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린 시내의 한 옷가게 벽에 그려진 욱일기...
지나가던 한 한국 학생이 이페인팅을 사진을 찍어 더블린 단체 톡방에 올려 호소를 했다.
인스타에서 뻐젓이 올려져서 항의를 했으나 인지를 못한 나머지 반은이 없음을 인지하면서 어떻게 신고를 할수 있는지 세세히 올려 더블린에 거주하는 모든 한인들을 참석해 하여 반대의 글과 이해의 촉구를 요구하며 글을 올린지 시간이 조금 지나게 되자 드디어 가게측에서 인지를 하여 페인팅도 지우고 인스타에도 죄송의 글을 올리는 일이 어제 저녁에 생겼다.
한국인과 결혼하신 아이뤼쉬 남편분들의 글도 함께 큰 역활을 했으니 모두에게 감사할 뿐이다.
그리고 존경스럽고 한국인으로 태어났음에 또 감사할뿐이다.
첫댓글 나도 저거 봤는데 정말 대단하신분이야 ㅎㅎ
더블린에 사시는 유학생들분과 한국을 사랑하는 외국인들의 힘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