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3일 화요일 (16:00~17:00) 10km(10km)
□12월5일 목요일 (15:00~16:00) 6km(16km)
□12월6일 금요일 (16:20~17:20) 9km(25km)
□12월10일 화요일 (16:00~17:30)10km(35km)
□12월11일 수요일 (14:00~16:30)12km(47km)
□12월13일 금요일 (15:30~17:00)12km(59km)
□12월14일 토요일 (15:30~17:00)10km(69km)
□12월15일 일요일 (14:30~16:20)11km(80km)
□ 12월3일 화요일 (16:00~17:00) 10km(10km)
한해의 마지막달 마무리를 잘 해야겠다.
시월에 깨끗하게 순을 잘라 놓았던 이순신공원 장미가
된서리가 내리지 않아서 인지 오늘이 12월3일인데도
오월처럼 화사하게 장미꽃이 피어있어 운동을 하고
사진에 담았다.
10월5일에 찍어 놓은 이순신 공원 장미
12월3일 찍은 장미밭
□ 12월5일 목요일 (15:00~16:00) 6km(16km)
□ 12월6일 금요일 (16:20~17:20) 9km(25km)
오늘 아침기온이 영하로 내려가 제일 궁금한게 피어있는 장미꽃이 어떻게 되었을까 궁금했는데 공원에 와서 보니
아직 끄덕이 없다. 오늘은 언덕이 있는 외곽코스로 달렸
다. 올 한해도 한달이 남지 못해서 아쉬운데 석양 노을이
허전해 보인다.
□12월10일 화요일 (16:00~17:30)10km(35km)
오전에 현천밭에 가서 일을하고 오후에는 아파트
도배를 하여 확인하느라, 소호동에 버스를 타고 갔다.
소호동 동동다리부터 용기공원옆 밭에 들렸다
장도섬 한바퀴 돌고 이순신공원으로 왔다.
□12월11일 수요일 (14:00~16:30)12km(47km)
점심을 먹고 쉬었다. 이순신공원을 거처 장도를
일회전 하고 여울마루를 넘어 망마 팔각정에 오르고
생태 터널을 지나 이순신공원을 거처 왔다.
장도 전망대 아래 주민들이 갯것을 하고 있다
전망대에 있는 조형물
망마 팔각정에서 바라본 장도
□12월13일 금요일 (15:30~17:00)12km(59km)
회사를 그만둔지가 벌써 한달이 넘었다. 쉬며는 운동을
열심히 할것 같지만 더게을러지는것을 몇번 경험하었다.
또한 운동을 안하며는 몸이 금방 망가지는것도 경험 하여 이번만큼은 그렇게 되지 않도록 나름 열심히 하고
있다. 밭일을 안하면 운동을 꼭 하고있다. 요즈음 김장철 이라 어제는 배추, 파, 무우를 거두어 오늘부터 김장을
한다. 김장 할때는 내가 할일이 없어 오전에 컴작업을
하고 오후 늦게 이순신 공원에 올라 초반에는 천천히
달리다. 일회전 이후에는 힘을 써 봤으나 아니다.
속도는 욕심을 부려도 안되니, 두시간 정도 시간주를
하여야 겠다.
□12월14일 토요일 (15:30~17:00)10km(69km)
오늘은 이순신공원을 거처 장도를 한바퀴 돌아오는
코스로 정하고 출발 미세먼지는 약간있으나, 기온은
춥지않다. 이순신을 거쳐 해볕가에 지나가는데
회사 다닐때 부장을 만나고 장도를 돌아 나온데
이*님을 만나 하이 파이브를 하고 다시 이순신공원에
와서 2회전이 목표였는데, 1회전를 체 돌기전에 퇴사
하였던 회사분들을 3분이나 만나 이야기를 하다보니
시간이 금방 가네, 이순신공원을 1회전만 하고 왔다
달리기를 하러가면 아는 사람들을 2~3명 정도를
만나는걸 보면 여수여서 오래 살았는가 보다.
이순신공원 창공에 날리고 있는 연
□12월15일 일요일 (14:30~16:20)11km(80km)
오늘은 요즈음 내 달리기 기록을 체크해 보기 위하여
언덕이 많지않는 위쪽 1.3km코스 8회전을 목표로
달렸는데 생각보다는 속도가 나질 않는다.
더 많은 노력을 해야겠다
동지달에 핀 장미 너무 귀하고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