서 비만인 사람이 대부분 격고 있는 손발 저림이 없어지고 손발 따뜻해지고 중풍이 예방됩니다 . (저혈압에도 좋습니다)
특히 비만인 사람은 복부에 체 지방이 많아 배 가죽이 아주 단단하여 손으로 잡히지 않으나 양파를 10일정도 아침 저녁으로 먹고 나면 배 가죽이 아주 부드럽게 물렁 물렁하게 되어 손으로 잡히기 까지 합니다. 그리고 비만인 경우 항상 머리가 아프고, 맑지 않은 두통도 10일정도 지나면 없어집니다. 그리고 오리팬은 피지를 깨끗이 제거해줌으로, 몸 전체 샤워를 하면 비만 피부 모공에 숨어있는 기름기가 깨끗이 빠지니 아주 좋습니다.. 비만인 경우에 콜레스톨, 체지방, 혈전들이 녹아서 소변으로 나오기 때문에 평상시 보다 소변이 2-3배 많이 나와 양파 복용 후 며칠 간은 콜레스톨이 녹아서 밤으로 잠 자는데 불편할 정도로 소변이 많이 나옵니다.
체질에 따라서 설사가 나는 경우가 있은데 이럴 경우는 양파를 조금씩 드시기 바랍니다.
혈관 벽에 붙어 있는 콜레스톨 또는 혈전이 갑자기 많이 녹아서 피가 탁해져서 피가 잘 안통해서 머리가 좀 띵한 기분이 있으나 3-4일후면 괜찮으니 계속 많이 드시기 바랍니다. (출처 : 목동 *한의원, 양파가 비만/다이어트에 좋은 이유]
** 참고로, 솔잎은 아무 곳에서 채취한 솔잎은 사용하지 마시고, 양파는 논보다 밭에서 기른 것이 좋겠습니다. 농약을 뿌리지 않고 자연유황농법으로 황토밭에서 재배한 양파가 좋겠습니다. 양파는 껍질에 좋은 성분이 있기에 농약이 있거나 썩은 양파는 오히려 좋지 않을 것입니다. 좋은 솔잎과 양파 구하셔서 가정에서도 꾸준히 드시면 혈관질환 뿐아니라 여러모로 건강에 좋을 것입니다.
가정에서 만들기 힘드시다면 양파솔잎즙을 구하셔서 드시면 편리하게 드실 수 있겠습니다. 참고로 양파와 솔잎은 청정지역 게르마늄이 풍부한 지리산 함양쪽이 품질면에서 좋습니다.
2. 오메가3 식품도 좋습니다.(오메가-3 결정체 호두기름진액)
1) 스트레스에 호두기름진액이 효과
- 미연구팀이 '영양학저널'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다가불포화지방산을 함유한 이 같은 호두나 호두기름을 많이 먹는 것이 안정시와 스트레스 하에서 혈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트레스에 대해 체내 반응이 과장되어 나타나는 사람의 경우 심장질환 발병 위험이 높은 바 이번 연구결과 호두등의 식물성 식품속 오메가-3-지방산이 스트레스에 대한 심혈관반응을 크지 않게 도울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 '오메가-3-지방산' 많이 섭취하면 '대장암' 예방
- 미국립환경건강과학연구소 연구팀이 '미역학저널'에 밝힌 동물실험결과에 의하면 오일 보충제가 염증을 억제하고 암을 억제하는 성질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대장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오메가-3-지방산이 많이 든 어유나 씨기름, 호두기름진액, 아마씨기름, 잎이 많은 녹색 채소를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햇다.
3) 유방암 예방하고 싶다면 매일 '호두' 먹어라
- 미샬대학(Marshall University) 연구팀이 밝힌 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매일 한 줌의 호두를 먹을 경우 유방암 발병 위험이 크게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호두가 오메가-3-지방산, 항산화성분, 피토스테롤(phytosterols) 등을 포함 암이 자라는 것을 늦추는 효과가 있는 각종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심장질환을 예방하고 암 발병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잘 알려진 오메가-3-지방산이 유방암 역시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이번 연구결과 확인됐다고 연구팀은 강조했다. (심혈관질환에 호두기름진액이 효과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4) 호두와 생선, 다른 방법으로 심장병 보호- 로마린다대학교 연구 결과
- 미국 임상 영양학회지(the 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에 방금 발표된 로마 린다 대학교의 연구는 심장질환에 대한 호두와 지방이 많은 어류의 효과를 비교, 건강한 사람의 경우 호두가 어류보다 콜레스테롤을 더 많이 낮추는 반면에 지방성 어류는 트리글리세라이드를 낮춘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두가지 다 관상동맥성 심장질환 위험을 전체적으로 줄일 수 있다.
5) 선진국에선 호두가‘심장의 보약’
- 자연의학자들은 심장병ㆍ가슴 통증이 있는 사람에게 호두 껍질의 안에 붙은 부분을 떼내 삶은 뒤 차로 만들어 매일 3컵씩 마실 것을 권장합니다. 올해 7월 4일자 ‘애널스 오브 인터널 메디신’(Annals of Internal Medicine)엔 호두가 심장병 예방에 유익하다는 것을 시사하는 연구 결과가 실려 있습니다. 논문에 따르면 장기간(4년)에 걸친 ‘지중해식 식사’가 심장마비 등 심장병 발생 위험을 50%까지 감소시켰어요.
연구팀은 호두ㆍ채소ㆍ콩ㆍ올리브유 위주의 ‘지중해식 식사’를 즐긴 사람들이 저지방 식사(미국심장학회가 정한 저지방 식사의 가이드라인대로)를 한 사람들보다 혈압과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오히려 더 많이 낮출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매일 호두 43g과 호두 기름 한 찻숟갈을 6개월간 꾸준히 먹으면(비만한 남녀 23명 대상) 보통의 미국식 식사를 하는 사람에 비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평균 11% 낮출 수 있다는 미국 학자의 연구결과도 있어요. 이처럼 호두가 심장 건강에 이로운 것은 무엇보다 알파 리놀렌산(ALA)이 풍부해서입니다. ALA는 참치ㆍ고등어ㆍ정어리 등 등푸른 생선에 풍부한 DHAㆍEPA와는 다른 종류의 오메가-3 지방(불포화 지방의 일종)이지요. ALAㆍEPAㆍDHA는 모두 혈관 건강에 유익한 불포화 지방입니다. 셋다 혈액을 묽게 하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해줍니다. 호두엔 심장 건강에 유익한 성분이 하나 더 있이요. 장시간의 항공여행에 따른 시차 극복에 효과적인 성분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멜라토닌이 그것입니다. 여기서 멜라토닌은 유해(활성)산소를 없애는 항산화 물질로 작용합니다. 혈관에 쌓인 유해산소를 제거해 심장병 발생 위험을 낮춰주는 것이지요. 호두를 즐겨 먹으면 혈중 멜라토닌 함량이 3배나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미국에서 나왔습니다.
6) 노안 예방하려면 '생선·호두' 많이 먹어라
- 시드니대학 연구팀이 '안과학저널'에 밝힌 연구결과에 따르면 규칙적으로 이 같은 식품을 비롯한오메가-3-지방산을 섭취하고 트랜스지방을 피하는 것이 노화로 인한 황반변성이라는 시력상실을 유발하는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7) 공부를 도와주는 먹을거리 ''브레인 푸드''(대표적인 브레인 견과류 호두)
- 요즘처럼 기온차가 큰 환절기에는 몰려오는 식곤증이 아이들의 공부를 방해한다. 이럴 때 호두, 잣, 아몬드와 같은 견과류를 옆에 두고 먹으면 집중력 향상에 좋다. 특히 우리의 뇌와 비슷하게 생긴 호두에 함유되어 있는 식물성 필수 오메가3 성분은 두뇌에 영양분을 공급해주는 원료로 사용되므로 기억력과 집중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호두는 두뇌뿐 아니라 폐질환이나 신장 기능 강화에도 효능이 탁월하다. 호두에 포함된 불포화 지방산에는 혈색을 깨끗이 하고 피부를 맑게 하는 효능까지 있다.
호두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호두에는 체내에 잘 흡수되지 않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기름으로 짜서 먹거나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살짝 볶아서 먹으면 영양분 섭취에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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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촌장] 간 09. 11. 26
간의 정의 및 기능에 관한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정의 : 간(liver)이란 배의 오른쪽 윗부분에 위치하며 늑골 6~10번 사이에 존재하고 무게는 약 1.2kg 정도로 인체에서 가장 큰 장기이다. 간은 인체에 매우 중요한 각종 대사작용을 총괄하고 혈류량이 풍부하여 '인체의 화학공장', '제2의 심장'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또한 간세포는 강력한 재생능력을 갖고 있어 파괴되어도 정상으로 재생되기도 하고 때로는 만성간염의 형태로 재생되기도 한다.
기능 : 담즙을 생산하고 십이지장으로 배출한다. 혈액 속의 여분의 포도당을 글리코겐으로 저장하거나 포도당 부족시 글리코겐을 분해하여 포도당으로 전환하여 혈액 속으로 내보낸다. 그리고 지방의 합성 및 분해를 한다. 아미노산 합성을 하고 혈액응고에 필요한 인자의 합성에 관여한다. 비타민의 저장 및 대사를 하고 해독작용을 하고 여과작용 및 면역기능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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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촌장] 간비대 09. 11. 27
간비대의 정의, 증상, 원인 및 치료에 관한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정의 : 간비대(hepatomegaly)는 간의 일부에 어떤 원인으로 인한 병변이 생긴 경우, 감퇴된 기능을 보충하기 위하여 정상부분이 비대해지는 증세를 말한다.
증상 : 간이 비정상적으로 커진 상태로, 복부를 만져서 알 수도 있으나 대부분은 초음파 등의 검사를 통해 발견된다.
원인 : 간경화나 간암 등이 있을 때 간비대가 동반된다. 여러 가지 간염, 지방간, 울혈, 쓸개질병, 혈액형, 대사병(축적병) 등도 원인이 된다.
치료 : 원인 질환을 치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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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촌장] 간경화 2009.11.26.
간경화의 정의, 증상, 원인 및 치료에 관한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정의 : 간경화(간경변증; liver cirrhosis , IC)란 만성 간염 등이 오래 지속되어 간세포의 손상이 심해진 경우 간에 '흉터' 가 생긴 것을 말한다. 피부에 상처를 입은 경우 조그만 상처는 그냥 아물지만 큰 상처는 딱딱한 흉터를 남기면서 아물게 되는것과 마찬가지로 간세포의 손상이 아물면서 간에 '흉터' 가 생기면 간경변이 되는 것이다.
증상 : 간 손상의 많은 유형 중에서 마지막 단계를 의미하며, 황달, 만성피로, 식도정맥류로 인한 위장출혈과 출혈 경향, 빈혈, 하지 부종, 현저한 복부 혈관, 손바닥치 홍반, 빈번한 내치질, 문맥성 고혈압, 여성형 유방 등의 증상을 보인다.
원인 : 일반적인 원인은 불충분한 휴식, 스트레스, B형간염, C형간염, 알코올 중독증에서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치료 : 적당한 휴식과 식이요법, 간의 기능을 극대화하기 위한 스테로이드 치료로 증상이 호전 될 수 있으나, 손상받은 간의 회복은 어렵고 많이 진행된 후에 진단받는 경우가 많아 예후가 나쁘다. 치료받는 도중 피를 토하거나 의식혼돈, 혼수상태에 빠진다면 신속히 병원으로 가야 하며 검은색 변이 나오거나 발열 및 감염증상이 있을때는 전문의와 상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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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촌장] 간손상 2009.11.26.
간 손상의 정의, 증상, 원인, 치료 및 합병증에 관한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정의 : 간 손상이란 외상으로 인해 간 파열이나 간 타박상, 간 열상 등의 손상이 발생한 상태를 말하며, 심한 손상은 대량 출혈로 이어져 사망할 수도 있다.
증상 : 간이 손상되면 복강 내로 출혈이 생기고 이로 인해 구토를 하고 복부에 통증이 있다. 심장 박동이 빨라지고 혈압이 내리며, 기운이 빠지고 식은땀이 나며 호흡이 빨라진다.
원인 : 주로 상복부나 가슴 오른쪽 부위에 직접적인 충격으로 인해 발생한다.
치료 : 간 손상이 경미하고, 타 장기에 손상이 없고, 혈압과 맥박이 정상이면 증상을 관찰하면서 수액 및 혈액을 공급하고 항생제를 투여하면서 금식을 한다. 간 파열이 있거나 타 장기의 동반 손상이 있거나 출혈이 심한 경우 또는 간 괴사, 담즙 누출이 있는 경우 간의 일부를 절제하여 배액, 봉합 등을 한다. 부분적으로 간을 절제하여도 간 자체의 능력으로 재생된다.
합병증 : 간 주위의 농양, 재출혈, 폐혈증, 폐렴, 신부전증 등이 나타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