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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 자유 발도르프 학교
 
 
 
카페 게시글
무등교단일기 아~기다리고 기다리던 몸놀이 시간
유수유빈엄마 추천 0 조회 134 22.03.25 21:23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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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3.25 22:17

    첫댓글 줄지어 나란히 나란히
    알록달록 꽃같은 아이들
    신나는 웃음소리
    통통튀는 몸짓들
    보기만 해도 행복합니다~~^^


    p.s 선생님 이제 네임을 바꾸실때가 되었나 봅니다.^^

  • 작성자 22.03.26 19:14

    이름 수정했는데 이미 작성된 글에서는 변경이 안되나봐용~~^^;;

  • 22.03.25 23:39

    늘 걷던 길을 ,,, 다르게 걷는것만으로 룰루랄라 얼마나 신이났을지!
    맘껏 뛰고 뒹굴며 온몸으로 즐거움을 발산하네요

    리꽈리또리꽈~ 이름도
    예쁜 그곳에 가는길이 아이들 마음속에 보물처럼 남겠죠,,,
    너무 예쁜 모습입니다^^


  • 작성자 22.03.26 19:19

    리꽈리또리까 - 그 이름 듣고 아이들이 또 얼마나 재밌어했는지 몰라요~~^^

    장선생님께서 미리 고민하지 않은 듯 고민해오신 즉흥적인 이름이지 싶어요

  • 22.03.25 23:41

    줄지어 어머어마한 아이들~~
    저학년이 다 함께 하니
    풍성하고 더 신나보입니다.

  • 작성자 22.03.26 19:23

    네, 맞아요~^^
    근데 다들 섞여 있다보니
    3학년 아이들한테 2학년 오빠라고 했다고 큰 코 다치기도 했네요~

  • 22.03.26 06:18

    아이들의 웃음소리, 신나는 몸놀림 너머ᆢ 선생님들의 쉴새없이 움직이는 손과 발ᆢ
    울 선생님들 정말 애쓰십니다ᆢ

  • 작성자 22.03.26 19:25

    줄 돌리느라 팔이 아프기도 하지만,
    아이들 신나 하는 모습에 힘을 냅니다~

  • 22.03.26 20:14

    시간이 지나면 시선이 바뀌나 보네요. . .

    내 아이들에서 다른 곳으로.

    감사합니다.

  • 22.03.27 18:14

    나란히 나란히 함께 걷기도하고
    힘겨루기도 해보고
    뛰기도 하고 서로를 살피기도하고
    많은걸 느끼며 재미난 시간을 보내고 있네요
    민찬이가 기다리고 기다리고 기다리는~~
    몸놀이 시간이에요ㅎㅎ
    미지의 그곳이 리꾸끼꾸~라고 알고 있는 민찬이에게 리꽈리 또리까라고 알려주지 않았어요ㅎㅎ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 22.03.28 06:33

    기억력 나쁜 선생이 리꾸끼꾸라 했다가 리꽈리 또리까라 해서 문제지, 아이들은 아무 잘못 없어요.ㅋㅋ

    이번 주는 리끼리또 스미마셍으로 바꿔야 겠네요. ㅋㅋ

  • 22.03.29 12:10

    신유나선생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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