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 직원 정규직 전환에 대한 이랜드노동조합 성명서

민주노총 전국서비스산업노동조합연맹 이랜드노동조합   □ 문서번호   이랜드노조 제 17 – 8– 2 호 □ 발송일자   2017년 8월 17일 □ 수    신   ㈜이랜드리테일 대표이사 □ 참    조   ㈜이랜드리테일 노사협력실 □ 제    목   비정규직 직원 정규직 전환에 대한 노동조합 성명서이랜드리테일 간접고용 노동자의 정규직전환을 촉구한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공공부문에 대한 비정규직의 제로화 방침에 따라서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속속 정규직화로 전화하고 있는 실정입니다.이러한 사회적 흐름이 비단 공공부분뿐만 아니라 민간기업에서도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지난 5월25일 농협중앙회 5,245명의 비정규직 정규직전환 발표, 8월1일 한화그룹 서비스계열사소속 660명 정규직 전환 발표, 8월17일 현대백화점그룹의 2,300명 정규직 전환발표 등 일일이열거하지 않아도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수많은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이 이루어지고 있는 실정입니다.이에 우리회사도 도급사 계산원 등 간접고용 직원에 대한 직접고용 정규직화로 비단 사회적 흐름에 동참한다는 의미뿐만 아니라 사회양극화의 핵심의제인 비정규직의 문제해결에이제는 회사가 앞장서는 모습으로 유통서비스 노동자들의 고용안정에 기여하고 상시적 업무에서 일하고 있는 노동자들의 직접고용 정규직화에 적극적으로 노력하여 줄 것을 요청합니다. (끝) 이랜드노동조합 위원장 박성현(직인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