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9일(토) 청송수달래 축제에 의성시낭송회 팀이 참여를 했습니다.
"그리운 이름 하나, 어머니" 란 주제로 5명(강점희 김정남 장나원 정경숙 권미경) 이 7개 시로 공연에 참여를 하고 왔습니다. 장효식 고문님께서는 이날 동영상까지 찍어서 까페에 보관하신다고 합니다. 모두 감쏴함다. 의성시낭송회팀이 관객으로 부터 큰 박수를 받았구요 눈물을 훔치시는 관광객도 계시고...
아무튼 의성시낭송회 단체 홍보가 그 어느때보다 많이 되어서 흐뭇합니다.
하지만 다음날 일요일 '제1회 문경 전국 시낭송대회' 출전하시는 김윤미 감사님께는 응원하러 못가서 참으로 죄송합니다 -
= 다섯번째 사진은 아들과 엄마가 서로 지팡이를 연결 끈 삼아 축제 구경을 하는 모습이 아주 감동적이었음 -
개일에서 연습
청송 주차장에서 연습
마치고 무대에서 단체 사진 (우측 두번째 청송문협 황봉욱 회장)
마치고 식당에서 오찬
아들이 지팡이를 연결끈으로 삼아 어머니를 안내하면서 수달래축제 관광을 ....
수달래축제 시낭송 프로그램표
첫댓글 시낭송 삼실에서, 개일에서, 청송주차장에서 우리 마니 연습했니더, 그날도 잘 했고요
담에는 회원님들 행사 많이 참석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