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최불암이 버스를 탔다. 목적지에 거의 다 왔지만 키가 작아 도저치 벨을 누를 수 없었다.
벨 앞에 서서 한참을 고민하던 최불암은 조용히 운전사에게 다가가 말했다. , , , , , , , "삐!!"
2. 굿모닝
최불암이 손자랑 놀고 있었다.
손자 : "굿모닝"
최불암 : "굿모닝"이 뭐니?
손자 : 영어로 "안녕하세요."라는 뜻이에요.
새로운 단어를 안 최불암은
부엌으로 가 부인에게 자랑하고 싶어졌다.
최불암 : 굿모닝.
,
,
,
,
,
,
,
부인 : 오늘은 감자국이유.
3. 최불암의 영어실력
어느날 미국에 간 최불암.
영어 회화 능력이 조금 떨어지긴 했지만
바디 랭귀지면 어떻게든 되겠지 하며
고급 레스토랑을 들어갔다.
메뉴판의 음식을 대충
아무거나 손가락으로 콕콕 집어서
겨우 식사를 해결한 최불암에게
종업원이 다가와 물었다.
"Coffee or tea?"
그러자 최불암은
그정도는 알아 들었다는 표정으로
자신있게 대답했다.
,
,
,
,
,
,
,
"or"
4. 최불암의 영어해석
* Can I help you? -> 내가 깡통 따는거 도와줄까?
* May I help you? → 5원에 내가 널 도와줘도 되겠니?
* Yes, I can. → 그래, 나는 깡통이다.
* See you later. → 너 두고보자.
* Glad to meet you! → 너 잘 만났다!
* Please, sit down. → 플리즈야, 않아라.
첫댓글 오랫만에 최불암 유머 시리즈를 보니까 재미도 있고 옛날 생각도 나네요..
그렇죠.... 저도 간만에 봤는데...너무 잼있더라구요
ㅎㅎ 삐~~
ㅋㅋㅋ 웃고 갑니다~
향상 즐겁헤 하루 하루 지내요...
ㅎㅎ 잠시 피로를 풀고 갑니다...감사...
작은 웃음으로 큰 웃음의 결과로....화이팅
ㅋㅋ 이거 재밌네요~^^
그쵸...옛날것이지만..새롭네요.....호호
파~~~하^^
푸하하하....맞네요...최불암선생님 전매특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