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호 장성군행정동우회보

[진주만]

제35호-1 “인생의 마지막 황금기를 찬란하게!” 2012년 6월 30일

長城郡行政同友會報

◆ 발행처: 장성군행정동우회 ◆ 사무실: 장성군. 읍 영천리 1485 ☎ 061-393-7780

◆ 발행인: 장성군행정동우회회장 笑泉 김재선 ☏ 017-609-3352

◆ 다음 카페 : cafe.daum.net/jaebongmt

“배터리를 충전 하소서!”

    존경하고 사랑하는 장성군행정동우회 회원 여러분!

    엊그제 ‘이 산 저 산 꽃이 피어 분명코 봄’이었건만

    금년도 벌써 반해가 훌쩍 지나 ‘녹음방초승화시綠陰芳草勝花時’라,

    열사병 등 특히 노인건강에 힘 써야 할

    뜨겁고 무더운 여름이 찾아왔습니다.

    옛날 같으면 북망산천행 칠십을 바라보지만

    아직 몸과 마음은 팔팔하고 펄펄한데도 그 뜨겁던 열정도

    애틋한 그리움도 사그라져 잿더미가 된 사랑의 모닥불에 앉아

    ‘지금까지 살아오며 나는 나를 위해 무엇을 했나’를 생각하니

    세월이 더 가기 전에 보고 싶고 먹고 싶고 따위 등등

    정녕 그동안 하고 싶었지만 못 했던 일들을 찾아 하리라.

    영화관에 함께 갈 친구

    술 한 잔 생각날 때 허물없이 불러낼 친구

    산에 갈 때 휘파람 불며 어깨동무할 친구

    낚시를 갈 때 두 말없이 달려올 친구

    목욕탕에서 서로 등 밀어 줄 친구 등등..

    내 좋은 친구들과 더불어 흐르는 강물처럼 구름처럼

    남은여생 날마다 해피 투게더 happy together!

    어느 한 날 행복하지 않은 날이 있으랴!

    날마다 행복인 것을·········

    삶은 주어진 것이지만 인생은 가꾸어지는 것이요  

    얼굴은 타고 난 것이지만 인상은 만들어지는 것,

    헨드폰 배터리 충전하듯 날마다 배터리를 빵빵하게 충전하여

     ‘장성군행정동우회’와 함께 날마다 기쁘고 즐겁게 행복하소서!

2012년 초여름에

-장성군행정동우회장 회장 笑泉 김재선-

35호-2   “할 일이 없으면 혼자 있지 말라. 혼자 있거든 할 일을 찾아라.”

❏ 행우회 소식

✤ 2012년 상반기 녹색탐방 성료

    2012년도 녹색선진지탐방계획에 의거 지난 5월16일(수) 관광버스 1대

   42명 만석으로 10여만평에 1,000여종의 꽃과 나무가 어우러져 자연

   그대로의 자연이 살아 숨 쉬는 곳, 충남 연기군 ‘베어트리파크’를 다녀왔다.

  . 총 사업비 ➾ 2,840천원(보조금 2,000. 자부담 840)

    - 관광회사 지출 ➛ 1,760천원

       <차량비 600. 식대2회 800 간식비 150 통행주차비 50 부가세 176>

    - 현지 동우회 자체지출 ➛ 1,080천원

      <입장료 400 회구입 350 기사외 봉사료 200 기타 130>

✤ 녹색탐방 찬조금 후원내력 ➪ 1,610천원 (20명)

    . 찬조금 300,000원 ➡ 행우회장 소천 김재선 님

    . 찬조금 200,000원 ➡ 이사 지산 변진숙 님

    . 찬조금 100,000원 ➡ 부회장 대산 강성주, 이사 김명희 님

                                    이사 하정 변동혁 님, 회원 동곡 박남주 님

                                    회원 김영태 님, 사무국장 노계 진만주

    . 찬조금 50,000원 ➡ 고문 매현 양병희 님, 부회장 최상환 님,

                                   부회장 설아 변동란 님, 이사 화운 김재찬 님,

                                   이사 차재호 님, 이사 박태지 님,

                               회원 윤성중 님, 회원 신촌 박동기 님, 회원 김희수 님,

    . 찬조금 20,000원 ➡흥산 최병식 님, 송곡 나봉기 님, 양광일 님

    . 찬조품 장성군청 총무과장 김영수 님 ➡ 드링크 2박스

                              장성읍장 오동길 님 ➡ 맥주 2박스, 녹차음료 1박스

                         전 회원의 이름으로 고마움을 전합니다.

“감사 합니다. Thank you very much!”

✤ 행우회 원로회원 초청 간담회 및 매헌 양병희님 출판기념회 성료

    2012년 6월12일(수) 장성댐아래 오리마을에서 원로회원님과 이사 등

    55명이 반갑게 만나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 덕담과 환담을 나누며

    특히, 고문이신 매헌 양병희 님께서 출판한 수필집 ‘이삭을 줍다’

    출판 기념회를 겸하여 흥산 최병식 님의 눈물어린 축하의 말씀과

    부대행사로 장성댐 상류 상수도보호구역 내 자연보호를 실시하였다.

   “원로회원님들 더욱 건강하시고

     매헌 고문님의 출판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Congratulations!~”

❤ 지산 변진숙 님께서 100,000원을 후원해 주셨습니다.“감사합니다”

제35-3호 “재미있는 인생 더불어 다함께!” 2012년 6월

✤ 2012년 2/4분기 이사회 개최 결과보고

   2012년 6월20일 본 회 사무실에서 43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녹색탐방 결산보고와 원로회원 초청 간담회 등 회무보고에 이어

   이제산성 산행, 녹색탐방 후원자 간담회 등에 대한 토의가 있었고

   특히, 우리군 황룡면 출신으로 다년간 장성군청에 근무 중 광주시로

   전출하여 광주시청 부이사관으로 정년퇴직한 목정 김헌식 님이

   ‘달맞이 정자에 앉아’라는 시집을 출간하였기 ‘순수한 서정 속에서 낭만

   과 해학과 멋을 맛 볼 수 있는 시’의 참 맛을 함께 하기 위하 여

   옵서버로 초청한바 흔쾌히 수락, 아직도 못 다한 세월 속 정담 을

   나누기도 하였다. “목정님의 출판을 축하합니다.”

✤ 이제산성 산행

    2012년 6월 27일 이제산성 산행에는 김재선회장, 전복실원로회원,

    최 상환부회장, 김영풍이사, 진태우, 김형열, 진만주사무국장이 더운날씨

   에도 시원한 나무그늘에서 정담을 나누며, 즐거운 산행을 했습니다,

   다음 기회에는 많은 분들이 참석 했으면…….

   참 아쉬웠습니다.

   백설기 떡도 맛있고 구산동 저수지 산속 정자에서 즐기는

   갈비탕에 시원하고 달콤한 수박 맛을 어찌 잊으랴!

   참석하면 이렇게 좋은 것을 …….!

✤ 녹색탐방 후원자 초청 간담회 개최

   2012년 7월 10일 열악한 본 회 재정에 큰 힘이 되어주신

   녹색탐방 후원자 초청간담회를 개최하고자 별도 초청장을 동봉하오니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늘 감사합니다.”

❏ 행우회원 동정

   ✤ 전국 5.18휘호대전에서 특선 ➡ 심곡 기춘종 님이 2001년부터

       갈고 닦은 서예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전국 특선의 영광을 차지함.

   ✤ 국립소록도병원 자원봉사학교 등 특강 ➡ 본 회 소천 김재선 회장

       삼서농협, 고흥군 주최 국립소록도병원 자원봉사학교 및 전라남도

       주최 화순 금호리조트 포럼 등 왕성한 강의활동을 펼치고 있음.

   ✤ 2012년 6월 30일(토) 김병교 이사님께서 퇴직 1주년을 기념하여 본회 

       를 방문 ‘기쁨과 즐거움’이 넘치는 은퇴생활의 에너지를 충전해줌.

제35-4호 “웃어라! 즐겨라! 누려라!” 2012년 6월 30일

❝특집❞

❑ 매헌 양병희 고문 님 근황

✼ 장성군행정동우회 홈페이지 개설에 부쳐 -고문 양병희-

      장성군행정동우회 홈페이지가 개설된 것은 2011년 5월이다. 12대회장으로 취임한 김재선

     회장님이 컴퓨터를 구입하고 인터넷가입 개설했다. 이러한 지식정보화사회에 우리 모임

     도 첫발을 내 딛게 되었다. 집 마다 있는 컴퓨터에 접근하여 동우회 홈페이지를 노크하여

      많은 댓글을 올려 회원 상호 간에 전달 할만한 것을 서슴지 말고 올려보자고 권해 마지

      않습니다. 장성군행정동우회 홈페이지개설을 축하하며 모든 회원은 물론 본 회에

      관심 있는 이의 참여를 환영합니다.

✽ 산수(傘壽 )지나 문집(文集)을 펴내다

나는 2003년5월부터 제8대회장으로 추대되어 8년여를 연임해 회원 상호간의 친목과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 불우이웃돕기에 전력투구했지만 회고컨데 만족할만한 성과는 거양치 못했으나 동기는 부여했다고 자부하며 ‘장성행정동우회27년사’ 를 회장직 막음하는 2011년 3월에 펴냈음을 큰 보람으로 여기며 발전기금 2,000만원을 조성 보존과 회보발간도 기억할만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제 고문으로 추대되어 시간 여유를 즐기면서 내 생애 흔적을 남길 것이 무엇일까를 생각해보니 공직생활 틈틈이 쓴 글들과 정년 후 쓴 글들이 상당했다.

내 나이 80을 갓 넘겼고 건강이 여의치 않아 종명은 멀지 않았다고 여겨져 위의 잡다한 장르의 함량미달의 글이지만 모아서 책으로 펴내는 것이 마지막 할 일이라고 마음먹고 ‘이삭을 줍다’라는 제호아래 2012. 5월에 출간,(B5판 365쪽) 친인척 중심으로 배부했다.

❑ 장성군행정동우회에서 출판기념 축하 파티를 열다

2012.6.12 원로동우님과 이사님들이 모여 양병희 고문의 “이삭을 줍다”책 발간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해 주었다. 소천 김재선 회장님의 축사 이어 저자 양병희 고문의 인사, 흥산 최병식 이사님의 격려 찬사가 있은 후 오찬을 나누었다.

생각지도 않은 이러한 훌륭한 출판기념 파티를 주관한 김회장님께 첫째로 감사드리고 그 날 참여해주신 동료들에게 깊은 사의를 표합니다.

여러분의 격려와 관심 그리고 애정을 늘 잊지 않고 남은 생애를 잘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동우회원 늘 건강하고 무탈한 나날 맞도록 노력하십시다.

❑ ‘이삭을 줍다' 장성군민신문 보도

공직 퇴임 후 황룡면에 거주하며 암과 투병중인 양병희(81) 전 장성군 행정동우회장이 자신의 인생 편린을 한데 모아 놓은 책 '이삭을 줍다(새향사 刊)'를 펴냈다. '이삭을 줍다'는 양 전 회장이 공직 재직 시와 퇴임 후 틈틈이 써 놓았던 글과 여기저기에 실었던 기고문, 수필, 기행문, 산문, 시조 등을 한데 수록한 '인생잡기'로서 폐암 투병 중에도 글을 사랑하는 마음과 의욕을 잃지 않고 펴낸 책이기에 더욱 의미가 크다.

제35-5호 “재미있는 인생 더불어 다함께!” 2012년 6월 30일

❑ 장성군 토막소식

❑ 민선 5기 전반기 결산결과 발표

‘사람과 돈이 몰리는 매력 있는 장성'을 천명했던 김양수 군수가 취임 2주년을 맞아

“그동안 7백여 공직자와 함께 주민들과 소통하면서 6개 분야 30여개 공약사항을 착실히 추진한 가운데, 내실 있는 군정 운영과 미래 성장 동력이 될 역점사업에서 가시적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는바 주요 성과를 살펴본다.

✲ 청렴문화 체험교육 전국적인 인기몰이 대성공!

➡ 전국 53개 기관 8천 여 명이 다녀가 소득과 지역 브랜드 가치 높임.

    축령산 관광 활성화, 필암서원 세계문화유산 잠정적 등재, 전국규모 각종대회

    유치, 문예회관 개관을 통한 군민 문화 복지 충족 등도 성과로 꼽혔다.

✲ 미래성장을 이끌 대규모 3대 프로젝트 본격화

➡ 902억원 규모의 농협 호남권 물류센터 유치

➛ 고용 확대 등 연 268억원의 경제적 효과

➡ 1,355억원이 투입되는 나노산단 조성사업도 8년 만에 재추진

➡ 306억원 규모의 레이저산업지원센터도 최근 6월 2일 착공

➛ 반도체 등 전자산업 핵심가공기술로 미래 성장 동력으로 작용기대.

❉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눈부신 기업유치

➡ 민선 5기이래 2,221억원이 투자, 2,030명의 고용창출이 예상되는 68개 유망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해 112개 기업유치 목표 대비 60%를 달성.

➡ 공직자 1인당 월 80만원을 관내서 소비한 장성사랑 운동,

     소상공인을 위한 신용보증기금 장성점 유치 및 대출이자 경감 지원,

     연간 최소 120톤 쌀 소비가 예상되는 상무대 장성 쌀 납품 계약 등.

✼ 지역 경로당과 소외계층 지원을 확대

➡ 306개소에 경로당 반찬값과 미등록 경로당 25개소에 운영비와 노인 목욕비 지원

    및 일자리 확대, 경로당 에어컨 및 쌀(연간 140kg) 지원.

➡ 다문화가족 지원사업을 활성화, 보건의료원의 보건소 기능 전환, 시멘트공장

    인근 주민의 건강을 염려해 38년 만에 건강조사 처음 실시.

✼ 시가지의 면모를 획기적으로 바꿀 사업들을 대거 추진

➡ 장성역 앞 교차로 설치와 전신주 지중화 사업, 시가지 녹색디자인 사업과

    장성읍․황룡면 시가지 하수처리시설 개선사업,

    42억원 규모 장성군 수영장 유치, 전국 최초 CCTV 통합관제센터 운영 등

✼ 농업․농촌의 경쟁력 제고

➡ 2010년부터 경영안정대책비 추가지원.

    매년 농업예산의 꾸준한 증가, 농작물(감) 서리 피해 14억원 지원,

    사과․곶감 등 특화작목에 대해 대표법인 설립 등을 통한 명품화,

    오디, 복분자 등 틈새작목 육성, 327세대 773명 귀농귀촌 인구 유치,

    200세대 규모 농어촌 뉴타운 사업의 성공적 마무리 등

    축산경쟁력 강화를 위해 산림축산과로 전담부서를 이전 등.

✼ 미래인재 육성 및 공교육 활성화

➡ 총 38억2천만원의 예산 투입, 초․중․고교 무상급식과 방과 후 학교․영어교육

➡ 문향고가 일반계고로, 삼계고는 부사관 학과를 신설한 전문계고로,

    장성실업고는 바이오학과를 신설한 특성화고로 전환.

✼ 중앙부처 예산확보를 위한 노력으로 예산 3천억원 시대개막!

➡ 2012년 1회 추경 규모가 3,296억원으로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

➡ 원활한 조직 소통과 군정의 핵심 업무인 인사․공사․행사 3사事의 공정무사

    公正無私, 대내외적으로 공정하고 올바른 군정 기틀이 다져졌다는 평가. “짱!”

<출처> 장성닷컴 등 보도자료 발췌 재편집.

제35- 6호 [특별기고]

제35호-1 “인생의 마지막 황금기를 찬란하게!” 2012년 6월 30일

長城郡行政同友會報

◆ 발행처: 장성군행정동우회 ◆ 사무실: 장성군. 읍 영천리 1485 ☎ 061-393-7780

◆ 발행인: 장성군행정동우회회장 笑泉 김재선 ☏ 017-609-3352

◆ 다음 카페 : cafe.daum.net/jaebongmt

“배터리를 충전 하소서!”

    존경하고 사랑하는 장성군행정동우회 회원 여러분!

    엊그제 ‘이 산 저 산 꽃이 피어 분명코 봄’이었건만

    금년도 벌써 반해가 훌쩍 지나 ‘녹음방초승화시綠陰芳草勝花時’라,

    열사병 등 특히 노인건강에 힘 써야 할

    뜨겁고 무더운 여름이 찾아왔습니다.

    옛날 같으면 북망산천행 칠십을 바라보지만

    아직 몸과 마음은 팔팔하고 펄펄한데도 그 뜨겁던 열정도

    애틋한 그리움도 사그라져 잿더미가 된 사랑의 모닥불에 앉아

    ‘지금까지 살아오며 나는 나를 위해 무엇을 했나’를 생각하니

    세월이 더 가기 전에 보고 싶고 먹고 싶고 따위 등등

    정녕 그동안 하고 싶었지만 못 했던 일들을 찾아 하리라.

    영화관에 함께 갈 친구

    술 한 잔 생각날 때 허물없이 불러낼 친구

    산에 갈 때 휘파람 불며 어깨동무할 친구

    낚시를 갈 때 두 말없이 달려올 친구

    목욕탕에서 서로 등 밀어 줄 친구 등등..

    내 좋은 친구들과 더불어 흐르는 강물처럼 구름처럼

    남은여생 날마다 해피 투게더 happy together!

    어느 한 날 행복하지 않은 날이 있으랴!

    날마다 행복인 것을·········

    삶은 주어진 것이지만 인생은 가꾸어지는 것이요  

    얼굴은 타고 난 것이지만 인상은 만들어지는 것,

    헨드폰 배터리 충전하듯 날마다 배터리를 빵빵하게 충전하여

     ‘장성군행정동우회’와 함께 날마다 기쁘고 즐겁게 행복하소서!

2012년 초여름에

-장성군행정동우회장 회장 笑泉 김재선-

35호-2   “할 일이 없으면 혼자 있지 말라. 혼자 있거든 할 일을 찾아라.”

❏ 행우회 소식

✤ 2012년 상반기 녹색탐방 성료

    2012년도 녹색선진지탐방계획에 의거 지난 5월16일(수) 관광버스 1대

   42명 만석으로 10여만평에 1,000여종의 꽃과 나무가 어우러져 자연

   그대로의 자연이 살아 숨 쉬는 곳, 충남 연기군 ‘베어트리파크’를 다녀왔다.

  . 총 사업비 ➾ 2,840천원(보조금 2,000. 자부담 840)

    - 관광회사 지출 ➛ 1,760천원

       <차량비 600. 식대2회 800 간식비 150 통행주차비 50 부가세 176>

    - 현지 동우회 자체지출 ➛ 1,080천원

      <입장료 400 회구입 350 기사외 봉사료 200 기타 130>

✤ 녹색탐방 찬조금 후원내력 ➪ 1,610천원 (20명)

    . 찬조금 300,000원 ➡ 행우회장 소천 김재선 님

    . 찬조금 200,000원 ➡ 이사 지산 변진숙 님

    . 찬조금 100,000원 ➡ 부회장 대산 강성주, 이사 김명희 님

                                    이사 하정 변동혁 님, 회원 동곡 박남주 님

                                    회원 김영태 님, 사무국장 노계 진만주

    . 찬조금 50,000원 ➡ 고문 매현 양병희 님, 부회장 최상환 님,

                                   부회장 설아 변동란 님, 이사 화운 김재찬 님,

                                   이사 차재호 님, 이사 박태지 님,

                               회원 윤성중 님, 회원 신촌 박동기 님, 회원 김희수 님,

    . 찬조금 20,000원 ➡흥산 최병식 님, 송곡 나봉기 님, 양광일 님

    . 찬조품 장성군청 총무과장 김영수 님 ➡ 드링크 2박스

                              장성읍장 오동길 님 ➡ 맥주 2박스, 녹차음료 1박스

                         전 회원의 이름으로 고마움을 전합니다.

“감사 합니다. Thank you very much!”

✤ 행우회 원로회원 초청 간담회 및 매헌 양병희님 출판기념회 성료

    2012년 6월12일(수) 장성댐아래 오리마을에서 원로회원님과 이사 등

    55명이 반갑게 만나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 덕담과 환담을 나누며

    특히, 고문이신 매헌 양병희 님께서 출판한 수필집 ‘이삭을 줍다’

    출판 기념회를 겸하여 흥산 최병식 님의 눈물어린 축하의 말씀과

    부대행사로 장성댐 상류 상수도보호구역 내 자연보호를 실시하였다.

   “원로회원님들 더욱 건강하시고

     매헌 고문님의 출판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Congratulations!~”

❤ 지산 변진숙 님께서 100,000원을 후원해 주셨습니다.“감사합니다”

제35-3호 “재미있는 인생 더불어 다함께!” 2012년 6월

✤ 2012년 2/4분기 이사회 개최 결과보고

   2012년 6월20일 본 회 사무실에서 43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녹색탐방 결산보고와 원로회원 초청 간담회 등 회무보고에 이어

   이제산성 산행, 녹색탐방 후원자 간담회 등에 대한 토의가 있었고

   특히, 우리군 황룡면 출신으로 다년간 장성군청에 근무 중 광주시로

   전출하여 광주시청 부이사관으로 정년퇴직한 목정 김헌식 님이

   ‘달맞이 정자에 앉아’라는 시집을 출간하였기 ‘순수한 서정 속에서 낭만

   과 해학과 멋을 맛 볼 수 있는 시’의 참 맛을 함께 하기 위하 여

   옵서버로 초청한바 흔쾌히 수락, 아직도 못 다한 세월 속 정담 을

   나누기도 하였다. “목정님의 출판을 축하합니다.”

✤ 이제산성 산행

    2012년 6월 27일 이제산성 산행에는 김재선회장, 전복실원로회원,

    최 상환부회장, 김영풍이사, 진태우, 김형열, 진만주사무국장이 더운날씨

   에도 시원한 나무그늘에서 정담을 나누며, 즐거운 산행을 했습니다,

   다음 기회에는 많은 분들이 참석 했으면…….

   참 아쉬웠습니다.

   백설기 떡도 맛있고 구산동 저수지 산속 정자에서 즐기는

   갈비탕에 시원하고 달콤한 수박 맛을 어찌 잊으랴!

   참석하면 이렇게 좋은 것을 …….!

✤ 녹색탐방 후원자 초청 간담회 개최

   2012년 7월 10일 열악한 본 회 재정에 큰 힘이 되어주신

   녹색탐방 후원자 초청간담회를 개최하고자 별도 초청장을 동봉하오니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늘 감사합니다.”

❏ 행우회원 동정

   ✤ 전국 5.18휘호대전에서 특선 ➡ 심곡 기춘종 님이 2001년부터

       갈고 닦은 서예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전국 특선의 영광을 차지함.

   ✤ 국립소록도병원 자원봉사학교 등 특강 ➡ 본 회 소천 김재선 회장

       삼서농협, 고흥군 주최 국립소록도병원 자원봉사학교 및 전라남도

       주최 화순 금호리조트 포럼 등 왕성한 강의활동을 펼치고 있음.

   ✤ 2012년 6월 30일(토) 김병교 이사님께서 퇴직 1주년을 기념하여 본회 

       를 방문 ‘기쁨과 즐거움’이 넘치는 은퇴생활의 에너지를 충전해줌.

제35-4호 “웃어라! 즐겨라! 누려라!” 2012년 6월 30일

❝특집❞

❑ 매헌 양병희 고문 님 근황

✼ 장성군행정동우회 홈페이지 개설에 부쳐 -고문 양병희-

      장성군행정동우회 홈페이지가 개설된 것은 2011년 5월이다. 12대회장으로 취임한 김재선

     회장님이 컴퓨터를 구입하고 인터넷가입 개설했다. 이러한 지식정보화사회에 우리 모임

     도 첫발을 내 딛게 되었다. 집 마다 있는 컴퓨터에 접근하여 동우회 홈페이지를 노크하여

      많은 댓글을 올려 회원 상호 간에 전달 할만한 것을 서슴지 말고 올려보자고 권해 마지

      않습니다. 장성군행정동우회 홈페이지개설을 축하하며 모든 회원은 물론 본 회에

      관심 있는 이의 참여를 환영합니다.

✽ 산수(傘壽 )지나 문집(文集)을 펴내다

나는 2003년5월부터 제8대회장으로 추대되어 8년여를 연임해 회원 상호간의 친목과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 불우이웃돕기에 전력투구했지만 회고컨데 만족할만한 성과는 거양치 못했으나 동기는 부여했다고 자부하며 ‘장성행정동우회27년사’ 를 회장직 막음하는 2011년 3월에 펴냈음을 큰 보람으로 여기며 발전기금 2,000만원을 조성 보존과 회보발간도 기억할만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제 고문으로 추대되어 시간 여유를 즐기면서 내 생애 흔적을 남길 것이 무엇일까를 생각해보니 공직생활 틈틈이 쓴 글들과 정년 후 쓴 글들이 상당했다.

내 나이 80을 갓 넘겼고 건강이 여의치 않아 종명은 멀지 않았다고 여겨져 위의 잡다한 장르의 함량미달의 글이지만 모아서 책으로 펴내는 것이 마지막 할 일이라고 마음먹고 ‘이삭을 줍다’라는 제호아래 2012. 5월에 출간,(B5판 365쪽) 친인척 중심으로 배부했다.

❑ 장성군행정동우회에서 출판기념 축하 파티를 열다

2012.6.12 원로동우님과 이사님들이 모여 양병희 고문의 “이삭을 줍다”책 발간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해 주었다. 소천 김재선 회장님의 축사 이어 저자 양병희 고문의 인사, 흥산 최병식 이사님의 격려 찬사가 있은 후 오찬을 나누었다.

생각지도 않은 이러한 훌륭한 출판기념 파티를 주관한 김회장님께 첫째로 감사드리고 그 날 참여해주신 동료들에게 깊은 사의를 표합니다.

여러분의 격려와 관심 그리고 애정을 늘 잊지 않고 남은 생애를 잘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동우회원 늘 건강하고 무탈한 나날 맞도록 노력하십시다.

❑ ‘이삭을 줍다' 장성군민신문 보도

공직 퇴임 후 황룡면에 거주하며 암과 투병중인 양병희(81) 전 장성군 행정동우회장이 자신의 인생 편린을 한데 모아 놓은 책 '이삭을 줍다(새향사 刊)'를 펴냈다. '이삭을 줍다'는 양 전 회장이 공직 재직 시와 퇴임 후 틈틈이 써 놓았던 글과 여기저기에 실었던 기고문, 수필, 기행문, 산문, 시조 등을 한데 수록한 '인생잡기'로서 폐암 투병 중에도 글을 사랑하는 마음과 의욕을 잃지 않고 펴낸 책이기에 더욱 의미가 크다.

제35-5호 “재미있는 인생 더불어 다함께!” 2012년 6월 30일

❑ 장성군 토막소식

❑ 민선 5기 전반기 결산결과 발표

‘사람과 돈이 몰리는 매력 있는 장성'을 천명했던 김양수 군수가 취임 2주년을 맞아

“그동안 7백여 공직자와 함께 주민들과 소통하면서 6개 분야 30여개 공약사항을 착실히 추진한 가운데, 내실 있는 군정 운영과 미래 성장 동력이 될 역점사업에서 가시적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는바 주요 성과를 살펴본다.

✲ 청렴문화 체험교육 전국적인 인기몰이 대성공!

➡ 전국 53개 기관 8천 여 명이 다녀가 소득과 지역 브랜드 가치 높임.

    축령산 관광 활성화, 필암서원 세계문화유산 잠정적 등재, 전국규모 각종대회

    유치, 문예회관 개관을 통한 군민 문화 복지 충족 등도 성과로 꼽혔다.

✲ 미래성장을 이끌 대규모 3대 프로젝트 본격화

➡ 902억원 규모의 농협 호남권 물류센터 유치

➛ 고용 확대 등 연 268억원의 경제적 효과

➡ 1,355억원이 투입되는 나노산단 조성사업도 8년 만에 재추진

➡ 306억원 규모의 레이저산업지원센터도 최근 6월 2일 착공

➛ 반도체 등 전자산업 핵심가공기술로 미래 성장 동력으로 작용기대.

❉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눈부신 기업유치

➡ 민선 5기이래 2,221억원이 투자, 2,030명의 고용창출이 예상되는 68개 유망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해 112개 기업유치 목표 대비 60%를 달성.

➡ 공직자 1인당 월 80만원을 관내서 소비한 장성사랑 운동,

     소상공인을 위한 신용보증기금 장성점 유치 및 대출이자 경감 지원,

     연간 최소 120톤 쌀 소비가 예상되는 상무대 장성 쌀 납품 계약 등.

✼ 지역 경로당과 소외계층 지원을 확대

➡ 306개소에 경로당 반찬값과 미등록 경로당 25개소에 운영비와 노인 목욕비 지원

    및 일자리 확대, 경로당 에어컨 및 쌀(연간 140kg) 지원.

➡ 다문화가족 지원사업을 활성화, 보건의료원의 보건소 기능 전환, 시멘트공장

    인근 주민의 건강을 염려해 38년 만에 건강조사 처음 실시.

✼ 시가지의 면모를 획기적으로 바꿀 사업들을 대거 추진

➡ 장성역 앞 교차로 설치와 전신주 지중화 사업, 시가지 녹색디자인 사업과

    장성읍․황룡면 시가지 하수처리시설 개선사업,

    42억원 규모 장성군 수영장 유치, 전국 최초 CCTV 통합관제센터 운영 등

✼ 농업․농촌의 경쟁력 제고

➡ 2010년부터 경영안정대책비 추가지원.

    매년 농업예산의 꾸준한 증가, 농작물(감) 서리 피해 14억원 지원,

    사과․곶감 등 특화작목에 대해 대표법인 설립 등을 통한 명품화,

    오디, 복분자 등 틈새작목 육성, 327세대 773명 귀농귀촌 인구 유치,

    200세대 규모 농어촌 뉴타운 사업의 성공적 마무리 등

    축산경쟁력 강화를 위해 산림축산과로 전담부서를 이전 등.

✼ 미래인재 육성 및 공교육 활성화

➡ 총 38억2천만원의 예산 투입, 초․중․고교 무상급식과 방과 후 학교․영어교육

➡ 문향고가 일반계고로, 삼계고는 부사관 학과를 신설한 전문계고로,

    장성실업고는

‘벽파 김영남의 체험 건강칼럼’

< 김영남의 튼튼 건강 운동법 >

관절수술문제로 의사 선생님과 상담 중

수영을 하라는 권고에 의해 수영을 시작한 지 3년 여!

수영객의 90%가 여성이고 더구나 80을 넘긴 할아버지는 나 한사람뿐이었지만

유년시절 멱 감던 추억을 떠올리며 용감하게 입영, 여성 코치에게

‘물장구’치는 법부터 배우기 시작하여 때로는 물을 먹어가며 지금에 이르러

25m의 수영장 거리를 1분 내외의 무호흡으로 완영하는 등 나름대로 수영법을

터득, 지난 3년 3개월 동안 2시간 동안 수영에 전념하여 4,500~4,600m를 완영하는 베테랑이 되었다고 자부하며 감히 말 한건데 80세 이상은 힘겨운 운동이지만

이 모두가 지속적인 ‘매일 2시간 운동의 힘’이라고 생각하며

1928년생 금년 만 84세 ‘김영남의 튼튼 건강 운동법’을 소개합니다.

❀ ‘김영남의 튼튼 건강 운동법’ ❀

➊ 시간 ➾ 매일 새벽 4시~5시 사이

➋ 방법

➾ 새벽 4시 기상, 엷은 운동복으로 차려입고

➾ 먼저, 목 돌리기 운동.

➛ 좌우로 돌리면서 100회 정도.

➾ 다음, 발목잡고 목이 다리까지 닿게 위아래로 500회 정도.

➾ 그 다음, 요를 깔고 양다리를 벌리고 손으로 발 잡고

     좌우로 왔다갔다 양쪽 150회 정도.

➛ 양발을 앞으로 펴고 90도 각으로 앞으로 뒤로 60~70회 정도.

    이때쯤이면 피로하고 숨이 가쁘고 땀이 흘릴 정도.

➾ 마지막, 팔굽혀펴기 운동.

➛ 철근 벽 거리에 양손을 잡고 800회 홍두깨 궁굴리기 운동.

➛ 끝으로 팔다리 운동을 여유로운 마음으로 한 후에 샤~워! “끝”

➌ 당부말씀

“회원 여러분! 매주 2~3회의 격한 운동이 무리한 것 같지만

날마다 하다보면 생활화로 피곤도 사라지고 어~허! 시원하다~ 하하하!”

✉ 반가운 소식 하나 ✉

수영장 요금이 경로우대가 안 된 1일 3,300원 균일가임을 알고

국방부에 경로우대 민원을 제기, 2012년 4월부터‘경로자 우대 30% 감’

나의 노력으로 적으나마 많은 노인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어

흐뭇하기 그지없습니다. 그래서 또 한번 웃지요 “하하하!허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