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쁜소식 111호
할렐루야!
회원님들
2005년 2월21일 밤 포항북부교회에서 열린 평신도 홀리클럽 소식과 22일 새벽 한동대 선린병원 ‘또감사비전홀’에서 있은 언론인 홀리클럽 성경공부 및 기도회 소식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24일 낮 12시 장군갈비식당에서 열릴 언론인 홀리클럽 월례회 소식과 2월 연합기도회, 포항직장선교연합회 창립총회, 포항성시화운동본부 사무실 이전, 회원소식을 전해 올리겠습니다.
먼저 21일 밤 7시30분 포항북부교회에서 열린 평신도 홀리클럽 소식입니다.
행사는 평신도 홀리클럽 산하 20여개의 각 홀리클럽 회원님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동대 선린병원 찬양팀의 찬양인도, 기도, 성경봉독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언론인홀리클럽에서도 이태승 자문위원님(경북기독신문 국장), 장혜경 상임 부회장님(포항 mbc 부장), 임성호 부회장님(신아일보 기자) 등 많은 회원님들이 참석했습니다.
이건오 장로님(한동대 선린병원장, 한국홀리클럽 부회장, 한국의료선교협회장, 언론인홀리클럽 상임고문)은 모친상을 당해 말씀을 전하지 못했습니다.
대신 참석한 회원님들은 사도행전 1~9장 말씀을 함께 통독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은혜 받았습니다.
말씀 통독 후 회원님들은 오늘(22일) 오후 7시 포항중앙교회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출범할 포항직장선교연합회를 위하여, 포항성시화를 위하여, 이건오 장로님을 위하여, 제2회 세계성시화운동대회(10월3~8일까지 6일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와 LA에서 개최)를 위하여 간절히 기도했고 김정치 장로(평신도홀리클럽 회장)님이 마무리 기도해 주셨습니다.
포항직장선교연합회는 포항시청 기독신우회, 포스코기독신우회, INI스틸기독신우회, 포항kbs기독신우회, 포항mbc기독신우회 등 20여개의 직장 기독신우회로 결성됩니다.
초대 회장에는 안영진 장로님(포항시청기독신우회장)이 내정(추대)됐습니다.
포항직장선교연합회는 포항성시화운동본부 활동을 적극 돕게 되며 포항지역 직장 신우회 결성을 촉발시킬 것입니다.
다음주에 오실 때도 섬기는 교회 중직자 형제자매님들을 모시고 함께 오시길 소원합니다.
다음은 22일 오전 6시30분 한동대 선린병원 ‘또감사비전홀’에서 열린 언론인 성경공부 및 기도회 소식입니다.
안효을 목사님은 부산 집회 참석차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안 목사님을 위해 기도 많이 해 주십시오.
대신 김상열 목사님(자명교회)이 ‘우리가 있어야 할 곳’이란 주제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참석한 회원님들은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란 로마서 12장 5절 말씀을 봉독했습니다.
김상열 목사님은 “우리는 믿어야 할 뿐 아니라 어느 곳에 속해야 한다”고 전제하고 “그 누구도 혼자서는 하나님의 목적을 달성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목사님은 이어 “우리는 함께 이 땅에 보내심을 받고, 함께 생활하도록 되어 있으며, 한 가족으로 지음 받았고, 그 구성원이며, 하나님의 상속자이고, 서로 어울리도록 만들어졌고, 함께 하늘로 올라갈 것”이라는 성경 말씀(고전12:12, 엡2:21,22,3:6,4:16, 골2:19, 살전4:17)을 전했습니다.
김 목사님은 “우리는 교회에 속해 있으면서도 교회를 잘 모른다”며 “교회가 무엇이냐”고 물었습니다.
회원님들은 “하나님이 불러낸 거룩한 무리, 그리스도의 몸, 그리스도의 신부, 말씀을 가르치는 곳, 예배드리는 곳, 기도하는 곳, 교제하는 곳”이라고 대답했습니다.
김 목사님은 “교회는 하나의 몸이지 건물이 아니며, 유기체이지 조직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김 목사님은 “왜 하나님이 불러냈느냐”고 질문했습니다.
김종철 고문님(KBS 포항방송국장님)은 “하나님 나라 건설을 위해서다”라고 말했습니다.
김 목사님은 “예수님은 이 땅에 교회를 세우러 오셨다”고 전하고 성경 구약과 신약을 한 마디로 요약하면 뭐라고 할 수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정혜선 회원님(포항1대학 교수, 경영학 박사)은 “구약(27권)은 오실 예수님, 신약(39권)은 오신 예수님을 기록하고 있다”며 “신구약(66권)을 통틀어 한마디로 표현하면 ‘예수님’이라고 말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김 목사님은 지구상 교회는 몇 개이냐고 물었습니다.
회원님들은 “회원 한 사람 한 사람 몸이 성전이며 언론인 홀리클럽을 비롯한 교회단체 연합회, 00교회 등 모두 교회”라고 말했습니다.
김 목사님은 “교회는 하나님이 불러낸 거룩한 모임(무리)이며 두 사람이 이상이 모여 교회를 만들고 그 두 사람이 다른 사람들과 모여 또 교회를 만들고 넓은 의미에서 교회는 하나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목사님은 “우리가 그리스도의 몸에서 특정한 역할을 수행하도록 만들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살아 있는 지역 교회에 속하지 않으면 삶의 두 번째 목적(우리는 하나님의 가족으로 태어났다)을 놓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목사님은 “크리스천들이 교회가 없이는 몸이 없는 기관과 같고, 무리를 잃어버린 양과 같으며, 가족이 없는 아이와 같다”는 말씀을 전했습니다.
김 목사님은 “좋은 크리스천이 되려면 교회에 속해야 하며 헌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목사님은 “왜 교회의 가족이 필요하냐”고 물었습니다.
회원님들은 “우리가 진정한 크리스천임을 증명해주기 때문, 우리를 자기중심적인 고립에서 건져주기 때문, 영적으로 성장하도록 도와주기 때문, 그리스도의 몸이 우리를 필요로 하기 때문, 세계전역에 걸쳐서 그리스도의 일에 동참할 수 있기 때문, 타락의 유혹에서 우리를 지켜주기 때문”이라고 대답했습니다.
김 목사님은 “내가 교회를 세울 것이고 어둠의 권세가 그것을 정복하지 못할 것이다(마16:18, NLT)”란 예수님의 말씀을 전하고 “‘나는 교회가 필요 없다’라고 말하는 사람만큼 거만하거나 무지한 사람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김 목사님은 이어 “예수님은 교회를 위해 십자가에서 고통을 받으셨고 교회는 그만큼 중요한 것이다”며 “그리스도는 교회는 사랑하셨고, 교회를 위해 자신의 생명을 주셨다(엡5;25, GWT)”란 말씀을 전했습니다.
김 목사님은 “우리가 교회 생활을 할 때 사단의 방해가 따른다”고 전하고 “우리 주위에 우리를 방해하는 사람이 없으면 거룩해 지기가 더 쉽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것은 거짓되고 시험이 없는 거룩함이다”고 말했습니다.
김 목사님은 “하나님이 교회에 대해 가지고 계시는 다섯 가지 목적은 우리의 삶에 대해 가지고 계신 목적과 일치한다”고 전하고 “예배는 하나님께 집중하도록 도와주며, 교제는 삶의 문제들에 대처하도록 도와주며, 제자훈련은 믿음을 지키도록 해주고, 사역은 재능을 발견하도록 도와주며, 전도는 임무를 수행하도록 도와준다”고 말했습니다.
김 목사님은 “우리는 그리스도께 우리 자신을 헌신함으로써 크리스천이 되지만, 우리가 교회의 멤버가 되기 위해서는 믿는 사람들의 모임에 헌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다음은 언론인 홀리클럽 2월 월례회 소식입니다.
월례회는 24일 낮12시 죽도동 장군숯불갈비식당(구 오션파크호텔 맞은편)에서 열립니다.
많이 참석해 주시기를 소원합니다.
다음은 포항성시화를 위한 2월 연합기도회 소식입니다.
연합기도회는 27일(주일) 오후 7시 포항침례교회(포항시청 앞)에서 열립니다.
말씀은 김영애 권사님(한동대 김영길 총장님 사모)이 간증을 겸해 전하게 됩니다.
간증을 들을 많은 분들이 큰 은혜를 받았다고 합니다.
하나님을 만나는 귀한 시간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다음은 포항성시화운동본부 사무실 이전 소식입니다.
포항북부교회 선교복지관 401호에 있는 포항성시화운동본부 사무실은 다음달 중으로 포항시 북구청 뒤편 포항극동방송빌딩(구 기라성볼링장)으로 이전합니다.
포항성시화운동본부 2대 간사님은 구은이 자매님이 맡게 됐습니다.
언론인홀리클럽 회원님이기도 한 류한나 초대 간사님은 대학원 진학으로 간사직을 내려 놓았습니다.
류 간사님은 그간 포항성시화운동본부를 보조하며 포항성시화를 위해 많은 일을 하셨습니다.
앞으로도 많이 격려해 주시고 도울 수 있다면 많이 도와주십시오.(017-533-6632)
다음은 이건오 장로님 모친상 소식입니다.
이미 휴대폰 문자메시지를 통해 전해 드렸습니다만 지난 18일 오후 10시20분 이 장로님의 모친께서 소천 하셨습니다.
회원님들의 기도속에 22일 오전 11시 진해시 은성종합병원에서 발인예배를 드리고 천자봉 공원묘원에 안치했습니다.
조문하지 못한 회원님들은 전화(011-704-5454)로 이 장로님을 위로 해 주시길 소원합니다.
지난 주 타 지역에 있는 회원님이 “불우이웃에 전해 달라”며 쌀 1포와 고춧가루 3kg, 고추장 1세트, 상황버섯 1통을 언론인홀리클럽으로 보내 왔습니다.
위문품은 포항 지역 한 교회를 통해 하루 3끼 밥을 먹지 못하는 한 불우가정에 전해 졌습니다.
7살 난 아이와 칠순 할머니가 살고 있는 이 가정은 이런저런 사정으로 정부로부터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요즘 우리 주변에는 이런 가정들이 의외로 많이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은밀한 방법으로 우리 주변의 불우이웃을 도와준다면 더 기뻐하실 것입니다.
김정치 장로님(평신도홀리클럽 회장, 삼화피앤씨 사장 017-250-5100)이 이대공 장로님(포스코 교육재단 이사장,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 포항지회 이사장, 포항지역발전협의회장)에 이어 포항 생명의 전화 이사장에 취임했습니다.
축하해 주십시오. 프로필은 곧 발송하겠습니다.
할 수 있다면 보도 부탁드립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회원님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시기를 바라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복음을 전하는 회원님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며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회원님들의 생활을 도와주시고 지켜 주실 것을 확신합니다.
시온성과 같은 교회 그의 영광 한없다~허락하신 말씀대로 주가 친히 세웠다~
반석위에 세운교회 흔들자가 누구랴~모든 원수 에워싸도 아무근심 없도다~
생명 샘이 흘러나와 모든 성도 마시니~언제든지 솟아나와 부족함이 없도다~
이런 물이 흘러가니 목마를 자 누구랴~주의 은혜 풍족하여 넘치고도 넘친다~
주의 은혜 내가 받아 시온 백성 되는 때~세상사람 비방해도 주를 찬송하리라~
세상 헛된 모든 영광 아침 안개 같으나~주의 자녀 받을 복은 영원 무궁하도다~
세상 모든 민족이 구원을 얻기까지 쉬지 않으시는 하나님~
주의 심장 가지고 우리 이제 일어나 주 따르게 하소서~
세상 모든 육체가 주의 영광 보도록 우릴 부르시는 하나님~
주의 손과 발이 되어 세상을 치유하며 주 섬기게 하소서~
물이 바다 덮음 같이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온 세상 가득하리라~
물이 바다 덮음 같이 물이 바다 덮음 같이 물이바다 덮음 같이~
보리라 그날에 주의 영광 가득한 세상~
우리는 듣게 되리 온 세상 가득한 승리의 함성~
물이 바다 덮음 같이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온 세상 가득하리라~
물이 바다 덮음 같이 물이 바다 덮음 같이 물이바다 덮음 같이~
주님 말씀하시면 내가 나아가리다~주님 뜻이 아니면 내가 멈춰서리다~
나의 가고서는 것 주님 뜻에 있으니~오주님 나를 이끄소서~
주님 말씀하시면 내가 나아가리다~주님 뜻이 아니면 내가 멈춰서리다~
나의 가고서는 것 주님 뜻에 있으니~오주님 나를 이끄소서~
주님 뜻하신 그 곳에 나 있기를 원합니다~이끄시는 대로 순종하며 살리니~
연약한 내 영혼 통하여 일 하소서~주님 나라와 그 뜻을 위하여~
주님 뜻하신 그 곳에 나 있기를 원합니다~이끄시는 대로 순종하며 살리니~
연약한 내 영혼 통하여 일 하소서~주님 나라와 그 뜻을 위하여~
오 주님 나를 이끄소서~
내 인생에 가장 귀한 것 주 앎이라~내 인생에 가장 귀한 것 주 앎이라~
주님을 알기를 간절히 원하네~내 생애 가장 귀한 것 주 앎이라~
내 인생에 가장 귀한 것 주 사랑함~내 인생에 가장 귀한 것 주 사랑함~
주 사랑하기를 간절히 원하네~내 인생에 가장 귀한 것 주 사랑함~
내 인생에 가장 귀한 것~주 찾는 것~내 인생에 가장 귀한 것 주 찾는 것~
주님을 찾기를 간절히 원하네~네 생에 가장 귀한 것 주 찾는 것~
내 생애 가장 귀한 것 섬기는 삶~내 인생에 가장 귀한 것 섬기는 삶~
주님을 섬기기를 간절히 원하네~내 생애 가장 귀한 것 섬기는 삶~
|