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차 정기 산행 전북 남원의 지리산 언양골 계곡 산행

[초인대제]

언양골은 지리산 서북능선상의 만복대와 고리봉, 세걸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상에서

발원하는 지류의 계곡물이 모두 담기는 골짜기인데 산능선 중간쯤에 정령치가 위치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통상 언양골 산행을 하는 사람들은 정령치를 오름길의 목표지점으로 삼게 마련인데

언양골은 정령치 방향 좌골(흔히 언양골류로 불림) 못지않게 언양우골도 그 길이가 좌골에 뒤지지 않고,

수량도 풍부한 원시계곡이다.

하지만 이번 산행은

여름철이라 정령치 휴게소에서 마애불을 둘러보고 좌골로 내려서 달궁마을로

내려서는 코스를 선택하여 본다.

1. 일시: 2019년 7월 28일(넷째주 일요일)

2. 산행지: 전북 남원의 지리산 언양골(여름 계곡 산행)

3. 산행 코스:  A) 정령치 휴게소-개령암지 갈림길-개령암지(마애불)-습지-헬기장-언양좌골

                       -언양폭포-좌우골 합수부-달궁교(휴식 포함 3시간 정도)

                   B) 정령치 휴게소-개령암지(마애불)- 정령치 휴게소(버스로 달궁 계곡 이동)

                       - 달궁계곡(물놀이)

4. 출발지 및 시간: 수영 나라병원 맞은편-7시 20분, 연산동 교보생명 앞-7시 30분

                         동래 세연정 앞-7시 40분, 덕천동 덕천종가 앞-8시

5. 준비물: 간식,행동식,스틱,장갑,모자,여벌복,우천시 우의, 등등

6. 회비: 3만 5천원(￦ 35,000)

7. 연락처: 초인대제/고상문 회장 010-3918-5664

              여종기 사무장 010-6646-9234

              박선아 재무이사 010-2942-5595

              고상정 홍보이사 010-5720-5664

※ 본 산악회는  비영리단체로서 산행시 사고발생은 본인책임이며, 본인 부주의로 인한

    사고에 대해서는 어떠한 이의제기와 민, 형사상 책임을 물을수 없습니다,

※ 행운권 추첨으로 소정의 선물을 증정합니다.

♣ 조식과 산행후 중식 겸 하산주를 식당을 이용하여 제공하오니 도시락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단, 간식꺼리는 챙겨 오세요.

   

<참고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